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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이스라엘, 하나님의 시간표

by Andrew Y Lee 2022. 10. 8.

이스라엘, 하나님의 시간표

 

로마서 9장 1~5절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누군가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도 하고

입사를 하게 되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게 바로 이력서라는 것이다.

또는 자기소개서, 또는 입사지원서이다.

 

특정한 양식이 있는 곳이 있다.

이력서는 이렇게 써라,

우리 회사에 오려면 입사지원서를 이렇게 써라,

자기소개서는 이런 양식으로 해라.

 

그런데 특정한 양식이 없는 이력서가 있는데

그것을 문방구 이력서라고 한다.

 

문방구에 가면 판매하는 이력서가 있는데

간단한 신상을 적고 한 줄로만 줄그어져 있는

그것을 문방구 이력서라고 하는데

그것 가지고는 통하지 않은 시대이다.

 

자기가 이 회사에 왜 입사를 하려고 하는지

더 세련된 이력서를 쓰는 시대를 가는 것이다.

 

자기소개도 어필될 만큼 특별하게 만들고

그래서 아주 독특한 이력서, 독특한 자기소개서

이런 것들이 나왔다.

 

어떤 이력서에 보면 자기 신장이 얼만지, 체중이 얼만지,

특기가 뭔지, 종교는 뭔지,

내가 왜 여기 회사에 지원을 하는지, 내 포부가 뭔지,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까지라도

거기에다가 어필하는 그런 이력서도 있다는 것이다.

 

이력서를 요구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신상을 좀 알고 그 회사에 적합한가?

이런 걸 따지는 것이다.

 

경영주가 직원을 택할 때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그래서 그 사람을 알고 채용하는 것처럼

거꾸로 우리가 하나님을 택할 때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 하나님이 무슨 일을 지금까지 해 오셨는지,

무슨 일을 계획하고 계신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알아야만 그분을 택하는 건데 그 하나님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거

그것을 우리는 계시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계시의 방법을 우리는 하나님의 이력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무슨 일을 해왔는지,

무슨 포부를 갖고 무슨 계획을 갖고 있는지,

그것이 하나님의 이력서고

그것이 하나님의 자기소개서이다.

그것을 우리는 계시라고 하는 말로 하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에게 나타내주셔야 된다.

자기소개서를 봐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의 이력서를 봐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시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고

우리 인생들은 그 하나님의 자기소개서,

자기 이력서를 보고 그분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내 인생을 여기다 걸겠다. 이분을 나의 경영주로 삼겠다.

나의 생명의 주로 삼겠다. 이분을 아버지로 삼겠다.

이분을 나의 창조주로 삼겠다. 나의 지도자로 삼겠다.

 

조폭 세계에서는 오야지라는 그런 말을 쓴다.

오야지가 시키는 대로만 다 먹고 사니까

하나님을 나의 지존, 나의 오야지로 삼겠다.

 

실제 부천에 조폭 생활하던 분이 미국 갔다가

저에게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그러셨다.

“이제 봤더니 오야지가 하나님이시더라”

오야지가 시키는 대로만하면 먹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오야지고

그분이 나의 지존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력서와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나타나 주시는가?

그것을 함께 나눠보는 것이 오늘의 말씀이다.

 

첫 번째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셔서 영원히 우리가 하나님 나라가도

볼 수가 없는 분인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자신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골로새서 1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그러니까 모든 만물 창조물이 생기기 전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그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빌립보서 2 6~8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다 고향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시니라

그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이 말씀하셨다.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본 것이다.

 

하나님이 빚이신데 하늘에 빛으로 계신 그분을

어떻게 아는가?

예수님이 오셔서 빛이 되시니까 하나님이 빛이구나!

예수님이 오셔서 사랑을 나타내시니까

하나님이 사랑이시구나!

 

그래서 로마서 5 8 말씀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랑의 하나님인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말씀 하셨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시구나!

그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서 아는 것이다.

 

아가서에는 그것을 뭐라고 말하는가?

아가서는 쏟은 향기름이다 그랬다.

참기름 한 병을 땅에다 쏟으면 냄새가 진동한다.

병 안에 갇혀 있을 때는 별로 냄새가 안 나지만

그걸 땅에 쏟으니까 냄새가 진동한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쏟은 향기름처럼 이 땅에 예수님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사랑의 향기가 향기름처럼 냄새가

진동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모든 것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럼 그 예수님이 초림하여 오실 때는 십자가에 달려

속죄 제물로 죽으셨는데 그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신다는

것은 심판 주로 오시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하나님이 인생들을 심판을 하겠다.

 

그래서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앉으시고

그분이 백보좌에 앉으시고 그분이 메시아 왕국에

다스리는 왕이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다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일생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아 가고 그 예수님이 마태복음 24

노아의 때와 갔다고 했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집을 사고팔고 이것이 이 시대의 삶인데

그런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이적을 보면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나셨다.

 

이 성경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계시 전달의 책’

하나님의 자기 소개서, 하나님의 자신의 이력서.

 

그러니까 우리 사람의 이력서를 보고 아는 것처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가?

앞으로 포부가 뭔가? 무슨 일을 계획하시는가?

그것이 전부 성경에 나와 있단 말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자기 소개서이고

성경이 하나님의 이력서인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성경을 통해서 이미 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자신을 소개하기 시작하셨고 예수님이 온 후에

그런데 예수님이 온 것을 우리가 본 적이 없다.

이천년 전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누가 봤는가?

성경을 통해서 그 성경이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고

그 성경이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고

그래서 이 성경이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그분의 구속의 방법과 이 모든 걸

하나님의 관계 된 모든 걸

전부 성경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면 그

분의 이력서를 보란 말이다.

그분의 자기소개서를 우리가 봐야 그분을 안다.

 

이 세상에서도 섬기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섬기는 게 하나님이다.

끝이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끝이 없이 알아 가는데

이 세상에서 알고 가면 더 유리한 거 아니겠는가?

 

신랑 신부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신랑은 미국에 있고 신부는 한국에 있는데

서로 카톡으로 하고 얼굴만 보고 결혼해야 했는데

이 신부가 한 번 이민 가면 한국에 못 온다면

그 신량에 대해서 최대한 알고 가는 게 유리하다.

식성이 어떻고, 뭘 좋아하고 옷은 어떻고,

그분의 취미가 뭔지, 이 신랑에게 잘 보이고

그 신랑과 영원히 살려면 이민가기 전에

여러 보따리에 그 신랑을 중심으로

보따리를 싸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원리인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그분을 알고 그분의 모든 걸 알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

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자연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셨다.

 

로마서 1 19~20 말씀에 보면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지으신 우주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우주 만물 속에 집어넣어놓으셨다는 것이다.

태양은 딱 하나밖에 없다.

그 예수님이 의의 태양이시라는 것이다.

 

열두 궁성이다. 그게 왜 하필 열두 궁성으로 만들었겠는가?

하나님 나라의 구조가 열둘이기 때문에

그래서 천국에 가면 열두진주문이 있고 열두지파가 있고

이 땅에서도 영적으로 열두지파를 모으신다.

 

그 열두 행성의 움직임을 통해서 다 우리에게

계시하시는 것이다.

욥기서에 보면 나와 있다.

그러니까 이 별자리만 잘 연구해도 하나님의 일하시는

섭리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상한별이 떠올라서 그 별을 따라

동방 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그럼 마지막 때로 그런 사람이 나온다.

지구와 태양과 달이 일직선에 놓인다든가

이런 특별한 현상들이 있단 말이다.

목성, 화성에 대해서 특별히 말들이 많은 시대다.

 

그럼 특별한 천체의 모습들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지으신 만물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나타내주셨기

때문에 이 만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지금 지구를 향해서 돌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행성들이 있다.

그 큰 행성들이 지구에 떨어지면

작은 별이 하나만 떨어져도 지구가 난리 나는데

지구가 충돌하면 어떻게 되는가?

지구가 망하는 것이다.

그런 행성들이 여러 가지 움직임을 갖고 있는

이런 것들을 유념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아마 환란에 맞춰서 어떤 소행성이 지구에 와서

부딪힐 수도 있다 그 말이다.

 

마지막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선민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알아내셨다.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은 모든 구원받는 자들이 전부

완전에 이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완전하니 너희도 완전하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도 완전하게 행하라

 

골로새 1 28에 사도 바울은 내가 이렇게 수고하고

있는 것은 모든 각 사람이 완전하게 이르려고 한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디도서 3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 성경을 준 것은 그 성경이 깨닫게 하고 교훈하고

의로 책망하고 그래서 각 사람을 온전히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천국 가려면 다 완전한 사람이 돼야 된다.

그 완전에 이르는 길을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죄악 된 애굽을 떠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사사 시대와 사울,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가서

예루살렘 성을 만드는 그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완전에 이르는 길을 하나님이 보이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일곱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나타나셨고 이스라엘의 그 모든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들을 나타나셨다.

 

그래서 우리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주목하고

그 동향을 살펴봐야 되는 것이다.

왜? 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시간표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AD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완전히 성이 멸망하면서 사실 유대민족은

그때 이미 망한 것이다.

 

AD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유다가 망하고

나라가 그때부터 없는 것이다.

 

이 팔레스타인 지역이 팔레스타인이 블레셋이다.

블레셋의 땅이라는 뜻인데 그 팔레스타인의 유대민족과

이스라엘이 망하니까 블레셋 사람과 남은 이스라엘

사람이 500냔 덩인 그냥 섞여서 살았다.

그러다가 AD70년에 예루살렘 성이 완전히 망하면서

버림을 받는 것이다.

 

이미 기원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나라와 민족이 없어졌다.

그런데 자그마치 2500년 만에 1948년 5월 14일날

독립을 했단 말이다.

인류 역사에 그런 나라들이 어디 있는가?

2500년 만에 그 땅을 찾아서 독립한 이런 나라가 없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라

무화과나무에 잎이 피면 여름이 가깝고 인자가

문앞에 이를 것이다

그 무화과가 이스라엘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무화과를 예수님이 저주하셨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평생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무화과가 이스라엘인데 그 이스라엘이 2500년 만에

독립을 했단 말이다.

그 예수님이 문 앞에 이른다 하는 그 말처럼

이스라엘이 독립한 걸 보니까 예수님 시대가

가까이 오셨구나!

이스라엘의 동향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1967년 6.1 전쟁으로 이스라엘 땅을 확보하셨다.

예루살렘 일부와 이스라엘 땅을 확보했는데

그 1967년이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년이었다.

 

그러니까 안식년에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여

중요한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제가 여러 번 말하였다.

이스라엘 땅을 확보한 1967년이 바로 안식년이다.

지금까지 안식년에 크고 중요한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 마지막 지난주가 2022년 안식년이 끝났다.

이제 새해가 시작되는 이번 주이다.

크고 작은 일들이 이 10월 중심으로도

많이 일어날 것이다.

안식년을 전후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말이다.

 

이스라엘 소식에 보니까 이스라엘은 경기도만 땅이다.

이스라엘은 바닷가 테라비브에 공항이 딱 하나밖에 없다.

수도는 트럼프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수도가 되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 예루살렘 성전의 순례객들이

전부 버스를 타고 가던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거기에 고속철도 열차가 도시 공사를 시작했다.

내년 4월이면 그게 완성이 된다.

 

그럼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테라비브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고속전철을 놓느나?

물론 많은 관광객들을 편하게 유치하려고 하는

작전일 수도 있다.

그런데 랍비들이 볼 때는 성경이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이렇게 본단 말이다.

 

스가랴 14 16~18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7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 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여호와께 초막절을 지키고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않으면 비를 내리지 않고 재앙으로 치신다

이 말씀은 사실은 천년왕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구약 시대처럼 말을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고

걸어 올라가고 그런 시대가 아니다.

그러니까 고속열차를 준비해서 대량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라올 때가 가까우니까 그 열차를 지금 준비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4월 이후에 가면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사람들은

고속열차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바로 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실제 천년 왕국에 많은 사람이 초막절을 지키고

천년 왕국이 이루어지는 게 초막절인데 그때 많은 사람이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가려면 이렇게 고속 열차가 개통이

돼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이게 뭐냐?

단순하게 코로나가 끝났으니까 관광객을 많이 끌어들여서

수익을 높이자 이런 사람의 계산이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오히려 천년 왕국의 초막절을 준비하는

포섭을 두는 그런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 때 일어날 일이 지금 이스라엘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 미국 텍사스에서 붉은 암송아지 5마리를

비행기에 태워서 테라비브의 공항으로 옮겨가고

예루살렘으로 옮겼다.

그래서 유대 랍비들이 지금 난리가 났다.

 

인류 역사상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털 하나도

잘못된 게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유대 랍비들이 붉은 암송아지가 텍사스 농장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랍비들을 보내서

6개월 동안 검사를 한 것이다.

털 하나라도 이상이 있는지 완전한 붉은색인 것인지.

6개월 동안 검사를 해보니까

이거는 완전한 붉은 암송아지다.

그래서 그 다섯 마리를 예루살렘으로 비행기를 태워서

며칠 전에 도착하게 했단 말이다.

 

민수기 19 2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이 붉은 암송아지가 왜 필요하냐면 9 말씀 같이 보자.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찌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12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암송아지를 잡아서 그걸 끌어다가 하나님 앞에 피를

뿌리고 그러면서 나머지 이런 것들을 다 태워서

그 잿물을 만들어 갖고 그 잿물로 속죄제에

모든 재산이고 부정한 사람들을 잿물로 씻는 것이다.

이것이 구약의 속죄제 이후에 나머지 마무리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17~18도 말씀한다.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취하여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한 자가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을 찍어서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20에도 말씀하셨다.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그리고 21에 보니까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레위기 16장에 대속죄제를 영원한 규례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붉은 암송아지의 재를 가지고 그 잿물로

뿌리는 이 규례도 영원한 규례인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3성전을 준비하고

다 지을 준비가 됐는데 여기에 필요한 붉은 암송아지가

안 나타나고 인류역사 없는데 이게 갑자기 이 시대에

다섯 마리가 나타나서 랍비들이 6개월 동안 가서

털 하나라도 이상이 있나 검사하고 그

것을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왔다.

이 이야기는 뭔가?

 

제3성전이 준비됨과 동시에 붉은 암송아지 잿물을

만들 준비가 됐다 랍비들이 이렇게 보는 것이다.

 

제3성전이 이제 나타날 건데 이스라엘 민족은 성전이

세워졌기 때문에 예루살렘이 성전에 입성을 하면서

메시아로 등극하려고 가신 것이다.

그런데 그 성전이 다 파괴되고 없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역사도 끊어지는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이 나타나야 이스라엘 역사가 재개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공중으로 가시면서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때

분명히 성전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될 게 있다.

 

다니엘서 12장에 보면 적수가 될 사람이 이스라엘과

한 이레 조약을 맺고 한 이레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다 그랬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후서에 이 메시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다.

자기가 메시아다. 이렇게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 마지막에 적그리스도가 남기 위해서도

성전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될 것은 이스라엘이

전 삼년 반 동안 두 증인에 의해서 구원을 받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하루아침에 한꺼번에

다 회개하고 돌아와서 이 다섯째 여섯달 반을

지나면서 연단 받는 과정이 일정한 게 아니다

그 말이다.

돌아오는 게 다 각자이다.

일이 한날에 같이 돌아오는 게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그 유대인들이 성전이 재개되면

그 구약의 유대교를 다시 시작하면서 성전에서

제사하는 일을 계속하게 된다 그 말이다.

이 점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된다.

 

어떻게 일시에 다 그 유대민족이

어떻게 다 돌아오겠는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대교가 다시 재개되면서 그 성전에서

제사하는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두 증인이 나타나서 남은 자들은 구원 받으면서

그들이 예배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메시아다

그러니까 온 세계의 종교와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게 적그리스도인데

그때까지 유대교는 유대교로 그 길을 간다 이 말이다.

 

그래서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다 이 말이 예배드리는 걸

폐한다 이런 말이 아닌 것이다.

실제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또 예배드리는 기독교인도

못 드리게 하고 이게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돌아온다고 해서 한꺼번에 돌아오는 게 아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

 

이스라엘이 버림받았다고 해서 초대교회 이스라엘이

하나도 구원 못 받는 게 아니다.

12사도가 다 유대인이다.

베드로가 외치니까 3천명, 5천명 회개하고 막 들어왔다.

 

그러니까 이방인 구원 시대로 들어온 사람도 있고

이때도 돌아오는 사람도 있고 이방인 가운데 들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여러 가지를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우리가 이 환란이 체계적으로

이게 첫째 화 때 모든 사람이 1차 연단이다.

둘째 화 때 모든 사람이 2차 연단이다.

이런 개념이 아닌 것이다.

 

차례대로 남은 자들이 돌아오고 전체적으로 전 삼년 반

동안에 남은 자가 다 돌아오는 거지 일시적으로 똑같이

구원을 받아서 연단을 똑같이 받는다

이런 개념이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는가?

두 증인이 아무리 외쳐도 유대교는 유대교대로 성전을

회복하면서 그들이 암송아지 잿물도 필요하고

지금 성전이 다 준비돼 있는데 그 암송아지가

나타나질 않으니까 그 일을 못했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뭔가?

이렇게 제3성전을 세워서 이런 시나리오가 이루어지는

그 일이 한 컷 더 가까워졌다 그런 사실이다.

유대교를 통해서 제사와 예물이 계속해서

진행이 된단 말이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동향을 우리가 살피고

이스라엘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준 영원한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스라엘 선교를 계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을 소개하셨고

자신의 이력서를 만드셨고 성경을 통하여 자신의 이력과

할 일이 뭔가 포부가 뭔가 계획이 뭔가를 알려주셨고

그다음에 자연 만물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선민인 이스라엘을 통해서도 자신을 계시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그래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동향을 살피면서 온 세계가 다 아무리

혼란스럽고 어려워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 역사를 진행해 나가시는 것이다.

 

이 10월을 제가 붉은 10월이 될 거다 했다.

전쟁도 많이 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고 경제적인

놀라운 역사도 일어나고 10월 달이 혼란스러운 달이다.그럴 때일수록 말씀과 예수님의 삶, 성경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시간표에 초점을 가지시고

이런 시대를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많은 계시를 통해서 준비해 나가는

그런 지혜로운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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