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심과 구속의 목적
디도서 2장 11~15절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모든 운동선수에게는 다 기본기가 있다. 모든 운동에는 기본이 잘 돼 있어야 한다. 기본은 달리기이다. 달리기라는 기본이 안 되면 다른 운동을 할 수가 없다.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도 기독교인의 기본기가 있다. 기본이 없으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없다. 그 기본기가 무엇인가하면 왜 나를 지으셨는지? 왜 나를 부르셨는지? 왜 나를 구속하셨는지? 부르심과 구속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것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본기이다. 오늘은 부르심과 구속의 목적, 부르심과 구속의 이유 그리고 기본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 한다. 에베소서 2장 10절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고 지으신 목적이 나오는데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았다"고 하였다. 저와 같이 여러분을 지으신 목적이 선한 일이다. 하나님이 전에 이 일을 예비해 놓으셨다고 하였다. 디도서 2장 14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왜 우리를 위해서 대속해 죽으셨는가?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는가? 우리를 구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런데 그 십자가 대속의 죽음의 의미가 그냥 구속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서 깨끗해지면 친 백성이 되는데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면 선한 일에 열심 하는 백성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를 지으신 목적도 선한 일 때문이고 구속의 목적도 선한 일 때문이다. 히브리서 13장 21절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선한 일 때문에 부르시고 선한 일 때문에 우리를 구속하셨는데 이 모든 선한 일에 온전케 해야 된다고 하였다. 선한 일이 온전케 돼야 하나님이 자기의 뜻을 행하신다고 하였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주신 목적도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었는가? 이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데 결국 우리를 책망하고 교훈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기 위함이다. 이 온전이 바로 완전이다. 우리를 완전케 하려고 온전케 하려고 장성케 하려고 성숙케 하려고 다 같은 말이다. 그래서 온전케 하는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선한 일을 행하기 위해 온전케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결국 성경을 통하여 교육하여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모든 선한 일을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를 지으신 목적도 선한 일이며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목적도 선한 일이고 성경을 주신 것도 선한 일 때문이다. 그러면 결국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일은 무엇인가? 선한 일을 우리가 알기 전에 먼저 선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마태복음 19장 16~17절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유대인들은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 했다. 지금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예수님은 선한 일을 통해서 구원받고자 하는 이 사람에게 하나님만이 오직 선한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선의 기준이고 하나님 외에는 선한 것이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은 세상 도덕과 세상 기준의 선이 아니다. 마가복음 10장 17~18절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태복음과 똑같은 이야기인데 마가복음에는 이 사람이 예수님 앞에 꿇을 엎드려서 묻고 있는 장면만 다르다. 누가복음 18장 18~19절에도 똑같은 말씀이 있다. 18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먼저 선이라는 것이 오직 하나님만 선이시기에 세상 기준의 선이 아니다. 물론 세상의 법들을 법률가들이 만들 때 성경을 기준으로 한 법이 많이 있다. 그래서 세상 법도 어느 정도 성경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세상에서 말하는 기준의 그 법과 도덕과 사람들의 양심과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선은 전부 선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 선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한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만 선하시니까 선한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영으로 계신 분이기 때문에 그 모든 하나님의 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셨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이다. 이 선한 일은 결국 하나님의 일이고 예수님의 일이고 그리스도의 일이다. 빌립보서 2장 21절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수많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따라가는 것 같았지만 다 자기 일, 세상일을 구하였다. 예수의 일을 구한 자는 오직 디모데 외에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면 이 선한 일,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 요한복음 6장 28~29절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저와 여러분이 직분을 받고 은사를 받는 것이 다 다르지만 누구든지 공통적으로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님을 믿는 이 일이 그리스도 예수의 일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한 일이다. 목회를 해야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 생활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인 선한 일 믿음의 결과가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1장 9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혼 구원을 받게 된다. 이 영혼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선한 일이고 하나님의 일이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인 것이다. 자기 영혼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자기 자신이 먼저 구원을 받고 다른 사람도 구원을 받도록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그래서 먼저는 자신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다른 영혼도 믿게 하여 구원 받게 하는 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선한 일이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이다. 직분과 상관없이 목회와 상관없이 때에 따라 전도도 하고 가족 구원을 위해서 기도도 하는 이것이 전부 선한 일인데 이 일을 함께하는 모든 사람을 성경에는 선한 일군이라고 부르고 있다. 디모데전서 4장 6절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목회를 해야만 선한 일군이 아니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이 일에 자기 자신도 믿고 다른 사람에게도 깨우쳐줘서 이 사람도 예수 믿고 구원 얻는 이 일을 감당해 나가는 사람이 예수의 선한 일군이다. 엄마가 음식을 잘 먹어야 아이에게 젖을 나눠줄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깨우쳐주기를 원하는 마음과 구령의 열정이 있으면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엄마가 젖이 잘 나오게 하는 것처럼 먼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시키신다. 모든 것이 "선한" 이라는 글자가 붙어있다. 그래서 하나님도 이 직분을 선한 일을 하는 자에게 주신다. 디모데전서 3장 1절 "1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초대교회에 나오는 감독은 지금의 장로님이다. 이 직분을 감당하는 것도 결국은 선한 일을 사모하여 자기 영혼의 구원과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준다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5장 9~10절 "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 초대 교회는 과부로 명부에 오르면 그 과부는 평생 남은 생애를 교회에서 구제하게 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남편이 없어 생활하기가 어려운데 과부의 명부에 오르기만 하면 남은 평생 생활을 보장해준다는 말이다. 그런데 명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모든 선한 일을 쫒은 사람이어야 했다. 자신의 영혼 구원과 다른 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말씀으로 자녀를 구원받도록 양육하고 그런데 나그네 대접은 왜 하는가? 성도들의 발은 왜 씻기는가? 환난 당한 자들을 왜 구제하는가? 이 모든 것이 영혼 구원 때문이다. 이러한 선한 일을 한 사람만이 과부의 명부에 오르게 된다. 평생 선한 일을 했기 때문에 교회가 그 남은 일생을 책임져주라는 말이다. 직분을 받는 것도, 선한 일을 열심히 한 사람도 과부의 명부에 오르는 사람도 선한 일을 열심히 쫓은 이러한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2장 20~21절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성경에는 생각보다 선한이라는 말이 수십 번이 나온다. 여기서 큰 집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말한다. 하나님의 집에 금과 은의 많은 그릇들이 있다. 질그릇도 있고 나무 그릇도 있다. 그런데 둘로 나누면 귀히 쓰는 그릇과 천히 쓰는 그릇으로 나뉘는데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이게 된다. 금과 은으로 된 것이 귀한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케 하면 귀히 쓰이게 된다. 천한 그릇은 무엇인가?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쓰임에 합당치 못한 그릇이다. 디도서 2장 14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대속하고 나신 후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서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또 그 모든 선한 일을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셨다고 하였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이 일이 무엇인가? 우리가 그 개념을 좀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초림하여 오시고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실 그 기간을 교회 시대라고 한다. 그 교회 시대에는 하나님이 선한 일군들을 모으는 기간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 지금이 저와 여러분이 선한 일군으로 테스트 받는 기간이다. 교회 시대의 모든 사람 중에서 여러 가지 금 그릇, 은 그릇, 나무 그릇, 질 그릇 많이 있는데 귀히 쓰는 사람은 자기를 깨끗하게 한 사람이고 귀히 쓰이지 않는 천한 그릇은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한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선한 일에 쓰임을 받는 사람이다. 그럼 예비하신 그 선한 일이 무엇인가? 이것은 곧 7년 대환란 이후에 나오는 모든 세상을 말한다. 교회 시대 동안 그릇들을 준비하게 하여서 자기 자신이 선한 일에 열심히 하여 영혼 구원을 받고 깨끗하게 되어 온전하게 된 영혼들을 하나님이 7년 대환란과 천년왕국과 그 이후에 계속해서 이들을 선한 일에 쓰신다는 것이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7년 대환란이라고 하는 큰 환란이 곧 심판대인데 그럼 누가 그 심판대에 들어가느냐? 요한계시록 2장 21~22절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1900년 전에 두아디라 교회에 음녀가 있어서 음녀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이렇게 음행하는 사람들이 회개치 아니하면 그 사람은 큰 환란 가운데 던지다 고 말씀하였다. 그 당시에 큰 환란이 어디 있나? 큰 환란은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 재림할 때 오는 큰 환란이다. 그러니까 교회 시대 동안에 회개치 못하고 죽은 영혼이 한꺼번에 큰 환란에 다 모이게 된다. 영혼의 구원과 익은 열매들을 단체로 모으는 것처럼 심판받는 영혼들도 한꺼번에 들어가게 된다. 다니엘서 12장 1~3절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구약 시대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포함하여 예수님이 오기 전에 구약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죽으면 자는 건데 그렇게 자는 영혼들이 예수님이 오시면 그때 다 깨어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때 큰 환란이 온다. 그럼 그 큰 환란 속에서 책에 기록된 자는 구원 받고 땅의 티끌 가운데 자는 자 중에 깨어서 영생을 얻는 자도 있고 구속을 받을 자도 있는데 반면에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구원 못 받는 자들이다. 그러니까 구약의 모든 영혼들도 큰 환란에 들어오게 된다. 한꺼번에 들어오게 된다. 그럼 그때 지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가 누구인가? 교회 시대 동안에 자기를 깨끗하게 한 선한 일군들이다. 이들이 그 많은 영혼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초대교회부터 예수님 공중 강림할 때까지 교회 시대인데 우리는 지금 이 교회 시대 끝에 살고 있다. 그럼 예수님이 공중 강림하면 초대 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익은 열매들을 한 묶음으로 해서 휴거시킨다. 다섯째 인을 뗄 때 순교자들이 어디에 나타나는가? 순교자들은 제단에 있다. 제단에 있다는 것은 아직 천국에 못 간 것이다. 지성소나 성소에 들어가 있지 않고 제단에 있다. 흰 두루마리도 이때 주신다. 그리고 다른 동무가 차기까지 기다려서 한꺼번에 채워져야 천년왕국의 첫 째 부활로 나오게 된다. 예수님이 공중 강림하면 익은 열매도 다 단체적으로 모으게 된다. 그럼 그동안에 뭐 하고 있느냐? 다 자고 있다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면 익은 열매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또 순교자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구약 시대부터 모든 자는 영혼들 회개치 못한 영혼이 예수님 공중 강림하실 때 자다 깨서 땅에 살아있는 사람은 7년 대환란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영계에 있는 7년 대환란 심판대에 다 모이게 된다.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모이게 된다. 그러면 이 많은 영혼들을 누가 옳은 데로 인도하고 누가 이 영혼들에게 구속의 일을 감당하는가? 교회 시대 동안에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서 자기를 귀한 그릇으로 준비한 사람들이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때 전성기가 맞게 된다. 잘 깨달아야 한다. 7년 대환란은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심판대인 것이다. 구약시대로부터 모든 성도가 여기에 다 나타나는데 교회 시대 동안에 회개 다 하고 죽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겠나? 14만 4천 명밖에 없다. 그 많은 예수 믿는 영혼들이 전부 7년 대환란에 나타나게 된다. 이 7년 대환란 속에 그 많은 영혼들을 구속하는 그 구속의 사역을 누가 감당하느냐 바로 자기를 교회 시대동안에 깨끗하게 준비하는 그 사람들이 감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 시대동안에 성도들은 지금 십자가의 구속을 통하여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그 기간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 백성으로 삼아서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을 삼으시고 그 일을 예비해 놓으셨다고 하였다. 7년 대환란부터 예비하신 그 일이 나타나게 된다. 지금은 선한 일군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준비해 놓는 기간이다. 천국 노동자를 모집 하면서 지금 하나님이 선한 일군들을 준비하고 계신다. 그 모든 영혼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곳에서 영혼 구원하는 선한 일을 그들이 감당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에베소 3장 9절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예수님은 하나님의 비밀이었다. 천군 천사도 모르는 비밀이었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알고 있는 하나님의 비밀이었다. 하나님 자신이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해 구속자가 된다고 하는 그 구속의 계획이 비밀이었다. 예수님이 오시니까 비로소 비밀이 드러나게 됐다. 그 비밀을 사도 바울이 깨닫고 사도들이 깨달아서 성경을 썼다. 그 비밀은 계속 지금까지 오면서 교회 시대 동안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많이 있어서 계속 그 비밀을 가지고 가는데 그들이 에베소서 3장 9절에 보니까 수많은 영계의 천군 천사 그들에게까지도 그 구속의 비밀을 교회를 통해서 전파하게 되었다 하였다. 이 7년 대환란 이 기간 동안에 많은 영혼들 구약 시대부터 교회 시대 동안 회개치 못한 영혼이 다 여기서 구원을 받아야 되는데 수많은 천군 천사들 다 이때 이 비밀이 교회를 통해 알려지게 되고 이 비밀은 교회 시대 동안에 자기를 깨끗하게 준비한 사람들이 이 선한 일을 예비하게 되고 이들이 이 일을 감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예수님이 지상재림하면서 천년 왕국에서는 많은 백성이 태어난다. 해산 수고의 고통이 없는 나라이다.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다. 천년 왕국에서 태어난 백성들을 위해 누가 구속의 복음의 비밀을 전파할 것인가? 여전히 교회 시대 동안에 선한 일을 위해서 준비된 영혼들 그들이 이 일을 감당하게 된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내 영혼의 구속에 관심을 가지고 내가 현재적인 구원도 받고 있지만 미래에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이냐 내 자녀들이 내 일가친척이 내 아내와 내 남편이 이 영혼의 구속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영혼의 구속의 초점을 가지고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면서 선한 일군이 된 이 사람들, 이들이 대환란 이후로 천년 왕국까지 전성기를 맞으면서 이 모든 사역을 이루어 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연단도 받고 훈련도 받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선한 일군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대환란 때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일수록 훈련을 세게 받을 수밖에 없다. 연단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선한 교훈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요한복음 5장 28~29절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장 25절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5절은 첫째 부활을 말한다. 교회 시대의 이긴 자 14만 4천명이 부활하는 것이다. 29절에는 두 번째 부활로 천년 왕국이 끝나고서 부활하는데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29절에 이때 부활을 하는데 이 부활의 조건이 무엇인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내 영혼의 구속과 구원의 개념을 갖고 어떻게든 예수님을 닮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구원의 이 모든 선한일 내 영혼과 다른 사람, 자녀들 영혼의 구원의 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을 받고 나머지는 다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으려고 심판의 부활을 받게 된다. 부활은 다 되지만 선한 일을 행한 사람만 생명의 부활을 입게 된다. 부활이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 그래서 성경 전체는 악은 모양이라도 하지 말고 전부 선악을 계속 얘기하는데 이것은 세상 기준, 도덕의 선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의 구속 사역에 관심을 가진 것만 선하고 하나님만 선하고 나머지는 다 악한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계속해서 심판의 조건은 선과 악이다. 마태복음 25장에도 선과 악으로 심판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 있다고 하였다. 예수 믿는다는 말은 없지만 그 선한 일이 무엇인가? 남을 대접하는 것 이것이 예수님께 한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는 선한 일이 심판의 기준이 된다.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과 연관된 선한 일을 말한다. 심판도 상급도 선과 악이 기준이 된다. 세상 기준의 도덕적 선과 악이 아닌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의 일에 동참하는 선과 악을 기준으로 하나님이 상급도 주시고 징벌도 주신다. 하나님의 선악의 기준은 성경의 하나님의 선, 구속에 연관되어 있는 선이다. 여러분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힘쓰기를 바란다. 여기에 투자하시기 바란다. 이것이 우리가 일꾼이 되는 것이고 내 영혼과 다른 영혼의 구속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게 돼 있고 선한 일군으로 인정을 받으면 하나님이 쓰신다. 항상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목회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지금은 우리가 일군으로 준비되는 기간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우리의 전성기가 멀지 않아 올 것이다. 우리가 선한 일이 무엇인지 부르심과 십자가를 통한 대속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아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하나님의 자녀로 달려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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