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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하나님의 힌트

by Andrew Y Lee 2022. 10. 4.
하나님의 힌트


데살로니가전서 5:1~11절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오늘은 ‘하나님의 힌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다.


"힌트"라고 하는 말이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어떤 일을 해결하거나 참작하고자
할 때 실마리가 되는 것 사전에 이렇게 정의가 되어 있다.


어떤 일을 해결해야 되는데 실마리가 안 풀리니까
참작하고 또 실마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 힌트다
라고 사전에 표현해 놓았다.


퀴즈를 풀 때 어려워 못 풀면 힌트를 주듯이
참작하라는 것이다.
풀기 위하여 실마리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힌트가 다양하게 쓰인다.


어떤 사람은 파도 소리에 힌트를 얻어서 소나타를
작곡했다고 표현하고 어떤 사람은 생활 구석구석에서
힌트를 얻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 작품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비슷한 한국어 말이 있는데 "귓뜸"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귓뜸은 표준말은 아니다.
귀띔 이렇게 쓴 것이 표준말이다.


그런데 귓뜸이라고 하는 것도 사전에 보니까
상대편이 상황이나 일의 진행 따위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슬그머니 미리 일깨워주는 거 이렇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을 진행하면서 그것을 잘 알아차릴 수
있도록 슬그머니 일깨워주는 거 그것을 귀뜸이다
그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성경에도 힌트가 있고 성경에도 귀뜸이 있다는 말이다.
어떤 일을 잘 해결해 나가도록 실마리를 제공하고
슬그머니 미리 일깨워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구속사의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그 일을
어떻게 이뤄갈 것인가 우리에게 힌트를 준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귀뜸을 해준다는 것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본문 가운데 5 1 2 말씀 보면
때와 시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1, 2, 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많은 교회들을
세우고 그 교회마다 편지하지만 때와 시기에 대해서
알려준 교회는 한 곳도 없는 것이다.
오직 데살로니가 교회만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
힌트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직 데살로니가 교회만 하나님이 귓뜸을
슬그머니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만 하나님의 힌트가 있다 하는
전제 아래 오늘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첫 번째는
왜 많은 교회 중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에만
힌트를 주었는가 하는 것이다.
왜 데살로니가 교회만 힌트를 주었느냐?


데살로니가전서 1 6절과 7 말씀에 보면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이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2주밖에
받지 않는 교회이다.
말씀을 들은 것이 두 주밖에 안 됐지만 마게도냐
그 일대의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다.
먼저는 사도들을 본받았고 주를 본받았다고
6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기쁨으로 그 말씀을 받아서 이 복음을 전한
사도들과 예수님을 본받아서 마게도니아 일대의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였다.
본이 되는 교회니까 힌트를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본이 되는 삶을 몇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3 말씀에 보면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이 고린도교회의 믿음 소망 사랑을 얘기했고 다른 많은
교회도 믿음 소망 사랑을 이야기했지만
이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 믿음의 역사가 있는 그런 교회였다.
그것 자체가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많은 다른 교회들도 믿음이 있다면
그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본 이 데살로니가 교회는
그 믿음의 역사가 따랐단 말이다.
그러니까 본이 되는 것이다.


사랑의 수고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랑한다 하면서 그 수고가 뒤따라왔기 때문에
그것이 믿는 자들의 본이 된 것이다.


그리고 단순한 소망이 아니고 그 소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인내하며 모든 것을 견딜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망의 인내를 가진 그것이 믿는 모든 자들에게
본이 됐다는 것이다.


5 말씀에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이 복음을 듣고 나니까 그 복음을 통해서 오는 여러 가지
삶의 능력, 성령 그리고 큰 확신 이런 것들이 뒤따라
왔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8 말씀에 보니까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이렇게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어서 그 소문이 온 지역에
나서 이제는 그들이 무엇이 책망할 내용인지 그건 할 말이
없이 칭찬만 듣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데살로니가 교회는 책망이 없는 교회이다.
칭찬만 있는 교회이다.
본이 되는 그런 교회였다.


10 말씀을 보니까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감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다른 교회와 달리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강림하는 그걸 기다리는 교회였다.
재림 신앙에 있는 교회였다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모습이었다.
믿음의 역사가 따랐고 사랑의 수고가 왔고 소망의 인내가
있고 복음이 이제는 말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이 더 큰 확신으로 여러 가지 열매들이 나타났다.


모든 사람에게 소문이 나고 칭찬을 받을 만한 교회이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모든 그 지역의 본이 되는
교회였고 그로 말미암아 이제는 때와 시기에 대해서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여러 가지 힌트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인 것이다.
여러분 수많은 자녀들이 있지만 자랑하는 자녀에게는
더 귀뜸을 해준다.


성경을 보면 에서와 야곱이 있는데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리브가라고 하는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가?
야곱이 사랑을 받는 자녀다.
쌍둥이를 배에서 갖고 있는데 그 비밀을 리브가가 알았다.
그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형인 것이다.


그래서 야곱이 변화에 이스라엘에 되는 것처럼 이 교회가
이긴 자들을 만들어서 이기는 자 중심으로 12지파를
만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데 그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도록 리브가가 귀뜸을 해준다.


이삭은 에서에게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했지만
리브가는 어떻게 하는가?
그 작은 자들이 야곱에게 귀뜸을 해준단 말이다.
그러니까 결국은 야곱이 리브가의 귀뜸을 듣고
그 힌트를 가지고 이삭에게 별미를 만들어주고
장자의 축복을 받았다.


이와 똑같은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더 많은 힌트와 귀뜸을 주는 것처럼
데살로니가 교회는 책망이 없고 칭찬만 듣는 교회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때와 시기에 대해서 지금 힌트를 준다는 것이다.
이 교회에만 귀뜸을 해 준다는 것이다.


그럼 두 번째
데살로니가 교회의 힌트의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귀뜸의 내용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본문 가운데 2에는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룰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초대교회는 예수님이 도적같이 이른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다 자세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 10에도 말씀하셨죠.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 사도도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다.


마태복음 24 36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다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칼날의 날이 언제 올 것인가?
예수님이 언제 재림하실 것인가?
우리 이 모든 일이 아버지의 권한이고 아들 된 예수님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남겼기 때문에 모든 교회들이
그 때에 대해서는 도적과 같이 어느 순간에 올 것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건 기본적으로 너희가 자세히 알리라 그렇게
말씀하면서 오늘 3에 힌트를 주신 것이다.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아이를 잉태하면 반드시 언젠가 해산의 고통이
뒤따르면서 그 아이가 태어난다.


이제 여인이 아이를 잉태하여 해산 수고 고통 후에
아이가 낳는 비유를 예수님도 직접 말씀을 하셨다.


요한복음 16 21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공생의
끝에 마지막 유월절을 앞에 두고 말씀하셨다.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이제는 제자들과
이별을 해야 되고 예수님이 떠나가는 것은 아이를
낳는 해산 수고 같았지만 그 과정이 지나가고 나면
예수님 대신에 보혜사 성령이 온다는 말이다.


그때는 모두가 다 성령 충만하고 그 아이를 낳은
기쁨으로 기뻐하는 것처럼 해산 수고가 지나가고 나면
다 함께 기뻐하는 날이 오는데 같이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도 바로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런 것 같이
멸망이 홀연히 이를 것이다.


잉태된 여자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때가 되면
해산 고통에 이른다.
그렇게 힌트를 주면서 해산 고통에 이르러서 멸망이
오는 그때를 3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다
이것이 바로 힌트인 것이다.


그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준 바로 힌트 말씀인 것이다.


믿는 자의 본이 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때와 시기에
대해서 힌트를 준 그 말씀이 바로 이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 잉태된 여자에게서 해산 고통이
이르는 것처럼 멸망이 홀연히 이르는 때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준 힌트였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다.


여러분 세상이 점점 혼란스럽고 어둠이 가득한 그런 죄악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세상이 불안하고
혼돈하고 안전지도 못하고 환란에 가까운 것이 분명히 맞다.


적그리스도가 멀지 않아 나타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고
그런데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마지막 순간에
촛불이 꺼지면서 확 불을 밝히고 꺼져가는 것처럼
그 마지막 순간에 사람이 죽기 전에도 잠시 동안
마치 건강이 회복되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킬
그런 때가 잠시라도 있는 것이다.
똑같은 원리라는 것이다.


창세기에 하나님이 모형을 보여주셨다.


이사야 46 10, 이사야 46 48, 48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처음부터 종말을 보이셨다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창세기의 모든 내용이
종말에 있을 그 모든 내용을 미리 그림자 모형으로
보이셨다는 것이다.


창세기 가운데 보면 야곱의 환란이 오는데
그 야곱의 환란이 7년 대 환란인 것이다.


그런데 그 야곱의 환란이 오기 전에 먼저 요셉에게 7년
풍년이 온다.
바로의 꿈을 통해서 살진 송아지 이렇게 많이 나타나서
7년 풍년이 있고 그다음에 7년 흉년이 온다 그 말이다.


이 때 분명히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마지막 때가 오고
주님이 예상하신 그대로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르는 것처럼 도적과 같이 주님은 오시는데
그 오시기 전에 먼저 잠깐이기는 하지만 7년 동안
풍년과 같은 평안하다 안전하다가 할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여기에 눈이 뜨여져야 우리가 세계정세와 모든 시사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악의 세력들이 어둠의 세력들이 이 세상 언론을 다
붙잡아 갖고 이제 정상적인 뉴스 가운데 하나도 맞지
않지만은 물밑에서는 그 모든 일이 지금 아주 굉장히
급속도로 이루어져 가고 있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지난주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망을 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도미노처럼 경제와 정치와 종교 모든
분야에서 계속해서도미노처럼 여러 가지 일들이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해야 된다.
유럽의 많은 은행들이 이미 파산을 했고 중국의 많은
은행들이 이미 파산을 했고 세계 곳곳의 은행들이
다 파산을 하고 있다.


로마 카톨릭은 전 세계에 뿌려놓은 모든 재산을
9월 30일까지 다 불러들이고 있다.
세계가 굉장한 혼돈이 지금 오고 있는 것이다.


세계가 거짓 종교가 다 드러나고 세상 정치 경제가 전부
이렇게 새롭게 재편성되는 그 시기를 살아가는 것이다.


작년 2021년 9월부터 금년 2022년 9월 25일
다음 주 주일이다.
9월 25일 다음 주 마지막 주인데 다음 주일까지
이스라엘 안식년이다.
온 세계의 크고 작은 모든 사건들이 전부 안식년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이해해야 한다.


미국의 증시가 무너진 것도 전부 안식년 해에 일어나서
하나님이 성경 그대로 안식년이면 어떻게 하는가?
종들을 해방하고 부채를 탕감하고 이런 일들이 전부
안식년에 일어나는 것이다.


근데 금년에 안식년이 9월 25일로 금년에 끝이 난다.
그래서 9월 25일 안에 이 모든 일들이 상당히 많이
정리될 것이다.


그리고 10월 1일부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데
이렇게 새해가 되면서 안식년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되는 모든 일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이 9월 달이 그렇게 변화 받는 새로운 그런
시간들이 우리 앞에 왔다는 사실을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된다.


자세한 시사 문제를 이야기할 수 없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은 배후에서 안식년을 중심으로 해서 역사를 하시고
이 세계가 다 하나님의 어떠한 말씀의 흐름을 따라서
계속해서 새롭게 편성되어서 오늘 평안하다 안전하다를
이루어가는 그 마지막 순간에 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된다.


세 번째는 결론적으로
계속 하나님의 힌트와 하나님의 귀뜸을 얻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는 계속 힌트가 필요하다.
계속 귀뜸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일에도 힌트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는 것도 귀뜸이 필요하다.


왜 기도 응답이 안 되는가?
하나님이 너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해라 하며
귀뜸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뜻을 깨닫는데도 귀뜸이 필요한 것이다.
시대와 때와 이 모든 것을 아는데도 하나님의 귀뜸이
필요하고 힌트가 필요하다 이 말이다.


그럼 하나님의 힌트를 하나님은 누구에게 줄 것이냐
그 말이다.


어떻게 하면 이 마지막 때 계속해서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게 되면서 하나님의 힌트와 귀뜸을 더 많이
받는 자가 될 수 있겠느냐 그 말이다.


본문 가운데 4 말씀을 다 함께 읽어보겠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어둠에 붙잡혀 있지 아니하면 도적같이 오는 그날이
우리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도적이 오는 걸 알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해산 수고 고통 후에 아이가 태어나는 것처럼
그 아이가 언제 태어나고 어떻게 해산 고통이 시작되는지
그 어둠에 있지 아니하면 천국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힌트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5 말씀에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여러분 빛의 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낮에 아들이 되시기 바란다.


어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잠자는 자고 어둠의 자식들이고
빛의 아들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낮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이렇게 하면서 깨어 있는 삶,
이런 삶으로 우리가 살아갈 때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으로부터 힌트를 받을 수가 있다는 사실인 것이다.


여러분 예수님이 초림하여 오실 때도 한번 보자.
메시아가 오신다는 사실을 받은 사람들은 다 알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누가복음 2에도 보면 안나와 시므온의 이야기가 나온다.


안나가 시집갔다가 과부가 되고 나서 오직 남은 생애를
계속 하나님 안에서 기도하여 예수님이 오시는 걸
미리 알고 준비하였다.


시므온 선지자는 어떠했는가?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지지를 따라 예수님이 성전에
오는 그 날 그 아이를 축복하는 그런 자리에 나갔다.


성령이 충만하면 이렇게 메시아가 온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4 25 보면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다, 메시아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마리아 우물가에 와서
그 여인을 만나서 그 여인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깨어 있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속 힌트를 주어서 알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나야 되는 것이다.


세상적인 노아의 때처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이렇게 세상 정욕과 세상적이건 육신적이건 취해 있으면
그것이 어둠의 힘이란 말이다.


거기서 각성해서 깨어나서 신령한 삶을 살고
빛 가운데로 나타나서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중요한 것이다.


사람의 뇌 속에는 ‘송과체’라고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이 양 미간 사이 이마 가운데와 연결이 되어
있는 밤톨만한 그런 시관이다.


그래서 부처님 이마에 점을 찍고 인도 사람들이
다 점을 찍는 바로 그 자는데 그 자리가
이기는 자가 이마에 인 받는 그 자리이다.


이마의 인을 받는다는 게 그 송과체가 열린다는 것이다.


그 송과체가 열리면 많은 영광과 힌트와 신령한 것을
받아들이는 일이 터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도 송과체가 점점점 열려가야 되는 것이다.


그래야 많은 신령한 영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야 힌트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야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귀뜸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송과체가 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건하고 거룩하고 말씀과 기도 중심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게 열릴 수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의 송과체가 열리기를 축원한다.


대환란 때 그게 열려야 우리가 산다.
그게 열려가야 신령한 영감을 받고 많은 계시와
힌트를 받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왜 계시를 주는가?
그것이 전부 힌트를 주는 것이다.
너 그대로 가다가 멸망한다, 너 그대로 가면 죽는다,
너 그대로 가면 망한다,
욥기서 33장에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멸망하지 않게 하려고 교만하게 하지 말라고
어떻게든지 그 영혼을 사랑하니까 계속해서 사람들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자꾸 힌트를 주는 것이다.


팔십 노모가 육십 먹은 아들에게 횡단보도 조심해서
건너가라 노파심에서 자꾸만 그 앞을 교육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이기 때문에 자꾸만
여러 가지로 알려 주시는 것이다.


힌트를 자꾸만 주시는 것이다.
귀뜸을 자꾸 해주시는 것이다.
꿈과 계시로 자꾸만 귀뜸을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인생이 알아먹지 못하니까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 한번 따라 해보자.
하나님의 힌트를 받는 인생이 되자
하나님의 귀뜸을 받는 인생이 되자


여러분 퀴즈를 생각해보자.
힌트를 주면 그 힌트를 빨리 캐치하여 먼저 맞춘
사람이 상을 받고 우승을 하는 것이다.
힌트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힌트를 주신다.


어둠의 자식이 되지 않고 빛 가운데 나와서 빛의 아들이
되고 낮에 아들이 되어지는 데살로니가 이 본문의 말씀이
오늘 바로 데살로니가가 본이 된 그 삶이다는 말이다.
그것이 본이 된 것이다.


어둠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있어 믿음 생활을 하니까
놀라운 역사가 따라왔다는 말이다.
응답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믿음이 있었으니까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마음의 사랑이 있으니까 수고가 뒤따라왔다는 것이다.
소망이 있으니까 인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게 전부 빚 가운데 있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것이 본이 되는데 그것이 빛의 아들이고
낮에 아들의 삶이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서 성령의 큰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확신 가운데 가니까 웬만한 일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웬만한 일에는 범죄하지 않는다.
성령 충만을 그래서 우리가 사모해야 한다.


전에 저희 교단 안에 어떤 목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
스승께서 말씀하시기로 그런 말씀하셨다.
저 아무개 목사님은 마음의 할례가 필요할까요?
할례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그렇게 성격이 유순하고
착하며 성령이 충만하여 범죄 할 기회가 없었다.
계속해서 성령 충만하면 그것이 마음의 할례의 효과를
그대로 가진다는 것이다.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은 작은 능력이지만 어떤 환란이
와도 그 말씀을 지켜나갈 수 있는 건 무엇인가?
성령이 충만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 성령이 충만한 그게 바로 우리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이었단 말이다.


많은 교회 중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아무도
기다리는 교회가 없는데 유독 데살로니가 교회에만
하늘로부터 그 아들이 강림하신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거기에 때와 시기에 대해서 힌트를 주신 것이다.


이구동성으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불신자 까지도
그렇게 말하는데 주님이 오시는 날이 코앞에 닥친
그런 때인데 과연 내가 빚이 아들이고 낮에 아들이
되어서 그 힌트를 받고 말씀 안에서 거룩하면서
그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기다리느냐 그렇지 않으면
힌트를 받을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귀뜸을 해주지 않는단 말이다.
해줄 이유가 없다.


주님이 오시는 걸 사모하지도 않는데
무슨 귀뜸을 해주겠는가?
기도 응답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무슨 귀뜸을 해주겠는가?
말씀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말씀을 깨닫는 힌트를 누가 주겠는가?
안 준단 말이다.


그러나 그것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깨닫는
힌트도 주시는 것이고 기도 응답 받는 힌트도
주시는 것이다.
모든 것에 다 힌트를 주시는 것이다.
건강 문제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하나님이 힌트를 주시면 건강도 나타날 줄로 믿는다.


힌트를 주신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자꾸만 사랑하는
자들에게 힌트를 주신다.
귀뜸을 해주신다.


지난번에 말씀 가운데 보니까 여호수아에 요셉이
가난한 땅을 정복해서 땅을 받았는데 자기는 두 지파이니
더많은 땅을 달라고 하니까 스스로 개척하라
그런 말씀이 나와 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힌트를 주고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기도를 해 주는데 그것을 실제 내가 나가서
개척하고 내 걸로 만들어야 그것이 상급으로 남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급이 없는 것이다.


다 먹여주고 입혀주고 이렇게 하면 무엇이 상금이 되겠는가?
상금이 없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상급을 어떻게든지 더 주려고
하나님은 자꾸 깨닫게 힌트를 주는 것이다.
빛 가운데 사니까 자꾸만 힌트를 주는 것이다.
그런데 그와 상관없으면 귀뜸 할 이유가 없다.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힌트를 받고 귀뜸을
많이 받는 인생은 그만큼 신령한 삶을 추구하고 있는
증거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더 신령한 삶을 추구하면서 힌트를 많이
받는 그런 저와 여러분이 되자.


점점 앞으로 힌트를 받지 못하면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된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하나님의 성경도 다 뺏어갈 것이다.


우리 자녀들은 어떻하겠는가?


점점점 하나님의 힌트와 방법, 하나님이 주시는 귀뜸을
가져야 그 어려운 고난의 하나님 때를 개척해 나가면서
이겨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 힌트를 받지 못하면 우린 찾아갈 길이 없다.
남아 있을 수가 없다.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수많은 교회 중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기 때문에 힌트를 받았고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
특별히 힌트를 받은 것은 재림의 때를 기다리는 교회였기
때문이고 그들은 빛의 아들이고 다 낮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힌트를 받는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아무리 찾아봐도 책망은 없다.
다만 흠도 점도 없이 주님 오실 그때를 준비하라
그 말씀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신령한 삶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달려가셔서 때와 날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힌트와
하나님의 귀뜸을 많이 받는 그런 복된 교회와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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