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자의 영광
요한복음 1장 1절~14절
신앙생활에 목적이 있는데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라 말씀하셨다
그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이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랑이 완성되는 것이고
믿음이 완성되는 것이고 인격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것이다
요한복음 17장 24절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영광을
보게 해 달라고 십자가 지시기 전에 유언으로
마지막 말씀을 하고 계시다
요한복음 17장 22절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이 가지신 영광이 무슨 영광인가?
요한복음 17장 5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우주만물을 지으시기 전부터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가졌던 그 영광 그것을 제자들에게도 주고
그 영광을 함께 보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십자가 지신 목적이고 구원의 완성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 23절~26절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새 예루살렘성은 해와 달이 쓸데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취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비춰지는 그 예루살렘 성에
오늘 땅의 왕들 천년왕국 때 왕 노릇하는 자들이
그 영광을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오고 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영광만 비취는
그곳으로 들어오시겠다 말씀 하신다
이것이 모든 구원의 완성의 모습이다
창세전에 아버지와 예수님이 함께 가졌던 그 영광
그것을 결국 보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이 가니 그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그곳에 들어가는 것이 구원의 완성인 것이다 그 영광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받고자 하는 교훈은
이 영광이 두 가지가 있다는 사실이다
요한복음 5장 44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장 41절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세상 영광 오늘 사람들이 취하는 자기의 상급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이 두 가지의 영광이 있다
세상 영광 자기 영광 때문에 오늘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도 않고 믿지도 못하고 있다
마태복은 4장에 예수님이 광야에서 마귀에게
3가지의 시험을 받는 모습이 나와 있다
마태복음 4장 8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귀가 내게 경배하면 세상 모든 영광을 다 주겠다고한다
세상 사람들은 마귀가 가져다주는 천하만국의 영광
먹고자 하는 문제 보고자 하는 문제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이 세상의 3가지가 만족되었을 때 그것을 영광이라 말한다
세상 영광은 영원한 것이 아닌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물거품처럼 다 지나고 없어질 감히 하나님의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 자체가 가지고 계시는 영광이고
영광의 하나님이 그 속에 속해있는 모든 거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라 한다
사도행전 7장에 아브라함이 만난 하나님도 영광의 하나님이고
모세가 출애굽기 33장에 하나님을 만났을 때도
그 하나님의 영광이 지나가는 것이고
그 성막이 완성되었을 때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였다고 말씀 하신다
이사야가 만나 하나님도 천사들조차 두 날개를 가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고 찬양하는
그런 영광가운데 하나님을 봤다
시편기자가 말하는 하나님도 하늘이 하나님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이 세상의 시공간에 갇혀지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영광
이 세상에서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세상 영광
두 가지의 영광이 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영광이 눈에 보이게 나타난 독생자의 영광이다
요한복음 1장 14절, 18절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는데 유대인들이 볼 때
구약성경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영광의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예수님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 눈에 보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고
나타났는데 보니까 그 분에게 영광과 진리가 충만한
독생자의 영광이었다
히브리서 1장 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고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구약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이 영광의 하나님을 알고 있다
그 분이 나타나셔서 보니까 그가 곧 독생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다윗에 자손이라고 약속의 메시아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고
오늘 교회는 그 영광을 본 사람들이 그 영광을 향해서
나가기를 원하는 모임이 교회인 것이다
그 영광의 구원의 완성인 그 영광의 자리에 이르기를
원해서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하고 그 목적을 향하여
우리는 이 광야를 걸어가는 것이다
히브리서 2장 9절~10절
9.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그 일
그 일을 예수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오늘 그 후에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그 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영광에 들어가는 일을 오늘 구원의 주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룬 것이 합당하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많은 사람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일
그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이고 오늘 그것이
우리의 신앙에 목적이 되는 것이다
이 교회는 그 영광에 도착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된 것이다
세 번째 결론적으로는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아갈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의 목적이고 오늘 우리가 가는 길이 그 길인데
어떻게 하면 그 영광에 나아갈 수 있겠는가
누가복음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게 될 때 천군 천사를
통하여 선포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이 오신 그 사건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다 평화를 맛보고
모든 사람이 그 평화의 날에 이르는 것이 아니고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만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만
오늘 그 영광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도록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그게 영광을 돌리면서
그 영광의 자리로 나아가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
히브리서 11장 5절~6절
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
요한복음 5장 44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자기 영광을 구하는 사람들은 자기 영광을 구하니까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오지 못하고 믿음이 없었다
요한복음 15장 8절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붙어있지 아니하면 과실을 맺을 수 있고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과실을 맺는 것이다
이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여 아무 열매를 맺지 못하고
그 포도나무는 열매외에 쓸데가 없으니 불에다 다 던졌다
예수님 안에 잘 붙어 있어 오늘 예수님 안에 과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받을 수 있고
내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열매를 많이 맺는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이 열매가 바로 여러 가지 성령의 열매, 빛의 열매, 의에 열매이고
예수님이 겸손하셨으니까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온유한 열매들이다
디모데후서 2장 20절~21절
20.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로마서 9장 21절~24절
21.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22.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찌라도 무슨 말 하리요
24.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우리 모두 그릇이다 귀히 쓰는 그릇은 긍휼을 받는 그릇이고
천한 그릇은 진노하여 깨지는 그릇이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귀히 쓰는 그릇이다
귀히 쓰이는 그릇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그릇인데 그 영광의 부요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것을 다 모르고 산다
세상 영광이 가득한 세상에 사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 다 모르고 산다
그 영광을 모르니 제대로 믿음 생활을 못하고
그 영광을 모르니까 우리가 이렇게 멋대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마음의 눈이 밝혀져서 그 영광을 보는 날에는
그 영광의 부요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된다
긍휼의 그릇은 오늘 귀한 그릇이 되고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그릇이 있는 것이다
깨끗하게 되어서 영광의 그릇이 되는 길을
하나님이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문제 해결의 책임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려 만드셨다
영광 돌리기 위해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열매를 맺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 목적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해의 영광, 달의 영광, 별의 영광이 다 다르다
그렇기에 영광의 직분도 다르다
세상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가! 이것을 보는 것이다
이 세상의 반짝 반짝한 것이 다 영광스러운 것 같지만
그것이 다 악세서리에 불과한 것이고 다 지나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는 분깃은 다 똑같다 이것을 세상 영광으로
다 탕진해서 없어지면 금욕적인 삶을 사는 것이고
그것을 아끼고 아껴서 인내하면서 하늘을 향해서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오늘 그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다
독생자의 영광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나타난 것을 보고
우리가 믿고 그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목적이라 한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또 열매를 맺어볼까?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자기를 빗어볼까?
이것이 영광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그렇게 열광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행한 만큼 각각 영광이 다른 주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은 영광, 달과 같은 영광, 별과 같은 영광
그 영광의 직분을 감당할 만큼 교회가 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지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께 받게 될 것이다
독생자의 영광을 보면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세상 영광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더 바라보면서 달려갈 수 있는 우리가 되자
이것이 바로 우리 각자의 문제 해결에 지름길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