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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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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뜰에 거하는 자 주의 뜰에 거하는 자 시편 65편 1~5절 "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시편 65편은 미국 추수 감사절을 맞이할 때 낭독하는 말씀이다. 여러분은 추수 감사절의 유래는 다 아실 것이다. 미국 초창기에 102명의 사람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그해 겨울에 양.. 2023. 10. 13.
꺼져 가는 심지 꺼져가는 심지 본문 : 마태복음 12:15-21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을 때 많은 병자를 고치셨다. 오늘 마태복음 12장 9절에서 13절에 보면 안식일에 한편 손마른 사람을 고치셨다. 그리고 15-16절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다. 이를 공동번역으로 보면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하셨다.”고 하였다. 예수님은 왜 알리지 않으려고 하셨을까? 이는 17절이하 이사야 선지자가 42장 1절 이하에 예언하신 내용대로 사신 까닭이다. 19절에 보면, “그는 다투지도 않고 큰소리도 내지 않으리니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 없으리라.”고 공동번역에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는 것 때문에도 다투어야 하고 여러 가지 시비꺼리가 많아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알리기를 원치 않으신 것이.. 2023. 9. 28.
대속죄제를 준비하라 (보충자료) 2023. 9. 28.
대속죄제를 준비하라 대속죄제를 준비하라 출애굽기 34장 27~35절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아브라함이 갈대 우르를 떠났습니다." 그러니까 대학생 하나가 "목사님, 그게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질문일 수도 있다. 아브라함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성경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웠다고 말하고 우리가 그의 후손이 되고 그의 기업을 다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우리가 구원받는 그 가는 길에 샘플로 세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우리와 관계가 있는 것이다. 또 혹자는 율법을 예수님이 오셔서 다 폐했고 지금은 은혜의 시대가 아니냐? 지금은 복음 시대가 아니냐? 왜 자꾸 율법과 구약 이야기를 하느냐? 이런 질문을 하는 분도 있는데 마태복음 5장 .. 2023. 9. 22.
곤핍한 자를 돕는 자 곤핍한 자를 돕는 자 이사야 50편 1~6절 "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 2023. 9. 15.
회개에 힘쓰는 절기 회개에 힘쓰는 절기 레위기 23장 26~32절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9월 첫째 주가 되었다. 더웠던 계절이 변화를 받았고 제법 선선해졌다. 지난 8월 23일이 가을의 문턱에 들어가는 처소였다. 그때부터 일교차가 달라지고 시원한 바람이 분다. 우리나라의 24절기는 언제 어떻게 생긴 것일까? 우리가 절기를 많이 반영하는데 24절기가 도대체 언제 어떻게 생긴 것일까? 우리가 궁금하다. 농사를 주로 하던 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농사를 하는 나라들이기 때문에 기후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24절기는 태양력을 중심으로 한 절기이다. 음력 절기가 아니다. 태양력을 중심으로 해서 매 보름마다 1년에 24개의 절기가 나오는 것이다. 매 보름마다 태양력을 중심으로 해서 기후변화를 따.. 2023. 9. 8.
나의 달려갈 길 나의 달려갈 길 디모데후서 4장 6~8절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오늘도 주의 평화와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오늘은 디모데 후서 4장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나의 달려갈 길" 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 한다. 성경의 모든 장에는 쓰여진 배경이 있다. 디모데 후서가 어떻게 쓰여졌는지 그 배경을 먼저 이해하면 본문의 말씀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구약 시대는 끝이 나고 신약시대인 교회 시대.. 2023. 9. 4.
하나님 사랑의 편지 하나님 사랑의 편지 이사야 43장 1~7절 43장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이런 제목을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성경을 흔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말 속에도 그 말 속에 그 사람의 인격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의 사상이 다 말 속에 있다. 그 말 속에 그 사람의 사랑과 감정과 그 사람의 의지와 그 사람의 뜻과 계획이 전부 말 속에 있다. 그러니까 대화를 해보면 상대방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12장 34~35절에 주님이 직접 말씀하시면서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 2023. 9. 4.
낙심치 않는 선 낙심치 않는 선 갈라디아서 6장 1~6절 우리가 모든 성경을 볼 때 이 성경이 어떻게 쓰여 졌는지 그 배경을 알면 올바른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쓴 편지이다. 갈라디아 교회가 주후 33년경에 세워졌는데 그 뒤에 15년이 흘러서 주후 48년경에 갈라디아 교회에 편지를 한 것이다. 그것이 갈라디아서이다. 이 교회가 세워진 지 한 15년이 흘렀을 때 갈라디아 교회에 율법주의자들이 들어왔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 외에 율법을 지켜야만 한다. 그런 율법주의자들이 등장을 하니까 이 사도바울이 세 가지의 핵심을 가지고 갈라디아서를 쓴 것이다. 첫 번째는 바른 복음이 무엇인가? 이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하는 율법주의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특별히 자기가 사도 된 배경 내가 왜 사도.. 2023. 9. 4.
성경은 한 폭의 추상화 성경은 한 폭의 추상화 요한계시록 22장 1~5절 ‘성경은 한 폭의 추상화’ 좀 특이한 제목이다. 특집이라 그렇다. 이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그림의 종류가 많이 있는데 인물화도 있고, 풍경화도 있고, 정물화도 있고, 생활화, 추상화 많은 게 있다. 다른 사람의 인물을 그리면 초상화가 되고 내 인물을 그리면 자화상이다. 인물화도 있고 풍경화, 정물화, 생활화 그런데 특별한 게 있는데 추상화이다. 풍경화는 뭐 이렇게 그림 풍경들 그리는 거 잘 알겠고 정물화는 사물, 컵을 그린다든가 화분을 그린다든가 생활화는 여러 가지 생활의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구분 했는데 그중에서 특별한 게 추상화라는 것이다. 추상화는 사물을 사실대로 재현하지 않고 순수한 점, 선, 면, 색채에 의한 표현을 목표로 한 .. 2023. 8. 18.
시인의 과거, 현재, 미래 시인의 과거, 현재, 미래 시편 42편 1~8절 성경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익들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에 나타난 그대로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그리고 우리의 실제적인 생활에도 성경을 통하여 삶의 지혜를 주시는 것이 또 하나의 말씀이다. 또 성경을 통하여 우리가 믿음을 더하게 되고 또 성경을 통해서 기도할 마음을 일으켜 주시기도 하고 또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기적을 보게 한다. 시편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사 위경해서 우리를 건지시는도다 그랬다. 여러 가지 위태로운 환경이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그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서 거기서 건져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은 이렇게 여러 가지 우리에게 유익을 준다. 특별히 시편은 .. 2023. 8. 18.
내 인생의 모닝콜 내 인생의 모닝콜 에베소서 5장 8~13절 모닝콜 서비스라고 하는 그런 말이 있다. 사전에 호텔 따위에서 지정한 시간에 전화로 손님을 깨워주는 서비스 그렇게 말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핸드폰을 통해서 알람 설정을 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하지만 전화로 그 시간 깨워주는 것을 모닝콜, 모닝콜 서비스다 이렇게 말한다. 이런 모닝콜 서비스가 실생활에 많이 확대되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기 위해서 독서 모닝콜이라고 하는 것을 운영한다고 한다. ‘책을 봐야 할 시간이다’ 하고 각 개인에게 전화를 울려주는 것이다. 그러면 ‘아 책을 읽을 시간이구나!’ 하고 책을 읽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독서 모닝콜이다 그런 제도가 있고 전라도 어디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오토 수면장을 만들어 놨다고 한다. 나무.. 2023. 7. 28.
하나님의 좋은 군사 하나님의 좋은 군사 디모데후서 2장 1~6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할 수가 있겠다. 아담 타락 이후로 생존 경쟁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들은 작게는 개인적으로도 전쟁 속에 살아가는 것이고 가정, 부족, 민족, 나라에 이르기까지 다 이렇게 생존 경쟁 속에서 싸우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전쟁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이 전쟁은 두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 눈에 보이는 땅의 전쟁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눈에 보이는 전쟁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든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다는 사실을 우린 깨달아야 된다. 인류 역사가 전쟁인 동시에 또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그 속에 있는 것인데 하나님은 그 전쟁을 사용하.. 2023. 7. 28.
예수님께 칭찬듣는 나다나엘 예수님께 칭찬 듣는 나다나엘 요한복음 1장 43~51절 샬롬! 주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아주 유명한 책이 있다. 오래된 책인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런 책이다. 켄 블랜차드라고 하는 분이 쓰신 책인데 조련사가 범고래를 조련하는 모습에서 힌트를 얻었다. 고래가 반응을 일으키는데 사람들이 자기에게 잘해주는 거, 칭찬 같은 거, 이런 것을 알아내고 반응을 한다고 이걸 고래 반응이라고 한다. 반면에 뒤통수치기 반응이 있는데 이건 사람들이 자기에게 잘못하는 거, 못해주는 거, 이런 걸 잡아내는 반응이라고 그래서 이 고래가 두 가지 반응하는 것에 힌트를 얻어 사람도 여러 가지 사회생활, 가정생활, 모든 생활 속에서 칭찬을 필요로 하는구나. 그래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런 .. 2023. 7. 19.
사랑의 맛 포도주의 맛 사랑의 맛 포도주의 맛 아가서 1장 1~4절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금년도 벌써 전반기가 다 지났고 후반기가 시작됐다. 오늘이 후반기 첫째 주인데 2023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중요한 해이다. 온 세계적, 시사적 문제도 그렇고 성경의 내용도 그렇고 온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이 한해를.. 2023. 7. 12.
하나님의 신비 접붙임 시작 글 시작하면서 창세 전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의 창조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시고 계셨다.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파트너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셨다. 그런데 아담을 만들 때는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손수 흙으로 만드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그리고 이후에 하나님께서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못하여 돕는 배필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돕는 배필은 아담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특이한 방법을 취하셨다. 아담을 깊이 잠재우시고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그 자리를 살로 채우시고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지어셨다. 왜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실 때 여자를 함께 만들지 아니하셨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신.. 2023. 7. 9.
아가서 길라잡이 시작 글 시작하면서 아가서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B.C. 960년경 솔로몬이 기록하였다. 솔로몬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받았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주님의 신부로 구비될 수 있었는지를, 자신과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의 이야기를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한 사랑의 노래이다. 아가서는 솔로몬 자신이 사실상 자신의 신랑이신 주님(예슈아 하마쉬아흐)의 신부로서 주님을 사랑한 그 사랑의 여정을, 자신의 신부였던 술람미 여인과의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신랑 되신 메시아 예슈아와 참 이스라엘인 한 새사람 교회가 온전한 신부로 구비되어 가는 전 과정을 시적으로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아가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지를 쓴 묵시록이므로,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시고 왕.. 2023. 7. 9.
아가서 길라잡이, 하나님의 신비 접붙임 (정바울목사저) 2023. 7. 9.
어린 양의 혼인 잔치 발간 2023. 7. 9.
책 머리 글 시리즈 11 - 이스라엘을 선대하라 들어가는 글 영성 칼럼 첫 번째에 이어서 영성 칼럼 두 번째를 발간하게 되었다. 계주하는 사람들이 바톤을 넘기듯이 바톤이 넘어왔다. 앞선 주자가 아무리 잘 뛰었어도 다음 주자가 잘 뛰지 못하면 승리하기가 어렵다. 앞선 주자가 조금 부진했어도 다음 주자가 잘 뛰어주면 역전도 가능하리라 가장 좋은 것은 첫 번째, 두 번째 주자가 모두 최선을 다해 잘 뛰어주는 것이리라 어쩌면 이 칼럼들이 나온 이후에 인생의 후반전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00세 시대를 말하고 있고 획기적인 회춘 시스템(?)이 나온다고 하니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오래 산들 무엇하며 장수 한들 무엇하리오마는 그래도 여전히 할 일(?)이 남아 있는 듯하여 미련이 남는다. 아직 써야 할 글들이 많이 있기에 그 옛날 히스기야가 여호와.. 2023. 7. 9.
책 머리 글 시리즈 10 - 양 떼의 발 자취 ♣ 들어가는 글 ‘누워서 떡 먹기’라는 한국 속담이 있다. 실제 누워서 떡을 먹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가난한 삶을 살았던 우리의 선조들은 편히 눕는 것과 마음껏 먹는 것이 소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편히 누워서 마음껏 떡을 먹는다면 그보다 좋고 쉬운 일이 어디 있었겠는가? 세상에는 사실 쉬운 일이 아무것도 없다. 특별히 창작활동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 생각이나 사상을 글로 써낸다는 것도 아무나 하는 쉬운 일은 아니다. 복음 신보에 한 달에 한 번 영성 칼럼을 오랫동안 기고해왔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100여 편이 훨씬 넘는다. 벌써 오래전의 일이었지만 최근 여러 책을 써내면서 이 영성 칼럼도 더 많은 이들이 보게 된다면 많은 유익이 있을 줄로 생각이 되어 이렇게 정리하여..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