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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시/아침 묵상시

승리를 위한 감사

by Andrew Y Lee 2007. 5. 5.

1. 합창단의 지휘자에게, 알못 랍벤, 다윗의 시

2  야훼님, 내 마음 다하여 임을 찬양하오리니 몸소 하신 장한 일을 다 전하오리다.

3  주님 두고 기뻐하며 춤추오리니, 지존하신 주의 이름 찬송하리니

4  내 원수들 등을 돌려 물러갔나이다. 당신 앞에 고꾸라져 망했나이다.

5  주께서 내 송사의 사연을 들으시고 정의의 판관으로 어좌에 앉으셨나이다.

6  이방인을 꾸짖으시고, 무엄한자 멸하시고 그 이름을 영영 지워 버리셨나이다.

7  원수들은 패하여 영영 망해 버리고 도려 빼신 성읍들은 이름마저 없나이다.

8  주님이사 영원토록 왕하시옵고 심판하실 어좌를 돋우셨으니

9  정의로 세상을 판단하시고 공의로 만 백성을 다스리시나이다.

10 억눌린 자 의지할 곳 주님이시며 궁할 때 든든하신 피난처시니

11 주는 당신 찾는 자들을 아니  버리시기에 당신 이름 아옵는 자 주께 바라오리다.

12 시온에 자리하신 야훼를 찬양하라, 그 장하신 일 너희는 백성에게 전하라.

13 피를 갚으시는 주님, 없는 이들 아니 잊으시고 그 부르짖음을 모른 체 아니하셨도다.

14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원수한테 당하는 내 고통을 보시와 죽음의 성뭉ㄴ에서 나를 끌어올리소서.

15 시온의 대문에서 당신 영광을 잔하오며 나는 한껏 주님의 구원을 즐기오리다.

16 이방인들은 저희가 판 허방에 빠져 들었도다. 몰래 숨겨둔 올가미에 저희가 옭혀 버렸도다.

17 주께서 나타나사 심판하시오니 죄인은 제 손이 한 일에 걸려 들었도다.

18 하느님을 잊어버린 모든 백성아, 죄인들아, 지옥으로 물러들 가라.

19 없는 이라 영영 잊혀질 리 없으리라, 아쉬운 그 희망이 영영 헛되지 않으리라.

20 야훼님, 일어나소서. 인간이 뽐내지 못하게 하소서! 당신이 보는 앞에서 이방인들이 심판을 받게 하소서

21 주여, 그들 속에다 겁을 집어넣으시와 저희가 인간인 것을 알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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