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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성의 신비가/무명의 사부

로마서 8:4

by Andrew Y Lee 2012. 1. 26.

 

4절 : 육신을 쫒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가 실천할 수 없었던 계명들을 온전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생명의 법칙이 나타났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7장에서 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의 생명이 내주함으로써 지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했다는 것이지요.

 

 

"육신을 쫓지 않고" 우리의 육체는 여전히 죄성과 정욕대로 살고 싶어 하잖아요. 25절에 나온 바와 같이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했잖아요.

 

 

그러므로 이 육신을 따라가면 여전히 죄성과 정욕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따르지 않고, 영을 좇아서 살며 빛을 따라 살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앞에서는 계속 못한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이루어진다고 항 것입니다.

 

▷ '영을 쫒아 하는 우리에게'라는 것은 생명의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거지요?

 

'영적 생활을 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이런 뜻이지요.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든가, 선한 생활을 하고자 한다든가, 빛을 따른다든가, 진리를 따른다든가 다 같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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