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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새로운 생명의 길

by Andrew Y Lee 2021. 4. 19.

새로운 생명의 길

 

히브리서 10장 19절~20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특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마태복음 27장 45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을 볼 수가 있다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예수님 당시의 육시에서 구시는 오늘날로 말하면

12시에서 3시까지인데 이 3시간 동안이나

우리가 찬양하는 것처럼 해도 그 빚을 잃어서

온 세상이 다 어두워졌다는 것이다

 

특별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50절~52절에 보면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서 둘이 되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땅이 진동했다

그리고 바위가 터지고 그러면서 무덤이 열리고

많은 성도들이 자가가 일어났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중에서 휘장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은혜를 받으려고 한다

 

그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두 개로 갈라졌다

이것은 특별한 일인 것이다

 

첫 번째

휘장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강단에 전부 자색이나 청색 휘장을 많이 둘렀었다

지금은 다 이렇게 새로운 장식들을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이 옛날에는 다 휘장을 쳤다

 

그 휘장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모세를 시내산에 부르셔서 십계명과 율법을 주시며

성막을 짓도록 하여 성막의 식양들 어떻게 성막을 지을 것인가

그것을 출애굽기 26장에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31절부터

휘장에 대하여 말씀을 하고 계시다

 

출애굽기 26장 31절~37절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찌며

33 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35 그 장 바깥 북편에 상을 놓고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할찌며

36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7 그 문장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찌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을 놋으로 부어 만들찌니라

 

성막에 대하여 식양을 말씀하시면서 휘장을 말씀하셨는데

장이라고 번역된 것이 다 휘장이다

 

31절에도 장을 만들고 33절 그 장을  그 장이

이렇게 장이라고 번역된 것이 다 공동 번역을 비롯하여

다른 대부분의 성경은 모두 휘장으로 번역을 하였다

 

개역성경에만 유일하게 휘장이라는 말을 안 쓰고

그냥 장이다 이렇게 번역을 해 놓았다

 

이 휘장이라고 하는 것이 두 가지인데

36절 성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그 문장을 위하여

36절에 있는 장은 성소에 들어가는 그 출입구의 휘장이다

 

그리고 앞에 31절에서 34절까지 있는 장이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는 휘장인 것이다

그래서 위 33절 말씀에 해놓으셨다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그 장이 휘장인데 그 휘장을 침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깨달을 수가 있다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해 주는 벽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벽을 치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지성소 들어가기 위해서는

휘장을 거둬야 하는데 그것이 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성소와 지정소의

벽과 문의 역할을 하는 것이 휘장이다

 

히브리서 9장 2절~3절

2 예비한 첫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분명히 히브리서 기자가 구별을 해 놓았다

첫 장막이 이제 성소고 그 안에는 등대, 떡상, 진설병

그리고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둘째 장막이다

그것을 지성소라 일컫는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 지성소 안에는 금향로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 법계다

그리고 법계 언약궤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비석들이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이다

 

6절 7절 말씀해 보면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소와 지성소를 휘장으로 갈라놓았는데

성소에는 제사장들이 항상 거기 가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백성들이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예물을 가져오고

여러 가지 제사가 필요하면 1년 내내 성소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지성소는 오직 1년에 한 번만 대세상이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다

 

1년 내내 그 휘장이 쳐져있고

1년에 한 번만 휘장이 열려서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휘장의 역할이었다

 

두 번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휘장이 위로에서부터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는 그 의미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그 휘장이 찢어졌다 그 의미가 무엇일까?

 

히브리서 10장 19절 20절 이 본문 가운데

20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이 휘장이 바로 예수님의 육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19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9절에 성소라고 번역 된 것은 잘못 건이 된 것이다

대부분의 성경은 이것을 지성소라고 번역을 하였다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1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자기의 피를 가지고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셔서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우리가 받게 되었다

예수님이 그 길을 열어놓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지성소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대부분은 그렇게 번역을 하였다

 

공동번역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1년에 대제사장이 들어가는 거기를 지정소인데

여기에 담력을 얻었나니 이렇게 번역된 부분을

마음 놓고 들어가게 한다 이렇게 번역을 하였다

현대어 번역에는 떳떳하게 이렇게 번역을 하였다

 

여기 지성소에 들어가면 다 죽는다

1년에 한번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제사장 외에 사람이 들어간다든가

제사장이 피를 안 가지고 들어간다든가

제사장이 죄를 지었다든가 그러면 죽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어서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그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 입장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고

이 휘장이 찢어지는 그것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 피를 힘입어서

떳떳하게 담대하게 그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그럼 지성소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다

 

히브리서 9장 4절에 보는 것처럼

그 하나님이 법궤 언약궤 그 언약궤 뚜껑이

속죄소를 시은자라고 한다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복을 내리시고 이게 전부 하나님의 시은자

속죄소 뚜껑에서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이 임재되어 있는 그 법궤가 있는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길을 히브리서 기자는 20절 새롭고 산 길이요

다른 번역에는 살 길이다

또 다른 번역에는 새로운 생명의 길이다

이렇게 번역을 하였다

 

단순히 사는 일이 아니고 생명의 길이다 살 길이다

이렇게 번역을 하였다

 

휘장이 열어줬다는 것이 그것이 말씀의 제목처럼

새로운 생명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율법으로 다 정죄 받을 수밖에 없고

죄 문제가 나타나면 다 피를 가지고 제사장이 들어가서

피를 흘려서 1년 내내 제사를 드려야 되고 피를 받쳐야 하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단 한번 대제사장이 되어서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 것이고

예수님의 육체는 십자가를 통해서 죽으시는

그래서 우리가 떳떳하게 담대하게 그 새로운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길이 우리에게 열렸다는 것이다

 

세 번째

휘장과 십자가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서

교훈을 받기를 원한다

 

예수님은 식자가 달려 죽으셨고 휘장은 육체라고 했는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는 순간부터 예수님은

지성소와 성소의 중간 벽이 되는 중보의 사명자로

처음부터 그 벽이셨다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지성소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이 중고자고

또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7절 양의 문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천하의 예수님이라고 하는 이름 외에는 아무도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유일한 양의 분이시고 유일한 중보자가 됐는데

중요한 것은 휘장이 벽에 역할을 하려면 달려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것이 달려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저절로 휘장이 벽이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커튼을 치려면 반드시 커튼을 어디에다

매달아야 되고 무슨 장치가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휘장으로서 그 벽에 그 장치를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벽이 되느냐

 

우리가 출애굽기 26장을 봤는데

거기에 32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겠다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찌며

 

33절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휘장을 치는 방법이 내 기둥을 세워서

네 개의 금 갈고리로 그 기둥에다 걸으라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휘장이 엄청 무겁고 두껍고 5m나 되는 큰 휘장이므로

금 갈고리를 만들어서 그것을 그 네 기둥에다 걸어서

벽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휘장의 4개의 구멍을 만들어야 된다

금 갈고리를 걸 수 있는 네 개의 구멍이 나야만

그것을 기둥에다가 걸 수가 있게 된다

 

휘장이 예수님의 육체였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달려지기 위해서 4개의 구멍이 나는 것처럼

양손과 양발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면서

네 개의 구멍을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

벽에 걸리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육체를 가지고 오시는 순간부터

중도자고 양해 분이시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십자가에 이미 달리는 삶을 사셨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십자가에 이미 달리고

마지막으로 눈에 보이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그 사명을 완성하시는 것이다

 

마태복음 16장 21절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장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주님이 그때부터 십자가를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할 것을 말씀하셨다

 

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열두 제자들도 다 자기 목에 매인 십자가 있다는 것이다

 

다 자기를 부인하는 삶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쫓아가는데

그 예수님도 눈에 보이지 않는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가고

마지막에 눈에 보이는 십자가에서 4개의 구멍으로

그 금 갈고리에 달리는 것처럼 그렇게 주님은 달리신다는 것이다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십자가에서 4개의 구멍으로 달린 것처럼

이미 벽에 되시고 그렇게 달려 있기 때문에 휘장 노릇을 하면서

중보자가 되고 양의 문이 됐다는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올 때부터

이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고

처음부터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제자들을 향하여

나를 따라오려면 너희도 자기 목에 맨 십자가를 져라

자기를 부인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오셔서 이미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마지막 눈에 보이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양팔과 양손과 양 발에 못이 박혀 죽으면서

네 개의 구멍으로 그것이 금 갈고리는 거는

그런 구멍이 됐다는 것이다

 

그다음에 이렇게 휘장이 달려서 위로부터 아래로 두개로

갈라져야 되는데 그러면 완전히 휘장이 둘로 쪼개진다는 것인데

그럼 그 휘장이 예수님이라면 예수님도 완전히 분리가 돼야

되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렇게 많은 채찍을 맞으시고

살이 떨어져 나가면서 피를 다 흘리시는

그 십자가 우리가 아는 대로 거기에는 납덩어리를 붙이고

거기에는 유리조각을 붙이고 생선뼈를 붙여서

한 번 채찍으로 칠 때마다 온 살이 찢어지면서 피가 흐르고

채찍에 의해서 살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몸이 분리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9장 34절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것은 요한복음에만 있는 말씀이다

 

왜 그런가?

요한사도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남아 있었기 때문에

요한만이 그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다른 열두 사도들은 다 도망갔고 마태도도 도망갔고

누가는 나중에 합류했기 때문에 그것을 들어서 쓰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옆구리에 창에 찔려서 물과 피가

다 나오는 이것은 오직 요한 사도만 목격한 사실이다

 

예수님이 십자에서 옆구리 4개의 구멍으로 달려 있으면서

옆구리를 찔려서 물과 피를 다 쏟아낸

그 물과 피가 그것이 갈라지는 것이다

 

살은 살대로 떨어지면서 많은 피를 흘렸을 것이고

옆구리를 찔려서 그 물과 피를 다 쏟는 것이

완전히 휘장에 둘로 갈라지는 것처럼

그 육체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다

 

내용물인 물과 피가 다 빠져버렸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면서

예수님은 완전히 한 방울의 물과 한 방울의 피도 남기지 않고

다 쏟아내심으로 휘장이 찢어진 것처럼 그 몸이 완전히 갈라졌다

 

그래서 예수님은 반드시 십자가를 통해서만

죽으셔야 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네 개의 구멍으로 커튼을 거는 것처럼

휘장을 걸 수가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고 십자가를 통해서만

그것이 완전히 분리되어서 그 몸이 찢겨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처형 방법을 처음부터 택해 놓으셨던 것이다

 

마지막 결론적

이렇게 예수님이 살과 피로 몸이 분리되어 휘장에 찢어져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놓으셨는데 이 열어놓으신

생명의 길을 갈려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 생명의 길을 가서 영원한 생명을 얻지 않으면

예수님의 피가 헛된 것이고

예수님의 그 육체가 휘장이 갈라지듯이 갈라지는

그 모든 것이 전부 헛된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다 성령을 받은 적이 있는 줄 믿는다

그래서 성령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마음의 성령을 모셔서

마음의 성전을 갖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성령님이 오신

그 마음의 성전에 우리가 가 있는 것은 성소이다

지성소가 아니다 성소이다

 

영부분이 아니고 혼 마음 부분에 성령님이 오셨는데

그러면 그것이 뭐냐 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현재 성소에서 하는 신앙생활이다

 

예비 된 제사장이 백성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물을 가지고 성소에 가서 뿌리고 1년 내내 하는 일이

그것인데 지성소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그것처럼 우리가 내 마음에 계신 성령님을 모시고

죄를 용서받고 은혜 받고 계속해서 우리의 신앙생활이

현재 성소 신앙생활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정소가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이 지성소가 열려서 그 지성소 안에

들어가서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차지한 분들이

신부 된 십사만사천명인 것이다

 

그들이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 보면 시온산에 올라가 있고

그 시온산이 계속 13장 6절에 보면 바로 지성소였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동안에 지성소에 들어간 분들이다

 

그럼 나머지 축하객들은 살아있는 동안에 지성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큰 혼란을 통과하여 가는 분들인데

요한계시록 7장 15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서도

장막을 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 장막성전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분들은 전부 성소부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성령이 어디까지 가 있느냐?

그것이 나의 천국에 위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성소 외에 성소 그 마음이 어디까지 성장한

그 자리에서 축하객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앞에 놓여 있는 새롭게 열어 놓으신 생명의 길을 가는데

우리는 축하객으로 갈 것이냐? 신부로 갈 것이냐?

둘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축하객으로 가든 신부로 가든 우리는 세 가지로

생명의 길을 가야 한다

 

1) 히브리서 6장 19절~20절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이 피를 뿌려서 그 휘장이 갈라지는 것처럼

예수님의 피 뿌림으로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그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가야 된다는 것이다

 

그 소망이 영혼의 닻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이 배가 닻 없으면 마음대로 떠내려가고 안전하게 쓸 수가 없다

그런데 든든하게 닻 내린 것처럼 그것을 믿는 믿음과 소망이

튼튼하고 견고하여 그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휘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우리는 소망 중에 가야 된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10장 21절~25절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휘장 밖에 새로운 생명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그것을 든든히 믿고 그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그 소망과 믿음이 있으니까 서로 돌아보면서 격려하고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고 어떤 사람들 모이기를 피하는

그런 습관을 같이 하지 말고 권하여 더욱 먹이를 힘쓰면서

그날이 가까운 곳으로 더욱 그리하자

주님 오실 날이 다 되었다

 

그런데 점점 모여서 그 소망과 믿음을 든든히 세우는 것이

내 영혼의 닻을 바다에 놓는 것처럼 든든한 것이다

떠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서로 돌아보아 선행과 사랑으로 격려하면서

자주 모여서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것이 그 생명의 길을 나가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인 것이다

 

2) 민수기 4장 56절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간 막는 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광야를 진행하면서 성막 중심으로 진행을 하다가

진행이 멈추고 다시 또 진행하면서 이 행진을 하게 되면

아론과 그 아들들 레위지파 사람들이 그 모든 장막을 걷어서

전진하는데 그때 간 막는 장 이것이 휘장이다

 

휘장을 거둬서 증거궤를 덮고 그랬다

다시 말하면 광야 진행하는데 그 휘장을 걷어서 증거궤를 싸는

보자기 역할처럼 해서 덮어서 가라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교훈인가?

그 법궤 안에 언약궤 안에 뭐가 들었는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와 돌비 십계명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 부활의 능력과

만나라고 하는 생명 그것이 하나님 안에 있는데

예수님을 상징하는 휘장으로 그것을 덮어 쌓아

광야를 진행하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 전체로 보면 예수님이 오신 것이 신약 시대이다

신약 시대부터 예수님의 은혜로 감추인

하나님의 생명, 부활에 능력, 하나님의 말씀을

그 예수님 안에 감춰 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하여

그것을 찾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도 마음속에 마찬가지이다

예수님을 내가 모셨으니까 예수님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생명, 부활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그 보따리로 싸는 것처럼 예수님 안에

그것을 가지고 가라는 것이다

 

골로새서 3장 1절~3절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휘장으로 법궤를 싸서 그렇게 광야를 진행하는 것처럼

우리가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우리의 심령 속에 계신

감추어진 하나님의 생명

예수님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

예수님 감추어진 하나님의 말씀

그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참고 그것을 찾는 삶을 살아야한다

 

내 속에 모신 예수님의 영 성령 안에 생명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부지런히 찾는 생활을 해라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다

 

예수님 피로 휘장이 갈라지는 것처럼 지성소의 길이 열렸는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것이 시온의 대로가 열렸다는 것이다

 

이 고속도로가 열린 것처럼 대로가 열렸는데

그 대로를 따라서 우리는 그 영광이 이르고

그 시온에 그 지성소에 들어가는 그것을 찾는 생활

영원한 부활의 생명,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 안에만 있는 영생,

그것을 부지런히 예수님 안에 찾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3) 영적으로 육적으로 생명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육신의 생명도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데

영원한 생명도 우리가 영원의 양식을 먹으면서 말씀을 지키는

이 두 가지 영육간의 생명 전부 그 생명의 길을 가려면

말씀을 먹어야 되고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신명기 30장 15절

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영적 이스라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모형적으로 세워놓으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권면하는 것이다

 

생명의 길은 복된 길이고 사망의 길은 화인데

이 두 길이 놓여 있는데 생명의 길을 가고 복을 받으려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켜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않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니

반드시 망할 것이고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생명의 길을 가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그것밖에 없다

 

신명기 30장 5절 6절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열조가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너로 다시 그것을 얻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로 네 열조보다 더 번성케 하실 것이며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은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이미 그들이 범죄하여

멸망할 것을 아시고 언젠가 내가 다시 불러서 돌아오면

다시 이 말씀처럼 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그때 네가 생명을 얻을 것이다

 

이 생명은 언제고 다시 말씀을 지키는 삶으로

이스라엘이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신명기 29장 14절~15절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날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선 자와 오늘날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

이 모합 땅에서 생명과 저주의 길을 법과 화의 길을 둔

이 말씀 언약과 맹세는 이스라엘 백성에만 세우는 것이 아니고

여기 서 있지 아니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생명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똑같이 적용되는 말씀이다

 

신명기 28장 3절~6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는 이런 복을 받기를 다 원한다

 

영원의 복도 생명의 길로 가지만 육신의 복도 주면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여기는 반드시 조건이 있다

2절 말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말씀을 순종해야 이 복도 오는 것이다

순종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11절~12절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앞에 있는 2절 이하의 말씀의 반대 말씀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 길을 나누셨다

여기는 복된 길이고 여기는 화의 길이다

육신의 삶도 마찬가지고 영원한 삶도 마찬가지이다

 

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고 하시면 각기 주어진 분깃아래서

하나님이 최대한 복을 주시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는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그 몸을 쪼개 살 조각이 떨어져 나가고

허리에 창을 맞아서 물과 피를 다 쏟으면서 휘장 갈라지듯이

육체가 쪼개지면서 우리를 위해서 새로운 그 생명의 일을

열어놨는데 그 두 가지 길에서 우리는 생명의 길을

택하여야 될 줄 믿는다

 

그 생명의 길은 오직 소망 중에 그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그 길로 나가는 것이고 예수님안의 감추어 놓은

그 하나님의 생명을 찾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이고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이 생명의 길을 걸어가므로 이 땅에서 영육간의 복을 받고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이룰 수 있는 우리가 되시길

간절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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