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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왕

by Andrew Y Lee 2020. 1. 24.
영광의 왕


시편 241~10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예수님을 믿고 예배하고
주님께 나아가는데 그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아는 것이 이론적으로 지식적으로 알 수도 있지만
실제로 안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경험적으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군지 알수록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수록
생명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 예수님을 안다는 것이 영생인데
그것이 이론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경험적으로 맛보아 알아가는 것이 영생이다


시편 24편에 나오는 하나님의 칭호가 4가지가 나온다


첫 번째 칭호는 여호와이시다


출애굽기 313~14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여호와의 뜻이 스스로 있는 자다 자존자이다
스스로 있는 자다의 의미는 곧 창조주이다


모든 피조물은 저절로 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고 어딘가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타났기 때문에 스스로 있는 자라 하는
자존자 되신 주님의 이름은 그 분이 곧 창조주이다


시편 241~2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모든 것이 여호와 창조주인 그 분의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기 때문에
그 분이 인생의 주관자요 모든 삶의 주권이
그 분에게 있다는 것이다


사무엘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인생의 모든 삶을 그 분이 주관하신다
내 마음대로 살고 죽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대로 가난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대로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분이 우리 삶의 배후에서 다 주관하시는 것이다




주관자가 되셔서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낮추고 높이기도 하시니까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그분이 그 기도가 응답되면 우리는 부하게도 할 수 있고
높이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의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가 있다


그 분이 창조주라고 하는 것은
그분만이 유일한 영원한 생명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있는 자이시다
하나님만 영원한 생명이시고
나머지는 영원한 생명이 아무 곳에도 없다


요한일서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이 분이 예수님이시다 영원한 생명이 하나님 안에만 있는데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그 분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 분이 곧 영원한 생명이시다


두 번째 칭호는 구원의 하나님이다


시편 245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히브리서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타락한 인생 아담이하로 범죄한 죄인들을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신 것도 구원의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 하나님께서 그 구원을 위해서 댓가로
제물로 예수님을 주시고 예수님이 제사장이 되시고
그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주로 만드신 것도
하나님이시다


빌립보서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구원의 주가 되시려고 사람의 몸을 이끌고
이 땅에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의 예언대로 오셨는데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이다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신다
말구유는 짐승들의 떡그릇이다 밥그릇이시다


그 모든 죄인을 향해서 떡이되서 생명의 떡으로
살과 피를 나누어 주시려고 하시는 떡그릇 속에
하나의 떡으로 오신 것이다


구원의 하나님이 바로 구세주 되신 예수님
구원의 주를 이 땅에 보내셨는데
생명의 떡으로 보내셔서
우리에게 생명의 떡으로 살과 피를 나눠 주게
부르신 것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간약한 죄인을 위해서 구원의 제물이 되시고
제사장이 되시고 그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려고
실제 당신이 오셔서 그 일을 하신 것이
구원의 하나님이고 구원의 주다


세 번째 칭호는 야곱의 하나님이다


시편 24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야곱은 그 이름대로 속이는 자요 가로채는 자요
사기꾼이다 이 죄인인 야곱을 하나님이
장자권을 주게 하시려고 에서를 속여서
장자권을 차지했지만 야반의 집에서
20년 동안 고생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돌아오면서 이스라엘로 새이름을 얻어서
변화되는 것이다


한사람의 죄인을 오늘 주님이 변화시키는
그런 하나님이시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로 되어지니 12아들을 이스라엘 이라
하는 나라를 만들고 12아들을 12지파를 세우신다


오늘 주님이 천국을 만들어가는 원리가
야곱과 같은 죄인을 주님이 변화를 시켜서
변화된 영혼을 중심으로 천국에 12지파를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이 시대에 주님이 야곱과 같은 죄인들을 부르셔서
오늘 변화시키고 이스라엘로 만드시고
그 중심으로 천국으로 만들어 가는 모형을
야곱을 중심으로 모형적으로 보여주셨다


그래서 주님은 교회시대에 야곱과 같은 인생이
변화되어서 이스라엘이 되어지는 이러한 사람들을
시대마다 지역마다 뜨문 뜨문 세워서
그들을 중심으로 12지파를 모아가는 것이
천국을 만드는 원리가 되어지는 것이다


네 번째 칭호는 영광의 왕이시다


시편 7~10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것은
아직도 속죄 제사를 지내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영광의 왕이 영원한 문으로 들어간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 백보좌의 그리스도 심판대에 오셔서
심판을 하시고 모든 천국 갈 백성들을 한꺼번에 데리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그 장면에 영광의 왕이 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 아닌 것이다
예수님만 그 영광의 나라로 들어가고 영광에 들어가는
그런 영광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구원 받은 모든 지체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구원하셔서
그들을 전부 영광으로 함께 들어가는 것이다
그 때 오늘 영광의 문이 열려 지면서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614~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1914~16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인데 이 분이 바로
영광의 왕이신 예수님이신 것이다
지상재림하시는 예수님이신 것이다


철장으로 권세를 가지고 이제 맹렬한 진노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다
이것이 아마겟돈 심판인 것이다


아마겟돈 심판을 통하여 이 세상을 다 치면서
지상재림하는 예수님의 모습이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이신 것이다


사람의 눈으로 감히 볼 수가 없고
모세도 그 하나님의 등을 지나가면
그 영광 때문에 그 모세도
무언가로 그걸 가릴 수 밖에 없는
그 영광을 사람들이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빛나는 광채를 볼 수 가 없는
영광인 것이다


그 마음의 눈이 밝아 지면은
우리에게 베푸신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보게 되는데
그 영광을 보지 못하니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 영광이 얼마나 풍성하고 얼마나 놀랍고
그 능력이 얼마나 크고 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그것을 보게 되면 전부 세상 것 버리고
신앙에 올인 할 수 밖에 없다


그 마음의 눈이 밝아지지 않으니
이렇게 영광을 모르는 것이다


이번 성탄에 우리의 마음의 눈이 밝아지어서
그 분은 여호와셨고 그 분은 구원의 하나님이시고
나 같은 죄인을 변화시키는 야곱의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결국은 영광의 왕으로서 이 땅에 오실분이시고
그 때가 매우 가까운 때이다


그 영광의 왕을 이 땅에 보내신 그 성탄을
정말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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