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한 폭의 추상화
요한계시록 22장 1~5절
‘성경은 한 폭의 추상화’ 좀 특이한 제목이다.
특집이라 그렇다.
이런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그림의 종류가 많이 있는데 인물화도 있고,
풍경화도 있고, 정물화도 있고, 생활화,
추상화 많은 게 있다.
다른 사람의 인물을 그리면 초상화가 되고
내 인물을 그리면 자화상이다.
인물화도 있고 풍경화, 정물화, 생활화
그런데 특별한 게 있는데 추상화이다.
풍경화는 뭐 이렇게 그림 풍경들 그리는 거 잘 알겠고
정물화는 사물, 컵을 그린다든가 화분을 그린다든가
생활화는 여러 가지 생활의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구분 했는데 그중에서 특별한 게 추상화라는 것이다.
추상화는 사물을 사실대로 재현하지 않고
순수한 점, 선, 면, 색채에 의한 표현을 목표로 한 그림
그래서 점도 찍고 선도 사용하고 면 색채 여러 가지를
표현을 하는데 그 사물을 사실대로
재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추상가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추상화를 비롯하여서 모든 그림이나
작가의 의도는 다 있다는 것이다.
인물화를 그려도 거기에 의도가 있고
그런데 추상화도 사실을 사실대로 표현하지 않아도
그 속에 작가의 의도는 다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목을 제가 ‘성경은 한 폭의 추상화’라고 하는데
이 성경은 사실을 사실대로 그대로 표현한 책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성경은 전부가 비유, 상징, 표상, 예표, 모형
이러한 것들로 이루어져서 감출 자에게는 감춰버리고
깨닫는 자에게만 알게 하시려고 이렇게 돼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비유로만 말씀을 하셨다고
그러셨다.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 감춰야 된다.
다 깨닫고 천국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겠는가?
지옥은 없어져야한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는
계속 감추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하나의 추상화와 같은 개념이다 하는 것이다.
그 많은 추상화가 있는데 그중에서
‘아담을 통한 하나님의 의도’ 이런 제목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하나님이 저에게 책을 12권 쓰라고 그래서
제가 11권을 지금 마쳤는데
마지막 책이 창세기 2편이다.
창조의 한 주간 1~2장 끝나고 아담부터 요셉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족장들을 영적으로 풀어서 헤치는 말씀이
창세기 강론 두 번째 책이다.
그래서 창세기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아담을 통한 하나님의 의도’
성경에 아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했는데
그 저자인 하나님의 의도가 뭐냐?
추상화라는 것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고
그 속에 감추인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감추인 의도를 이번 특집을 통해서
여러분이 깨달으면서 오늘 함께 은혜 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성경은 아담을 산영이다 이렇게 표현하셨다.
창세기 2장 7절에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성경에는 아담 이전에 사람들도 많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아담을 생령이 된 사람으로
처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담 이전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은 영적인 존재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생령이 된지라 이것을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산 영이다 그랬다.
살아있는 영이다 그 말이다.
다른 성경엔 산 존재다 그렇게 번역을 했어요.
또 어떤 성경에는 생명체가 되었다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아담 이전에 모든 사람들도 살아있는
존재이긴 하지만 영적인 산 존재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영적인 생명체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을 처음으로 만드셔서
하나님이 영이신데 그분의 생명을 받아낼 수 있는
그런 첫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런 뜻인 것이다.
그다음에 그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다 그랬다.
로마서 5장 14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냥 창세기에 나타난 아담이 첫 사람 아담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오실 자의 표상으로
그것이 감추인 의도가 있다 이 말이다.
그래서 추상화가 되는 것이다.
표상이라는 말은 하나의 상징, 모형 비유
이런 걸 다 포함한 말이다.
어떤 때는 성경에 예표다 그러기도 했다.
표상 하나님의 그 형상을 그대로 표현해냈다는 것이다.
그럼 오실 자가 누군지 우리가 알아야 된다.
오실 자가 누구냐?
성경에 요한계시록 1장 4절이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계시록을 쓰면서 요한 사도가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인사를 하는데 먼저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은혜를 인사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일곱 영은 하나님의 일곱 가지 캐릭터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때는 지혜 영으로 나타나시고
어떤 때는 다른 영으로 나타나는
그 일곱 가지의 캐릭터를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사를 하는데
하나님의 캐릭터인 일곱 영 이것을 예수님이 오셔서
그 일곱 가지 하나님의 캐릭터를
예수님이 그대로 사용하고 계신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지혜 신, 지혜 영 그렇게 말이다.
그래서 이렇게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쓰면서
장차 오실 이는 하나님인 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다음에 요한계시록 1장 8절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여기는 하나님이 직접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처음이고 끝이다. 시작이고 끝이다.
하나님이 처음이고 나중이다.
그러니까 모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알파 오메가로 표현하면서
이제도 있고 현재도 있고 과거에도 있고
또 미래에도 장차 올 자라 시공간을 초월해서
하나님은 항상 계신 분이다.
그래서 오실 자는 성경에 하나님이다 하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니까 아담은 하나님의 표상이다.
디모데전서 6장 15절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이 말씀과 연결시켜서 계속 보면
하나님은 아무도 볼 수가 없는 분이라고 말씀하신다.
빛 가운데 계셔서 아무도 볼 수 없다.
그런데 그가 기약이 이르면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누구인가?
요한계시록 19장에 보면 지상 재림하시는 예수님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언젠가 오시는데 그 하나님은 영으로 계셔서
우리가 볼 수가 없는 분인데 만왕의 왕 만주에 주신
지상 재림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으로 언젠가 오실 거다
이 말이다.
오실 자는 결국 하나님인데
그분은 곧 예수님이기도 한 것이다.
하나님이 아담을 하나님의 표상으로 만들고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다면 그 아담은
하나님 오실 자의 표상이다.
그럼 그 아내인 하와는 누구겠는가?
천국 백성의 표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창세기에 나타난 아담 하와 이야기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이 그 천국 백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 아담과 화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 말이다.
창세기 2장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홀로 계셔도 영광 받고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인데
상대를 만들길 원하셨다는 것이다.
돕는 배필을 지으시기를 원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 하나님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은 하나님의 배필인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배필로
하나님이 지으시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하와를 만들었는데 하와는
창세기 3장 20절에 보니까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창세기 3장 20절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이유이다.
타락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하와를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될 것이다 그랬다.
산 자라고 하는 건 무엇인가?
산 자는 예수님이시다.
요한계시록 1장 18절에 보면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반모섬에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이
나는 산 자라 전에 죽었었노라
그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 뒤에 부활하셨다.
그러니까 부활의 몸을 가진 자를
성경은 산 자다 그러는 것이다.
그럼 하와가 산 자의 어미가 되겠다 하는 것은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받는 모든 산 자,
천국 백성들은 아담 하와를 통해서
그 영혼들이 나오는데 그들에게 다 영적인 존재로
후손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그중에서 타락하여 지옥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구원받는 자녀들도 아담 하와를 하나님이 아담에게
영을 주셨다. 산 영이 되었다.
하와를 통해서 자녀가 나온다.
그러니까 아담 하와를 통해서 구원받는 영적인 존재들이
예수님처럼 모두 산자가 되는 것이다.
그럴 때 그 백성들이 전부 하와를 통해서
나오게 돼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산 자의 어미가 되는 것이다.
탈락했지만 하나님이 아담을 영적인 존재로 만들어서
그 영적인 그 영혼들이 태어날 때마다
영을 받는단 말이다.
다 영적인 존재가 됐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구원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누가복음 20장 38절에도 산 자의 하나님이다
마태, 마가에도 계속 산 자의 하나님이다
이것은 공동 번역해서 가져온 것이다.
누가복음 20장 35~36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이건 부활이다.
저 세상에서 살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다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서 죽는 일도 없다
또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부활을 해야 천국에서 살 자격을 얻는 것이다.
부활을 해야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도 죽었다 살아나니까 산자라고 했다.
부활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부활한 산 자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처럼 부활하여 산 자가 아니면
그 앞에 아무도 설 수가 없다 그 말이다.
다 부활에 이르러야만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과 천국 백성으로 삼은
그 하나님이 표상으로 아담을 만드셨는데
하와를 만드는 과정이 곧 천국 백성을 만드는 과정인데
창세기 2장 21절을 한번 읽어보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하와를 어떻게 해서 만들었는가?
갈빗대 하나로 만들었다.
그럼 살아있는 사람을 갈빗대를 어떻게 뽑겠는가?
죽어야 되지 않는가? 잠자야 된다.
그래서 성경은 잠들게 하시는 것이 죽는 것이다.
아담의 잠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아내인 하와를
만들어내게 돼 있다 이 말이다.
그러니까 아담을 잠들게 하셔서 갈비뼈 하나를 뽑으셔서
여자를 화와를 만들셨다.
그게 바로 아담의 잠이라고 하는
이 잠든다고 하는 것이 죽는 것이다.
성경은 계속 그렇게 말한다.
죽는 게 잠드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담에 잠든 것처럼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이제는 하와인 천국 백성을
만들 수가 있게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천국 백성인데
이제는 이것을 남자와 여자다 이렇게 표현하셨다.
창세기 2장 23~24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그럼 성경에 아담은 부모가 있는가? 없는가?
하나님이 만드셨다.
하나님이 부모시다.
그런데 아담이라고 하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서
아내인 여자 하와다.
둘이 연합하여 연합한다고 하는 게
부부가 한몸이되는 것처럼 연합하다.
그 말은 접붙임을 당한다는 것이다.
성경 전체가 접붙임이다.
여기서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부모를 떠난 남자
그러면 아담함이 곧 남잔데 하나님의 표상이다.
그럼 하나님의 본체에서 부모를 떠난 남자처럼
누가 나왔느냐? 영이신 성령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본체인 그분은
영원토록 등장을 안 하시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끝까지 나타날 수가 없는 분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먼저 아담에게 영을 주셨다.
성령이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온 영이
곧 아담 속에 들어가면서 성령이 나온 것이
남자가 되는 것이다.
창세기 1장 2절에
하나님이 창조 역사를 시작하신다.
창조의 한 주간 이야기인데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을 하는데
그 땅이 지금 어떠한 땅이었는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땅이었다.
빛이 오기 전에 이 땅은 모든 우주 역사의 모든 세상을
말하고 곧 우리 개인의 심령을 말하는 것이다.
내 속이 하나님의 빛인 생명과 예수님이 오기 전까지는
어떻게 되는가?
전부 혼돈스러웠다는 것이다.
무질서하고 뒤죽박죽이라는 것이다. 진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면서 공허하다.
만족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에 애정과 욕망을 다 취해도 만족함이 없는
인생인 것이다.
그리고 그건 흑암 자체이다.
흑암을 성경에는 깊은 바다다.
그러니까 우리의 영이 깊은 바다이다.
그런데 그 땅은 우리의 마음인데 그 마음의 땅도
깊은 바다의 영향을 받아서 물이 가득 차 있는
그런 땅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인 성령이 그 수면 위에 깊은 바다인
영과 물속에 차 있는 땅인 우리 영혼 속에 운행을 하셨다.
이렇게 말하는데
독수리가 그 새끼를 품어서 생명을 주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와서
이제는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는 게
창세기 1장 2절이다.
그래서 이 창조의 한 주간이 인류 역사의 설계도라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다.
그럼 여섯째 되는 날 뭐가 나오는가?
남자와 여자가 나온다.
영으로 오신 그 하나님이 결국은 창세기
창조의 여섯 날인 마지막 천년 왕국이 끝나면서
백보좌 심판이 끝나면서 새 하늘 새 땅이 나오는
그때 완전한 영으로 나오시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는 누구인가?
구원받는 천국 백성 전체가 그때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서
모두가 구원의 완성을 이룬 그게 남자와 여자이다.
그래서 이 상태를 사도 바울이 또 뭐라고 표현하셨는가?
에베소서 5장 31~32절이다.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창세기에 아까 그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
그런데 이걸 사도 바울이 비밀이 크도다 그랬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랬다.
그럼 남자는 그리스도고 여자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아담 하와를 얘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구원받는 백성 이야기를 하면서
그 구원받는 백성이 교회고
그 남자로 완성되는 분이 그리스도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이것이 비밀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게 나온다.
그럼 예수는 그 이름이 무엇인가?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다.
마태복음 1장에 하나님이 이름을 지어주셨다.
예수는 우리를 구원할 자
그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했다.
그럼 부활하면 더 이상 예수가 아닌 것이다.
이 비밀을 잘 알아야 된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었다.
다시 살아나시고 부활하여 산 자가 될 그때
그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분할 줄 알아야 된다.
한꺼번에 부를 수도 있다.
성경은 그렇게 나오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를 위해서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예수님이 오셨지만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부활하여
모든 사람을 살려주는 영으로 새롭게 된 그분은
그리스도다 이 말이다.
그걸 합친 게 예수 그리스도고
예수와 그리스도는 구분이 돼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부활 장에
그리스도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여기는 예수라는 말을 한 번도 안 쓰는 것이다.
성경을 읽다가 그리스도가 나온다 그러면
그건 예수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아니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휴거되는 장면도
그리스도와 함께 이렇게 표현하지
예수와 함께 가 아니다.
부활한 그분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은 자다.
이걸 메시아라고 하는 것이다.
히브리어로 메시아라고 하는데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죄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부활하셔서 메시아의 이름인
그리스도로 오시는 것이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다.
구분하실 줄 아셔야 된다.
이것만 하나 바로 깨달아도 납량특집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몇 가지 성경 구절 제가 뽑았는데 읽어보자.
고린도전서 15장 19~20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장 22~23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부활의 순서인데 먼저 첫 열매인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니다.
다시 부활하여 살아날 때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한번 구분해 보자.
아담은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산 영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첫 사람인데
범죄하니까 어떻게 되었는가? 죽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아담 하와의 그 영을 이어받은 모든 인류는
함께 죽은 자가 된 것이다.
산 자의 어미가 됐고 그 후손들이니까
다 죽은 자가 됐는데 이 아담을
성경은 첫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영적인 첫 사람이다 그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 예수님을 성경은
둘째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두 번째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이 아담이 죽은 자가 되고 죽은 영이 됐는데
마지막 아담이라고 또 부르신 것이다.
마지막 아담, 더 이상의 아담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죽은 영의 인생을 예수님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된 것이다.
그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됐을 때
이제는 그리스도가 돼버리고
그래서 천국 백성은 아담 안에서 다 죽은 자인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려주는 영에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 산 자인
부활에까지 이르러서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자가 된 것이다.
부활의 소명이 우리에게 분명한 것이다.
부활의 차례는 우리가 잘 알겠지만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 그리스도가 됐고
구약 성도 얼마간 24장로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의인들이
예수님 부활 후에 즉시 따라붙어 갖고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성에 들어갔다.
그리고 신약에 와서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 명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고 이때 이들이 처음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예수님 공중 강림할 때
그리고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고 천년 왕국이 열릴 때
두 번째 익은 순교자와 함께 계시록 20장에 보면
이 두 가지 열매가 천년왕국에 나타난다.
그게 첫째 부활이라고 그랬다.
그리고 나머지 세 번째 익은 열매는
전부 큰 한란을 통과하여 만국이라고 하는 그곳에
부활체를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부활의 차이가 있단 말이다.
여기서 하나님과 어린 양을 우리가 이제 좀 구분해야 된다.
하나님은 지금 아담을 표상으로 하여
남자로 등장하셨다.
창세기 1장 27절에 가니까 여섯째 날 남자가 나온다.
인류의 구원 역사가 완성되니까
하나님이 영으로 시작해서 오셔갖고
완성으로 갔단 말이야.
새 하늘 새 땅에서.
그래서 천국 백성은 여자고 교회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다 완성되었다.
여자가 마지막 여섯째 날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어린 양은 무엇인가?
처음에 둘째 사람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니까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런데 새 하늘 새 땅에 가면은 어린양이라고 하는
새 이름으로 부르게 되는 것이다.
이기는 자에 다 새 이름을 주신다.
그래서 어린 양이라 하는 새 이름을 주는데
그 어린 양 된 새 이름의 신부 아내가 14만 4천 명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 된 남자인 여자가 되는 건
전체 교회를 다 말하는 거고
구원받는 성도 전체가 여자고
어린 양 대신 예수님의 신부 안에만
새 예루살렘 성이다 그 말이다.
이게 제일 핵심적인 부분이다.
잘 구분할 줄 알아야 된다.
구원받는 천국 성도 전체는 여자이다.
하나님이 남자고 말이다.
마치 부부 관계처럼 표현한다.
하나님의 아내인 것처럼 남자 여자 이렇게 돼 있고
어린 양 대신 예수님으로 오셔서 그리스도가 되시고
새 하늘 새 땅에서 새 이름으로 나타난 어린 양
그분의 안에만 새 예루살렘이고 그게 신부다 그 말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장에 가면 마지막 경고하면서
누가 천국에 초청을 하는가?
성령과 신부가 초청을 한다.
성령이 인류 역사 속에 처음으로 아담에게
산영으로 들어오시는 것처럼
성령이 처음으로 오셔서 그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그 성령이 모든 걸 다 마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
그분이 기업을 첫 번째로 받고
그 나머지는 자녀고 축하객이다 이 말이다.
신부에 비해서
그래서 그들과 함께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가
성령과 더불어 초청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여기 총 정리하겠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셔서
그 아담을 표상으로 하여 인류 구원의 역사를
어떻게 하실 건가를 아담을 통해서
보이기 시작하신 것이다.
그래서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인 하나님의 표상이다.
하와를 만드는 과정, 여자를 만드는 과정도
아담을 잠재우시는데 그게 무엇인가?
하나님이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초림하여 오셔서 죽으시고
이 교회 시대 동안에 이방인을 구원하면서
예수님이 공중 강림하시면 그때부터 이 교회 시대 동안에
처음 익은 열매인 14만 4천 명이 휴거되면서
그들이 먼저 부활한다.
머리가 먼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재림하면서 천년 왕국의
두 번째 순교자가 나온다.
그게 목이 나오는 것이다.
백보좌 심판이 끝나면서 나머지 큰 환란을 통과한 자들이
다 나오는 것이다.
그 나머지 지체가 다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여자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남자 여자는 하나님과 천국 백성 전체고
어린 양의 아내인 새 예루살렘은
신천지 새 하늘, 새 땅이 열리면서
제일 먼저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그것만 아내고 신부인 것이다.
그럼 나머지는 다 여기서 부활해 갖고
그들이 다 어떻게 되는가?
전부 자녀고 전부 축하객으로
어린 양의 혼인잔치로 말하면
그래서 하나님이 성경에
아담을 통해서도 이런 추상화를 보이시고
아브라함을 통해서도 이런 추상화를 보이시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를 통해
여러 가지 각도에서 수많은 추상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그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12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전부 추상화와 같은 그 말씀들을 풀어가면서
하나하나의 그림 속에서 저자의 의도를 살펴가면서
지금 말씀을 완성해 가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3~4시간 할 분량이다.
시간이 없으니까 이제 그 정도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이 좀 더 깊이 깨달아서
이 구속사는 결국 배필, 여자 교회를 만드는 과정인데
내 영혼이 먼저 죄에서 해방되면서
내 영혼이 구속을 받으면
내 몸인 육체는 언제 구속을 받는가?
그게 부활의 순서란 말이다.
그래서 결국은 다 몸까지 구속을 받아서 영육 간에
산 자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그게 우리의 구원의 역사고
예수님이 이제 멀지 않아 오시는데
그 예수님이 오시면 그게 본격적으로부터
몸에서 구속받는 부활의 역사가
그때부터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시대가 다 되었다.
2시간 만에 여기저기서 칼부림이 나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
이게 악한 영들의 악한 역사들의
그 모든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일이지
우연히 발생한 일이 아니다.
점점점 종말의 시나리오가 드러나는
그때로 살아가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각성하시고
영적 생활에 더 치우치시면서
더 많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깨달으면서
새롭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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