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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누룩없는 자

by Andrew Y Lee 2020. 1. 24.
누룩 없는 자


고린도전서 56~8




같은 시냇물이 흐르는데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다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말씀이 잘 사용되면 구원을 얻는 능력이 되는데
잘못해서 이단의 말씀이 되어 버리면 부패되어 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두 가지이다


첫 번째


누룩은 두 가지가 있다


마태복음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장은 7가지 천국비유가 있다


여기에 나온 누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여자는 예수님이고 가루 서말은
우리의 마음밭을 말하는 것이다


부푼다는 것은 마음의 변화이다
완전히 부풀어야 하며 완전한 변화가 일어나야
그 속에서 천국이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이다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여자인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집어 넣어서
누룩이 부푸는 것처럼 우리 삶에 인격이 새사람으로 변화 받고
완전한 새사람으로 되어지면 그것이 바로 우리 심령 안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새사람으로 인격이 변화가 되는 것이다
부푼다는 것은 내 삶에 말씀이 들어오면
인격이 변해가는 것을 부푼다고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의 누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누룩이다


마태복음 165~12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째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이 잘못 된 것이다


여기에 있는 교훈은 앞에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잘못된 교훈, 잘못된 사상이고
정욕적이고 기복적인 이런 사상들을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의 누룩이라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의 잘못된 것들
이것도 전부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의 누룩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3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두 가지의 누룩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의 누룩이 있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잘못되었고 정욕적이고 외곡적이고
외식적이고 해석을 잘못 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누룩이다


두 번째


126~15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
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출애굽부터 순수한 무교병의 말씀으로 시작을 해야 한다


처음부터 무교병을 먹었고 무교절을 지나면서
그 일주일 동안 누룩을 없는 떡을 먹어야 되고
그런데 너희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여기에서 묵은 누룩은 잘못된 사상, 구약의 율법적인 것들
피폐하고 악독한 것들을 내어 버리라


오직 순절함과 진실함의 떡으로만 하자
계속적으로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순수한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영혼의 지성에 채워가야 한다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이루어진다


이 세상에서도 법을 알아야 법을 지키듯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내가 몰라서 못지킨다
이것은 핑계거리이고 말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어느 것이 누룩이고
어느 것이 순결한 말씀인지 이것을 내가
매일 매일 묵상을 하고 이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알아서 이 법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내 영혼에 인격의 변화가 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지어 놓고
성소안에 떡상을 만들어 놓고 안식일 마다 열두 덩어리를 갈아 낸다
그 떡상이 우리의 마음이 지성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 마음의 지성이 안식일을 지날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아니면
유익한 영적인 서적을 통해서든지 거기에 순수한 말씀으로
매 안식일 마다 매번 그것을 반복하며 지성을
그런 말씀으로 채워야만 된다


백프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성이 다 채워져야
그게 완전히 부푸는 것이고 그 백프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야 온전히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매일 지성이 변화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내 마음의 잘못된 사상, 정욕적인 사상 이것을 전부 쳐내면서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적으로 내 지성을 채워야 한다


잘못 된 사상을 고쳐주는 것이 골짜기를 메워주면서
산을 깎아 내리고 잘못 된 신앙의 산을 깍아 주고
메워주는 것이 세례 요한의 삶이 되는 것이다


신명기 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광야 사십년 동안 맛나를 준 것처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너희가 알아야 한다


사십년 동안에 살려주셔서 가는 것처럼 오늘 우리가 광야의 길을
허락하신 것은 우리를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새사람으로 변화시키고
말씀을 지키는 사람으로 그래서 순수한 무교병의 말씀이
우리 지성 안에 가득 채우는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광야에서의 삶을 허락하신 것이다


우리는 누룩이 없는 자다 순수한 말씀으로 채워야 하는 것이다


세번째


누룩이 잘 퍼진다


고린도전서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발효되고 부폐되는 누룩이 적은 것을 가져다 놓아도
온 덩어리에 가득 퍼지고 있다


이단적인 사상이나 정욕된 사상이나
잘못된 하나님의 말씀이 잘 퍼진다


반면에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도 이렇게 적은 덩어리 같지만은
온 전역에 퍼지도록 반대로 힘을 써야한다


세상이 오염되고 말씀이 변질되어도 어느 한 골짜기에서
깨끗한 물을 흘러 내보내는 누군가가 그런 사역을 해야 하고
누룩섞인 그런 것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의 누룩을 보는 눈이 열려야 되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
퍼지는 그런 덩어리가 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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