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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반전에 성공하는 인생

by Andrew Y Lee 2022. 10. 19.
반전에 성공하는 인생


창세기 33장 10-20절




한국 사람들은 tv를 통해서 드라마를 많이 본다.
왜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보는가?
재밌으니까 많이 보고 거기에 드라마 보는 묘기가 있다.


주인공이 어떻게 될까?
살아남을까? 죽을까?
이 결말이 어떻게 될까?


그런데 대부분 드라마 속에는 반전이 숨어 있다.
반전이 숨어 있기 때문에 궁금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사전에 보니까 ‘반전’이라고 하는 말이
극의 흐름이 어느 순간 역전되어
형세가 완전히 뒤바뀌는 것,
그것을 반전이다 표현하였다.


왜 반전 드라마가 인기가 있는가?
우리의 인생 속에서 그런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내 모습 속에서 그런 드라마를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고
내 인생에서도 그런 걸 소망하는 이런 마음의 심리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설이나 영화를 만드는 그런 작법에서 반전을 주면
독자들에게 강력한 환의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광고에도 이것을 이용해서 반전이 나도록 한다.
반전이 나타나는 그런 광고라면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자극을 준다고 한다.


인생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한 번쯤 반전이 되기를
소원하고 살아간다.


기독교인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도 다 인생의 반전들을 소망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이 ‘반전에 성공하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기를 원한다.


성경 속에는 많은 반전의 주인공들이 있고
성경은 사실 반전의 이야기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다.


첫 번째
성경은 수 없는 반전의 이야기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문에 나오는 야곱의 인생만 봐도 반전의 반전을
이렇게 살아간 대표적인 인물이 아니겠는가.


장자권 문제 때문에 형 발뒤꿈치를 잡고 먼저 나오려고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싸우는 것이다.
그래서 야곱의 이름이 가로채는 자, 또는 사기꾼,
형 발뒤꿈치를 잡은 자 그런 뜻이다.


그런데 뱃속에서는 성공하지 못해서 둘째로 태어났지만
자라면서 아버지께 별미를 드리고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산다.
그것만 해도 벌써 인생의 반전이 온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 때문에 부모님을 떠나서 라반의 집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어려운 인생이 되었다.


야곱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그 먼 곳에 혈혈단신 그곳을
찾아가는 그런 나그네 된 입장의 야곱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런데 라반의 집에 찾아가 보니까 또 반전이 일어난다.
아내를 넷이나 얻어서 열두 아들을 낳게 되는 반전을
또 맞이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제는 라반을 떠나서 고향으로 올 때 에서라고 하는
그 20여 년 전에 원수 된 형님이 400인의 군대를 데리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반전을 또 맞는 것이다.
형님께 예물도 드리고 그러면서 서로가 끌어안고
화해를 하면서 이렇게 또 반전을 맞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후에도 계속 그렇다.
얍복강에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새로운 이름을 받으면서
영적인 반전도 일어나고 계속해서 35장에 가보면
또 벧엘로 가라 그러면서 다시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때 다시는 추격하는 자가 없는
그 놀라운 축복을 받았다.


야곱은 일생 동안 그러다가 끝내 70인과 함께 애굽으로 가서
이제는 거기서 요셉과 함께 칠 년 풍년을 만났고
이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인생이 야곱의 인생이었다.


야곱은 바로 앞에서 고백을 하였다.
“내 나이 135세인데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그야말로 험악한 세월을 보낸 것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그런 일생을 살아갔더라는 것이다.


그는 결국 반전에 성공하여서 믿음의 조상이 됐고
24장로의 반열에 섰고 히브리서 11장 11절 이하의
말씀에 보면 그 믿음으로 하란에 가서 하나님이 지으신
더 나은 본향 그 성을 보았을 때 하나님이 거룩한 성에
보내셨다.


그분은 지금도 신약의 예수님 부활이므로 거룩한 성에서
믿음의 조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이다.
대반전에 성공한 것이 야곱의 일생이었다.


두 번째
그러면 어떻게 반전에 성공한 인생이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야곱이 어떻게 반전에 성공을 했는가?


서울에 있는 관악구 신림동에 가면 대형 교회가 하나 있다.
1만여 명이 모이는 그런 큰 교회라고 하는데
그 곳 담임 목사님 아버지를 이어서 그 교회를 받아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신데 그분이 책을 썼다.
그 책 제목이 ‘근사한 고생’
제목이 좀 특이하다.


야곱의 일생을 조명하여 그 야곱을 성경적으로 풀어놓은
그런 책인데 제목이 ‘근사하는 고생’이다.
야곱이 험악한 세월을 살고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생애를 살았는데
그 모든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고 근사한 고생이 됐다.
반전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분도 그런 영적인 관점을 가지고 ‘근사한 인생’
제목이 얼마나 근사한가.
여러분도 근사한 인생을 사시기 바란다.


우리가 고생을 하지만 그 고생이 근사한 고생이
됐다는 것이다.
결말은 반전으로 성공의 인생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그분은 그 ‘근사한 고생’이라는 책을 쓰면서
야곱의 일생을 조명하면서 왜 야곱이 근사한 고생을 하고
결국은 귀한 인생이 되었느냐?
한마디로 그분이 그 책에서 그렇게 표현하셨다.
‘야곱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정답인 것이다.


야곱처럼 우리도 험악한 세월을 지나가고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아가지만 우리도 그 믿음의 조상 야곱처럼 반전에 성공하는
인생이 되려면 우리도 똑같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반전에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이다.


창세기 28 16~22
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우리가 아는 것처럼 야곱이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사고
10 말씀에 밧단아람에 가기 위해서 브엘세바를 떠나서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말씀하셨다.


그때 꿈에 보니까 돌배기를 하고 거기 누워 자는데
그 꿈에 사닥다리가 하늘까지 닿아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거기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꿈에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러니까 야곱이 잠이 깨어서
여기가 과연 하나님의 전이로구나,
여기가 하늘의 문이로구나
이것이 야곱의 출애굽 사건이다.


그러면서 거기서 야곱은 거기에 돌기둥을 세우고
벧엘이라 이름하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야곱은 서원을 하면서
내가 간 이 모든 곳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시고
나로 편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반드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그렇게 서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다.


꿈에 나타나서 약속하신 그대로 나의 일생에 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지키셔서 나의 먹을 것, 나의 입을 것, 양식
이모든 것 편안히 돌아올 때까지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해주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중심의 삶의 고백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야곱의 고백이다.


나의 광야 가는 이 모든 길에서 나와 함께하셔서
나의 필요한 모든 걸 공급해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인가?


그래서 여기가 바로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고
내가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을 한다.
이것이 야곱이 출애굽하면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결단하면서 그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이다.


33 본문 가운데도 11에 그렇게 고백을 하고 있다.
20년 만에 원수와 같은 형님을 만났을 때 야곱은 고백한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나의 소유도 족하오니
청컨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형님을 만나서 이 자리까지 올 때 지금까지의 모든 소유가
전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내가 이 자리에서 형님을 만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오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일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고 고백을 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하나님 중심의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나에게 주신 모든 소유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겁니다.
그래서 형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이다.


15에도 말씀한다.
야곱이 가로되 어찌하여 그리 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예물을 드리고 에서와 화해하면서 이제는 주님께 계속해서
은혜를 받게 해 달라 그렇게 하면서 결국은 20에 형님과
화해하고 거기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하였더라
그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모든 이들을 만날 때마다 출애굽 할 때도
단을 쌓고 여기서 형님과 화해하면서 다시 단을 쌓고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 중심으로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께 단을 쌓으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인생인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중심의 삶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35에도 말씀하신다.
야곱이 다시 세겜에서 그 딸이 강간을 당하고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그 일을 지나면서 야곱이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나갈 때 하나님이 벧엘로 올라가라 거기서 단을 쌓겠다.
그러면서 자기 집사람과 함께한 모든 자에게 20년간
라반의 집에 있으면서 라반의 딸들이 그 라반이 섬기는
이방 신상을 다 가지고 왔다.


그것을 다 땅에 묻고 의복을 정결케 하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서 벧엘로 올라가서 환난 날에 응답하시고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였다.


일생 동안 가는 곳마다 함께 하신 하나님이고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셨고 그래서 다시 한 번 우리 가족의
모든 우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그 모든 것을
새롭게 하여 땅에 묻고 다 떠났더니 하나님이 추격하는 자가
없도록 반전을 일으켰다.


이 모든 야곱의 삶은 하나님의 중심의 삶이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도 굴곡 많은 인생이고 예수 믿고
여러 가지 연단과 훈련을 지나고 많은 어려움들을 겪지만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만 살아간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야곱처럼 반전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고생이 근사한 고생이 되는 것이다.
그냥 고생이 고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고생이 근사한 고생이 돼서 반전에 성공하여
하나님 앞에 오늘은 귀한 사람이 되고 영향력을 나타내고
이제 남은 일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생애를
살아갈 줄로 믿는 것이다.


전에 제가 애틀랜타에 있을 때 그런 사건이 터졌다.
어느 남자 집사님이 카메라 가게를 하는데 그 종업원 흑인을
장난하면서 툭 건드렸는데 그 흑인이 때렸다고 고발을 했다.
그러니까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
그 흑인이 고발을 하는 바람에 그것이 사건이 되어서
자그마치 그 집사님이 3년 감옥을 살게 됐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는데 그 집사님이 감옥에 가서
3년 동안 성경을 읽게 되었다.
그러니까 신령한 세계가 열어진 것이다.
3년 감옥을 살고 나왔을 때 그 집사님은 그런 고백을 하였다.
너 3년을 살고 성경이 열어져서 영적인 눈을 열래?
아니면 3년 감옥 안 살고 옛날처럼 살아갈래?
그렇게 물으신다면
'나는 3년 감옥을 살고라도 신령한 은혜를 받고
영적인 눈을 열어서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3년 감옥 생활이 오히려 반전이 되었다는 것이다.
신령한 세계를 여는 그것이 됐다는 것이다.


그 집사님은 남은 생에 카메라 가게 다 집어던지고
미국의 전국 교도소를 다니면서 교도소 선교 학을 하는
사명자로 거듭났다.
그분의 간증인 것이다.
또 제가 같은 애틀랜타에서 살면서 그것을 목격 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환경이 와도 하나님
중심으로 그분이 지금 나에게 이런 환경을 왜 주시느냐?
그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고 하는
것은 말씀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다.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중심인 것이다.


이제는 부족하지만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더욱 거룩해지도록
힘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로 나가기를 원하는 게
하나님 중심의 삶인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우리가 어디 가서 만나겠는가.
그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기 때문에 말씀 중심으로
사는 것이고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의지하고 은혜를 청하여
사는 것이고 오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면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전혀 그런 이야기이다.


요셉이 비록 감옥 생활을 했지만 어떻게 되는가?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야곱의 70인과 함께 애굽으로
이주하는 그 하나님의 귀한 자리에 심어놓으셨다.


다윗도 계속 쫓기는 삶을 살았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여
결국 유다의 왕이 되고 전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 건축을 다 준비해 놓은
그런 위대한 왕이 되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 마음이 합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무슨 말씀을 하든지 명령대로 살아가는 말씀 중심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때에 따라 범죄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돌이켜서
다시 한 번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런 인생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게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은 연약하지만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 중심으로
철저하게 말씀과 기도로 회개하면서 이렇게만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이행된 반전이 반드시 우리에게 있다.


여러분 인생에 어려움을 당할 때는 조금도 낙망하거나
실망하지 마시기 바란다.
절망이라는 게 가장 무서운 병인 것이다.
우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법이 없는 것이다.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그러셨다.
적어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값을 주고 산 우린데
하나님이 참새보다 더 귀하게 여기지 않겠는가?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일은 일어나는 것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되어지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말씀으로 나를 조명하면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과
철저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기만 하면
반드시 반전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 속에 반전이 일어나서 새롭게 건강도 회복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
물질의 축복도 받으시기를 바란다.
인간관계의 복잡한 것도 다 매끄럽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이 전리품으로 그 모든
문제들을 잠잠하게 하시고 축복해 주시고 새롭게
해 주시는 것이다.
그게 우리 인생의 반전인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이 시대에 우리가 사는 이 마지막 시대는
시대적인 반전이 오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만 반전이 있게
하신 거 아니다.
야곱에게만 반전이 있게 하신 거 아니다.
누구나 예수 믿으면 다 반전이 우리에게 숨어 있고
역전의 삶이 반드시 우리에게 온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사람들, 하나님의 반전을
통해서 새롭게 될 사람들만 모여 사는 하나님의 나라,
그런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반전인 것이다.


악인을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도 없고 의로운 사람들만
모여 사는 하나님의 나라, 그것이 모든 성도의 소망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반전인 것이다.
그 반전의 나라가 눈앞에 다가오는 그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반전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천년왕국인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반전이다.


하나님의 나라 천년 왕국은 새벽이 오려면 가장 어두운
밤이 지나야 하는 것처럼 가장 어두운 그러한 때를
우리가 지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전도서 7장에는 인생으로 하여금
형통과 곤고를 병행하게 하사 그랬다.
그러니까 인생들이 하나님이 행하는 일을 직접 알 수가
없게 형통한 것만 아니고 형통하다가 곤고하고 곤고하다가
또 형통하고 그 말이 뭔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것이 인생의 삶인데
이 우주 역사의 구속의 정점인 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시대도 그런 반전의 시대가 오고
또 형통의 시대가 오고 곤고의 시대가 오는 이것이
번갈아 오는 건데 이 마지막 때에 한 번쯤 잠시
곤고할 수 있겠지만 형통한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 시대에 기다리고 있다 하는 그런 사실인 것이다.


우리가 이럴 때일수록, 물론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중심의
삶에 더 힘써야 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 마지막 반전의 나라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만의 모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니까 내 개인의 삶에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되지만 시대적인 그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우리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우리가 살아가야
개인적인 반전에 성공하고 시대적인 반전에 성공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천년 왕국과 같은 그렇게 좋은 시대를 잠깐 맛보는
평안하다 안전하다 라는 그런 시대가 멀지 않아서
도래를 하게 될 것이다.
일시적인 그 하나님의 나라를 요셉의 풍년 11년 때처럼
맛보는 것이다.
아마 요셉의 7년 풍년 그 기간 동안에 아마 제 3성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셉의 그 7년 풍년이 인류에게 준 마지막 무리바 생수와
같은 축복의 때일 수도 있다.


첫 번째 솔로몬 성전이 무리바 생수처럼 마지막 무리바
생수처럼 가데스 무리와 생수처럼 제 3성전이 세워지고
그때가 주님이 교회 시대 끝에 인을 떼는
그런 때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유심히 그걸 잘 살펴봐야 된다.


그래서 개인적인 반전도 성공을 해야 되겠고 시대적인 그런
반전도 우리가 성공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 두 가지 관건을 우리가 앞에 놓고 우리는
다시 한 번 말씀과 기도로 더욱 무장하는 삶을 철저하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아야만 야곱처럼 우리가
성공하는 것이다.


연약하지만 연약한 그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야곱처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그 일을 이룬 것처럼
하나님 도와주세요.
은혜를 좀 베풀어주세요.
그렇게 주님께 의지하면서 나가야 된다.


내 힘으로만 살아가려고 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인생인가.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청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지금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은혜를 청하면서 나가는 인생이 될 때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두 가지의 뜻이 있는 것이다.
인류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미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뜻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계시 전달의 책이다.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성경을 통하여
이미 다 알려주셨다.


그러면 우리 각자 개인에게 필요한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때에 따라 주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무슨 말씀을 하는지
그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붙잡아야 된다.


성경을 통해서 이미 약속하셨지만 그 시대적인 약속의
말씀도 있지만 개인적인 약속의 말씀도 있다.
거기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 말씀이고 영이셔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을
감화 감동하사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도구로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만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가
성경 안에 다 들어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란다.


수십 년간 그렇게 설교를 해도 아무도 그렇게 성경에
내 문제가 있다는 걸 믿고 따라가는 성도가
눈에 찾아보기가 어렵다.


성경에는 자그마치 3만6500가지의 약속이 있다고 그런다.
365일인데 하루에 하나님 약속을 열까지만 잡아도
1년 내내 365일 동안 붙잡을 약속이 다 이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의 인생에 모든 경우의 수에 필요한 말씀이
이미 성경 안에 다 있다는 것이다.
그걸 붙잡아라 이 말이다.


성경에 3만6500가지의 약속이 있는데 그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 여기에 약속이 있내요.


조지뮬러가 4천 명의 고아들을 먹이면서 양식이 떨어질
때마다 시편 68편에 말씀을 보며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이시며
그러니까 아버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고아를 제가 키우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저에게
맡기려고 아버지가 우리 고아의 아버지라고 하셨으니
오늘도 이 아침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양식을 채워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기적이 나타나고 그래서 일생 오만 번 기도 응답을
조지뮬러는 받는 것이다.


그럼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삶 속에서
왜 그 삶속에서 괴로워하고 힘들고 그냥 주저앉아 있느냐
이 말이다.
지금 약속이 있고 이 말씀이 있고 그게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거다 이 말이다.
그럼 지금 부지런히 약속을 찾아야한다.


그런데 찾는 성도를 보기 힘들다 이 말이다.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경우의 수가 전부 성경 안에
약속으로 다 펼쳐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성경 안의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또 개인적으로 주의 음성을 듣고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어서 그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다.
그게 말씀 중심으로 사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까 그걸 이루실 수밖에 없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삶 속에서 가만히 절망적인 그런
삶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을 쳐야 된다.


야곱이 장자권을 받았지만 어떤 때는 속이기도 하고
사기를 친 것처럼 라반의 집에 가서 또 그렇고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파란만장한 생애 같은 것이다.
그것이 자아가 깨어지고 새롭게 되는 길이지만
그 본성이 그랬단 말이다.
그럼 우리도 아직까지 부족한 인생인데 최대한
하나님 안에서 그것을 이겨보려고 몸부림치는
그런 간절함과 몸부림이 각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환경이 오든지 간에 여러분이 현재 상황에서
실망하지 마시고 우리 인생에게는 반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이대로 이 자리에 주저앉는 사는 인생이 아닌 것이다.


어찌하든지 하나님 뜻대로 이루기를 원하고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말씀을 찾아서
우리에게 말씀 주신 대로 살아가기만 하는 반전이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 시대가 그런 사람들 중심으로
하나님 사람으로만 모여 사는 반전의 시대 주님의 나라가
매우 임박한 가운데 지금 놓여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시대의 반전에 성공하여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개인적으로도 어떤 환경 속에서 반전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랑하시고
그런 두 가지에 대해서 반전에 성공하는 복된 인생이
꼭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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