하나님과 화목한 공동체
고후 5장 18절~20절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한다
우리는 예수님께 붙은 한 몸이고 공동체이다
관심사가 각자 다 다르지만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위해서 표어를 사용하여
공동된 관심사로서의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표어이다
2020년 하나님과 화목한 공동체가 표어이고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첫 번째
하나님과 화목하다 그 의미가 무엇인가?
화목이란 말을 원어로 보면
다시 화해하다 라는 뜻이다
또는 완전히 화해시키다
전적으로 화해 시키다
이전 상태로 되돌리다 라는 뜻이다
사람 간에도 서로 화해가 필요할 때가 있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도
화해가 필요하다
죄를 짓기 전의 인생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었는데
죄를 짓고 나니 화목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죄를 짓기 이전의 다시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 화목하고 화해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화목제라고 하는 제사가 있었다
하나님께 범죄를 하고 나면 하나님께 제물을 가지고 가서
화목제를 빌어서 죄를 씻고 다시 하나님과 같이
화목하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제사를 모형으로 했던 것을 실제를 드릴 수 있게 한 것이
예수님의 사역이었다
요한일서 2장 2절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그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한 화목의 제물이 되어서 오셨다
우리의 죄뿐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대신 지신
화목제물로 오셨다
고린도후서 5장 18절 19절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인간의 죄를 묻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화해하게 하는 것 이것이 오늘 복음의 핵심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즉시로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 화목하게
완전히 되어 질 때까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람과도 화목이 되었다 할지라도
뭔가 앙금이 남아 있을 수도 있고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도 있다
내가 진심으로 용서했다 했는데
비슷한 환경이 또 나타나면 그 앙금 때문에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부분들 찌꺼기가 나와서
또 올라 올 수 있다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것도 단번에 모든 것이
완전하게 화목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화목도 과정이 필요하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로마서 5장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것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고 환란 중에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아는 것이다
연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질 때 우리가 온전히 사랑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사랑은 한계가 있다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할 때 우리가 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과의 사랑이 회복되어지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사랑이 부어지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화평도 이 과정을 통하여 하나의 사랑이 완성 될 때
비로써 완전한 화목이 이루어지고 화해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 자체이시다
우리가 아직 사랑을 이루지 못했는데 어떻게 화해가 되겠는가
그러니 우리 안에 완전한 사랑이 들어올 때 하나님과도
완전한 화해가 되어서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고
화평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믿는 순간의 즉시 화목이 아니고 점점점 화목을
이루면서 화목케 하는 과정이 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말고 한 순간에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고
옛것을 버려가면서 점점 새것이 되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지는 과정이다
같은 원리로 점점점 화목을 이루고 화평을 이루면서
완전한 화해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는데 이것이 하루아침에
새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잘못된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뀌어져
버리는 것처럼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것도 점점
새사람이 되어져 갈수록 화목해 지고 점점 사랑이
완성되어지는 것과 똑같은 원리인 것이다
점점점 화해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에베소서 4장 11절~13절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 이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점점 온전한 사람이 되어질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장성하다고 하는 분량은 완전한 어른이 되었다
성숙이 되었다는 것이다
완전한 성숙이 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줄려고 교회에서
여러 직분자들을 교회에 세워 주셨다
그리고 온전하게 되어 지면 봉사 일을 하면서
예수님을 몸을 세워 갈 수 있다
믿는 것과 아는 일로 점점점 온전한 사람이 되어져가고
장성한 분량을 닮아 가면서 화해가 완성되어 간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알지도 못하는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끔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가 완성되어 지는 것이 오늘 완전해지는 것이고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와야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화해를 이루어 간다는 것을 깨닫자
두 번째
하나님과 화목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5장 20절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권면하는 것은 호소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화목하자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호소를 하니까 이 일을 맡은 누군가 대신하는
사절단이 간곡히 이것을 원하고 있다
로마서5장 10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이 우리의 구원이다
나하고 화목을 해서 예수 그리도를 위한 화목제물을 통한
너희를 위한 구원이 완성되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목적이다
그 목적이 헛되지 않도록 호소를 하는 것이다
원수 된 우리와 화해를 하자고 하시며
먼저 손 내미신 원조가 되셨고
이것이 화목해야 될 이유이다
욥기 22장 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한 삶을 추구하면
하나님이 네게 복이 임할 것이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이 복 받는 비결인 것이다
세 번째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고린도후서 5장 18절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공동번역에는 화목하게 하는 임무를 주셨다 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이것이 임무라고 생각하면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다 이 임무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미션이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주셨다
모든 예수 믿는 사람들
예수님이 화목의 제물로 하나님이 호소하는 데로
하나님과 화홰를 이루는 이 복음을 받은 우리는
전부 이 직책을 가지고 있고
전부 이 미션을 이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화목하게 하는 말씀 공동번역에는 이치
이 이치를 깨달으면 된다
그래야 가서 전할 수가 있다
화목하게 말씀 화목하게 하는 이치
이것을 전하게 하는 직책을 우리 각자에게 다 주셨다
화목하게 하는 이치가 어디에 나와 있는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할만한 말씀이 어디에 나와 있는가?
에베소서 2장 11절~22절
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것이 바울이 깨달은 화목하게 이치이고 화목하게 직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화목하게 하는 말씀이다
이방인인 우리에게는 약속도 없고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인생인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화목의 재물로 보내셔서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한 새사람을 만드셨다
이것이 초대교회에 나타난 역사이다
한 새사람으로 만드셔서 이방인과 유대인을
서로 원수된 것을 먼저 화평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로 묶어서 하나되게 하시고
그 새사람 둘을 하나로 묶은 그 초대교회의 새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이것이 화목하게 하는 말씀이고 직책인 것이다
2020년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과 화목한 것에
초점을 가지고 이 한해를 감당하자
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으로부터 화평함과 거룩함을
이루지 못하면 주님을 볼 수 없다
구원받지 못한다 라는 말씀이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화평을 이룰 수 없다
주변의 모든 사람과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말씀대로 행하자
그래서 우리의 신앙의 경지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어서 넉넉히 주를 볼 수 있는데까지 나아가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