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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부활의 증인

by Andrew Y Lee 2022. 4. 24.

부활의 증인

 

사도행전 1장 6~11절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오늘도 주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이스라엘 절기로 초실절은 보리가 익으면

그 첫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나타나실 것을 모형으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던 절기이다.

 

오늘 이 초실절을 통하여 "부활의 증인"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다.

 

사도행전 1 6 이하의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시는 장면이다.

 

사도행전 1 3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일을 말씀하시고 부활 이후에 승천하는 장면이

본문 말씀이다.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부활하시고 승천할 때

함께 모였는데 이 모인 장소가 바로 감람산이다.

 

본문에는 없지만 12 말씀을 보면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승천을 하신다.

 

그리고 10,11 말씀을 보니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부활 승천을 하셨는데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천사들이 말하고 있다.

 

그래서 스가랴서 14 4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스가랴서에 이 예언의 말씀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승천하신 장소가 감람산이고

그 올라가신 그대로 감람산에 발을 디디게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모였을 때 제자들의 관심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이까" 였다.

 

이스라엘은 예수님 당시에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모든 이스라엘이 나라와 민족이 회복되기를

소망하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마치 일제 36년 동안 나라와 민족이 주권 없이

살아가던 것과 같이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이 이스라엘이 회복함이 바로 이때입니까?

제가들이 물은 것은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당장 이스라엘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로마로부터 벗어나길 소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실은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고 나서

이스라엘은 버림을 당하게 된다.

 

AD 70년에 로마의 디도장군 인해서 예루살렘은

완전히 멸망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오순절을 통하여 교회시대가 열리고

저와 여러분과 같은 이방인을 충만하게 채우는 기간을

주님은 허락해 주셨다.

 

그래서 아버지의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인데

이스라엘이 버림받는 동안에 이방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시 예수님이 공중강림하여 오시면 7년 대환란 통하여

이스라엘이 다시 구원 받는 남은 한 이레가 오게 된다.

 

우리가 이 시대에 주님이 다시 오신다 하는 것을

증거 하는 것은 이때가 종말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이방인의 충만한 수의 구원이 없다.

주님이 오시면 그때부터 이방인은 더 이상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의 영혼을 생각하며 구해야 하고

우리 주변에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서

이제 종말의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해야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섭리이고

하나님의 경륜이기 때문에 때와 기한의 그 모든 권한은

아버지에게 있는 것이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대신 오순절 날 성령을 보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보혜사 성령이 오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여기서 한 가지 알고 넘어가야 될 것은

그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던

3년 전에 갈릴리에서 주님을 따라나섰던 그때에

성령을 받지 못했는가 하는 것이다.

 

아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순간 그때부터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오순절에 다시 성령이 오신다 이 말은

요한복음 3장에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는데

출애굽하면서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는 것이

물로 거듭나는 것이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바로 할례산 가기 전 마지막 가나안 입구에

요단강을 건너가서 광야 40년을 마치고

할례를 받아야 되는데 그 요단강을 건너서

할례를 받는 것이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여호수아 5 9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를 받는 것은 애굽에서 살았던

그 애굽의 수치가 굴러 떨어지는 것이다.

 

애굽은 죄악 세상을 말한다.

죄악 세상에서 우리의 수치가가 무엇인가?

바로 죄이다.

 

그래서 할례를 받을 때 죄 문제가 굴러 떨어지게 되고

이때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데 이것이 불세례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은 이미 성령을 받았지만

이미 물세례도 받았지만 성령 불세례로 권능이 임하면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부활의 증인"인데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는 이 말씀 속에는

단순히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니다.

 

증인이 무엇인가?

가끔 길에 보면 교통사고가 났는데 증인을 찾는 그런

현수막을 붙여놓은 걸 우리가 볼 수가 있다.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증거 하는 사람이 증인이다.

거짓말을 하면 위증죄가 된다.

 

제자들에게 마지막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그 부활 승천하신 예수에 대해서 증거 하라고 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 21절과 22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고 멸망의 길로 갔기

때문에 다른 사도 하나를 뽑아야 되는데

그 사도의 자격이 바로 이 말씀이다.

 

요한의 세례부터 요한이 요단 강가의 세례로 나타나서

예수님도 그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던 때와 예수님이 부활하신 때에도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 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이 말씀에 합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증인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부활의 증인"인 것이다.

 

요한이 세례 받을 때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요한의 제자였던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님을 따랐고

베드로가 따랐다.

 

예수님이 나타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그걸 보고 듣고 부활 승천하여 올라가신 장면까지

다 본 사람이고 항상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라야

사도의 자격이 있고 이런 자가 부활의 증인인 것이다.

 

사도행전 3 15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사도행전 3장 이 장면은 베드로가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나서

처음으로 설교하는 장면이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 품에 돌아오는데

바로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는데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이 일의 증인 부활의 증인이라 말하고 있다.

 

베드로의 첫 설교에 바로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했다.

 

요한일서 1 1~3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태초부터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나타났다.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 전함은"

하나님과 말씀으로 함께 계셨던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요한 사도가 예수님을

보았고 따라다니면서 만졌고 때로는 그 가슴에 품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예수님을 보고 듣고 만져보고

우리가 이것을 증거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그 마지막은 부활 승천이다.

이것을 봤다는 것이다.

지금 이것을 주목했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당시의 예수님을 본 적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감람산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본 적도 없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시대에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하나?

 

사도행전 5 9

"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땅을 팔아서 하나님 앞에 다

갖다 드리지 않고 속였는데 주의 영을 시험한다고 표현했다.

 

주의 영!

 

사도행전 8 39

"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빌립이 내시에게 세례를 주고 나서 주의 영이 그를 끌어올려서

아소도로 데려가 버렸다.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이 주의 영이라고 하는 이 말이 예수님이 보내신 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다.

주의 영이 바로 예수님의 영인 것이다.

 

사도행전 16 7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바울이 환상을 보는데 아시아에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할 때

예수의 영이 허락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 예수의 영이 바로 성령이다.

 

우리는 2천년 전 예수님을 직접 본 적도 없고 만진 적도 없고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예수님이 보내신 주의 영,

그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고

우리가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이 믿어지고 알아지고 깨달아지고 그것에 증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령 받지 못하면 믿어지지도 않고

깨달을 수도 없고 그 부활을 확신할 수도 없다.

결국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 될 수가 없다.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보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이

최초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지금 이것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하는 것은

그냥 육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죽지 않는

신령한 몸을 입어서 하나님의 그 영원한 생명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그러니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을 통해서 영생을 얻고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었다.

 

인류 역사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나타난 이 일에 대해서

부활의 증인이 되라는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제일 먼저 보고 부활의 증인이 돼서

예수님이 다시 살았다고 선포했지만 사실 전승에 의하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제일 먼저 부활을 알게 됐다.

이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리고 성경에 다 기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전승에 의하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나사로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서

뿔뿔이 흩어진 열두 제자를 나사로에게 부탁을 하셨다.

 

영원한 생명의 부활은 아니지만 육신의 부활을 체험했던

나사로가 죽었다가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자들을 다독거려 품고 한 자리에 다시 모이게 해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된 삶을 감당하게 하였다고 한다.

 

요한계시록 1 18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전에 죽었었지만

이제는 살아있는데 또 언젠가 죽는 것이 아니고

세세토록 살아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부활체로 이 육신에게 오셨다.

 

우리와 같은 육체를 여전히 입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그 속에 들어올 수가 있는 것이다.

 

얼마나 신비이고 얼마나 놀라운 역사인가?

저와 여러분의 소망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죽었다가 사는데

영원히 죽지 않는 세세토록 살아 있는 이것을

산자라고 하고 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죽은 자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영원토록 세세토록 죽지 않는 예수님과 같은 몸을

그 산자의 하나님이시다 하였다.

 

그러니까 부활을 입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

 

요한계시록 22 12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영원토록 세세토록 살아있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상이 있는데  상이 삯이다.

 

일한 대가, 삯으로 준다.

그런데 가장 좋은 상이 무슨 상이냐면?

부활이라고 하는 상이다.

 

빌립보서 3 14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사도바울이 어찌하든지 부활에 이르려고

예수님의 죽음을 본받아서 나도 부활을 하고

예수님의 형상을 입으려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건 다 나두고

그것을 잡으려고 그 푯대를 잡으려 한다.

그런데 그것이 부활의 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보자.

결혼식을 하는데 신부가 중요한가?

그 신부가 무슨 액세서리를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가?

 

액세서리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신부 자체가 중요하다.

 

예수님의 신부는 예수님처럼 산자가 되고

부활의 몸을 입은 사람이 예수님의 신부인데

이 세상에서 전도도 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도 하는 것은

전부 액세서리에 불과하다.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는 부활을 입지 않고

그 부름의 상을 입지 않으면 액세서리가 다 소용이 없다.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부활을 입어야 하는 것인데

사도 바울이 이것을 쫓아가려고 그렇게 애를 쓴 것이다.

 

예수님이 오실 때 부활은 차례대로 입게 된다.

신부 먼저 입혀주시고 순교자들 입혀주시고

나머지는 천년왕국 후에 입혀주실 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인 사항인 부활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증인인데 이 세상에서 행한 것을

그대로 갚아주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하나님의 나라는 한 치도 어김없이 행한 대로

그대로 갚아준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형상을 입으려고

예수님을 닮아보려고 몸부림 쳐서 부활을 입는 이것이

최고의 상이다 하는 사실이다.

 

목회를 얼마나 크게 했는지?

하나님 앞에 얼마나 헌신을 했는지?

이것들도 다 중요하지만 내가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어서

예수님과 같이 닮아 보려고 한 그 인격 변화와

애를 썼던 이것이 최고상이다.

 

이것에 따라 부활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 오늘 부활의 믿음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길 바란다.

 

여러분 성도의 최대의 소망은 부활에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도들에게 상으로 부활을 나눠주려고

다시 오실 수밖에 없고 약속대로 반드시 오실 것이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면 반드시 오셔서 심판하시고

그때부터 부활이라고 하는 상을 각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할 것이다.

 

나머지는 액세서리임을 기억하자.

 

우리 모두 부활의 믿음을 점검하고 사는 동안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히 사는 길이

열렸다고 하는 부활의 증인!

 

이것이 여러분의 증인된 사명이고

이것이 전도의 핵심이라는 사실 여러분 깨달으셔서

부활의 증인된 사명 잘 감당하시고

부활의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달려갈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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