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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연/메세지

기름 준비하는 삶

by Andrew Y Lee 2020. 8. 21.

메세지 2020년 08월 16일 설교말씀 (기름 준비하는 삶)

토다 추천 0 조회 1 20.08.21 12:54 댓글 0

 

기름 준비하는 삶

 

마태복음 251~13

 

일생을 살아가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람에 비유한다면 남편과 아내의 관계도 그렇다

남편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내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잘 모르는

그런 때가 많이 있다

일반적인 상식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성경에 대한 이해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잘 깨닫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잘 못 알고 있는

그런 예가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이다

 

본문에 나타난 열처녀의 비유의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열처녀의 비유도 많이 읽었고 많이 설교도 들었고

잘 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잘 못 알고 있는

예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비유에서 열처녀가 누구일까? 하는 것이다

 

신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분명한데 대부분의 많은 성경을

해석하는 분들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휴거되는 신부고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휴거되지 못하는 사람이다

대부분 이렇게 많이 해석하는데 그것은 잘 못 해석하는 것이다

 

본문에 마태복음 2511절과 12 말씀을 함께 보자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는 신랑이 와서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이 닫혀 버렸다

그런데 와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할 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그것도 진실로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럼 주님이 알지 못하다는 것은 무슨 말씀일까?

 

마태복음 7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 내게서 떠나가라 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21절부터 나오는

 

마태복음 721~22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예수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많은 권능을 행했다는 이런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자들이다

그렇기에 불법을 행한 자들인데 그들을 내가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떠나가라 지옥에 가는 인생이다

 

주님이 알지 못한다 라는 것은 지옥가는 것인데

미련한 다섯 처녀가 주님이 내가 너희를 알지 못 한다

하였으면 휴거되지 못하여 다 지옥 가는가?

그것은 말이 안 된다

 

여기에 있는 열처녀는 휴거되는 성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기름 준비하지 못했다고 해서 혼인잔치의 문이 닫혀버리고

주님이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면

이 기름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가 휴거되지 못하는

성도라면 어떻게 해서 지옥을 가게 되는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것 같지만 열처녀 이야기는

신부가 되는 처녀들이 아니고 신부의 친구들이다

라는 사실을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된다

 

이 열처녀의 비유를 알려면 이스라엘의 혼인 풍습을

알아야한다

예수님은 그 당시에 풍습들을 이용해서 비유의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풍습을 간략하게 생각해 보자

 

이스라엘이 혼인을 하려면 먼저 신랑 아버지가

신부를 택하는 것이다

창세기 24장에 보면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누가 택하였는가?

아브라함이 택했다 아버지가 택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신랑 아버지가 신부를 택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정혼을

하는데 이 정혼은 우리나라 약혼의 개념하고 조금 다르다

우리나라 약혼은 결혼식을 약속하는 것인데 이스라엘의

정혼이라고 하는 것은 법적으로 부부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법적으로는 부부가 바로 되는데 다만 동거생활은

안하는 것이다

 

남자는 가서 집을 장만해야하고 남자가 가지고 온 결혼

지참금 신부 몸 값 이것을 출애굽기에는 빙패물 또는

납폐금 또 결혼 지참금

신부는 신랑이 가지고 온 지참금으로

그 속에는 신부를 사랑하겠다는 증표를 준 물건

그 증표를 붙잡고 신랑이 오실 때까지 그 비용을 가지고

신부단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에 내가 처소가 예비 되면

다시 와서 너희가 나 있는 곳에 함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셨다

 

신랑이 집을 장만하러 갔다가 집 장만이 다 되면

신부를 취하러 가려 할 때 그것은 아버지가 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 한다 그렇게 말씀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것이다

아버지가 그날을 정해서 신랑을 보내

신부를 취해오게 하는 것이다

 

한편 신부는 지참금 그 비용과 정표를 가지고 신부 수업을

하며 정결한 삶으로 지키고 준비하는데 문제는 신랑이

올 때쯤 되면 신부의 친구들이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기

위해서 신부의 친구들이 준비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는 한 열 명 정도 친구들이

준비를 한다

 

신랑이 오면 신랑집으로 혼인잔치를 하려 이동을 해야

하는데 그 신랑이 한밤중에 온다는 것이다

한밤중에 오니 한밤중에 신부의 친구들이 신랑 집에 가려면

반드시 등이 있어야 하고 기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등이라 번역을 했지만 횃불이다

 

횃불을 들고서 신랑집까지 행진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름이 없으면 이 불을 켤 수가 없다

등은 준비가 되었는데 기름이 없으니까 그 신랑집까지 가는

혼례행사를 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때 등과 기름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다

 

관습을 잘 이해를 하고 본문을 보면

신랑이 왔다하고 음성이 들리는 때가 6절 말씀이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

이 장면이 예수님이 공중강림하시는 것이다

 

7년 대환란이 시작되는 그 때 공중에 오시는 것이 6에 있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그 말씀인 것이다

신랑이 6절에 와서 공중강림하고

그 정결하게 준비된 신부들은 휴거되는 것이다

그것이 신부가 정결하다는 표시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부가 정결하지 않으면

결혼이 성립이 안된다

잠자리로 증거가 되어야 하는데 휴거되었다는 자체가

이미 정결한 삶이 되었다는 것이다

 

신랑이 와서 그 다음 신부들이 혼인잔치에 들어가야 하는데

10 말씀에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이 말씀이 지상재림이다

 

신랑이로다 소리가 났을 때 공중강림 하시면 신부만 취하는

것이고 그 때부터 신부의 친구들은 지상재림 때 까지

혼인잔치에 들어가려 7년 대환란을 지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 때 등과 등불이 필요한 것이다 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공중강림하여 지상재림 할 때까지 7년 동안

이 어두운 밤중을 혼인 행렬을 해야 하고

천년왕국이라고 하는 혼인잔치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큰 환란이라고 하는 기간 동안에 신부의 친구들이

혼인 행렬을 하면서 신랑집 천년왕국 하나님 나라까지

가야하는데 이 한밤중에 등이 필요하다

횃불이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공통점은

다 등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차이점은 기름을 준비 못했다는 것이다

 

등은 있었다 이 등은 무엇인가? 빛을 발하는 도구이다

어두운 밤에 불을 켤 수 있는 도구인데 빛이 무엇인가?

빛이 예수님인 것이다

 

너희가 세상의 빛이다 주님 그렇게 말씀하셨다

 

두 종류의 처녀들이 등을 가지고 있었단 이 말은

모두 예수님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모두 빛의 자녀들로서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두 종류의 처녀들의 차이점은 기름이 없느냐

있느냐 그 차이였다

그 기름은 무엇을 말하느냐? 바로 성령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령님이 각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회개를 촉구하시고 감화 감동하시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와 성결의 말씀으로

그 성령이 우리의 구원을 완성케 해주는 그런 기름의

역사를 하시는데 그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있었느냐

성령 없이 살았느냐 그것이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16~26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여기에 나오는 육체라고 하는 말은

살덩어리 고깃덩어리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 받지 못한 아담이래로 죄인의 자연인의 모습

애정과 욕망에 지배를 받으면서 가만히 나두면 저절로

지옥갈 수밖에 없는 죄 가운데 있는 인생을

육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육신이라 하고 육체라고 하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자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옛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성령이 왔는데 성령을 쫓아 사는 삶은 기름이 가지고 사는

것이고 성령이 왔는데도 성령을 따라 살지 않고

옛사람과 육신과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은

그것이 기름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여기서 구별해야 하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삶은 기름이 없는 삶이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기름을 가지고

있는 삶인 것이다

이 두 가지의 차이인 것이다

성령이 없이 사니까 19절의 있는 말씀대로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이런 것들 전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았으면 성령을 따라 살아가야 하는데 그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기름이 준비된 삶인 것이다

기름이 없이 사는 것이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는 삶을

의미하고 있다

 

표현적으로는 기독교인데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이

기름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깨닫고 알아야하는 것은 7년 대환란

큰 환란이라고 하는 것이 유대인에게는 구원의 기간이다

이방인인 우리에게 주님이 오시기까지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느냐 그것에 대한 심판의 기간이다 라는 것이다

지금 기름을 사러 갔는데 파는 사람이 없지 않은가?

대환란 중에는 기름을 준비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공중강림하시는 주님이 신랑이로다 그 소리가 오면

반드시 7년 대환란이라고 하는 심판기간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때가서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성령을 따라 살았느냐 육체를 따라 사느냐

그것에 대한 심판이 7년 대환란이라는 기간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을 깊이 깨달아야한다

 

물론 기름이 전혀 없는 삶이 아니고

성령을 따라 살려 할 것이다 그러나 기름이 부족한 것이다

큰환란이라고 하는 그 기간에 빛이 되는 삶으로 준비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환경이 좋아서 마음껏 기도도 할 수 있고

마음껏 예배에 참석할 수도 있고 마음껏 성령 충만함을

사모하는 물론 코로나라고 하는 환경 때문에 점점 쪼이는

그런 환경이 우리에게 왔지만 이런 자유로운 이때도

빛이 되지 못했는데 더 어렵고 심각한 그 때에 어떻게

빛이 되는 삶을 살겠냐는 것이다

그 때가서 성령 충만하고 그 때가서 빛이 되는 것이 아니고

주님오실 때까지 어떻게 살았느냐 거기에 대한 심판의 과정이

큰환란 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한다

 

13절 말씀에 보면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하셨는데 그 앞에 있는

마태복음 2442~44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알지 못하니까 에비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오니까

도둑을 당하는 것이다

그것처럼 주님이 도적같이 오는데 두 가지인 것이다

시대적으로 도적같이 오지만

개인적은 종말은 더더욱 알 수 없는 것이다

언제 주님이 나를 데려갈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개인적인 종말도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한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공중강림을 만나서 신랑이 오면

그 때 심판의 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주님이 오시기

전에 죽어있으면 자다가 깨어서 심판에 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종말을 맞은 사람도 자다가 주님 오시면

깨어서 바로 심판에 들어가는 것이다

 

주님 오실 때 다 7년 큰환란 이라고 하는

심판대로 다 모이는 것이다

그때가서 기름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님만나고

개인적인 종말이 올 때까지 어떤 삶을 살았느냐

성령을 따라 살았느냐 육체를 따라 살았느냐

그것에 대한 심판을 받는 것이 큰 환란의 기간이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기름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기름을 사러 갔다 왔지만

문이 닫혀 버리니까 도저히 알지 못 한다

천년왕국에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은

버림받았다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주님오실 때까지 종말이 올 때 까지 그 삶에 대한

심판인데 기름이 없이 성령 없이 살았으니까

저절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다

 

베드로전서 45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주님이 심판대에서는 살아있는 산 자와 죽은 자도 함께

심판을 하는 것이다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예수님이 공중강림 하여 오시면 그 때 살아서 주님을 맞는

산자도 있고 이미 죽은 자도 있지 않은가

그분들도 다 심판을 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백보좌 심판자리에 부활하여 산 자와

영적으로 죽은 자 그것도 백보좌 심판에서 심판하시겠다

라는 것이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다

그때가 이스라엘과 혼인언약을 한 것이다

예레미아 31장에 보면 내가 애굽에서 떠나서 시내산에서

말씀을 주실 때 내가 남편이고 너희는 아내다

그 관계가 그때 세워진 것이다

 

마태복음 혼인잔치의 비유에 먼저 종들을 보낸 것이

구약의 성도들을 먼저 초청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구약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니까

그 언약이 깨져 버렸다

그래서 예레미아 38절에 이혼증서를 주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은 남편이고 이스라엘은 아내가 되어야

하는데 관계가 깨져 버린 것이다

 

누가복음 1618

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이스라엘이 말씀을 안 지키니 하나님이 이혼증서를 주셔서

이스라엘을 버려버렸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른 곳으로 장가 갈 수 있는가?

장가 못 가신다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버림받은 여인도

결혼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장가가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이스라엘도 시집갈 길이 막혀버리고 하나님도

장가가야 할 길이 막혀 버렸다

성경을 결혼으로 푸는 것이다

그런데 방법이 하나 생겨났다

 

로마서 72~3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구약시대에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하나님은 남편

이스라엘은 아내인데 그 관계가 깨어져서

서로 결혼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는데

그 남편 된 하나님이 예수님의 육신에 형상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그러면 이 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새로운 신랑으로 등장하면서

새 언약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이스라엘도 이방인과 함께 예수 믿으면 교

회시대에 이방인과 함께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길이 열렸다

라는 말씀이다

 

교회시대 동안에 십사만사천명은 이스라엘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니고 새 언약 안에 들어와 신부단장이 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의 비유로 예수님이 오셔서 이방인이든

이스라엘 사람이든 성령을 주셔서 증표를 주시고 지찬금을

주시고 내가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오겠다고 가셨다

 

천국에는 처소가 없는 게 아니라 처소라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성전이 이루어지고 아내가 준비되면

다시 오시는 것이다

공중강림하여 오시는 것이다

오신 다음 지상재림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주님이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천년왕국에 함께 들어가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으로 함께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공중강림 할 때 마태복음 256절 한밤중이

되어서 다 졸며 잘 때 바로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이 자리 말하는 것이다

주님은 더디 오시고 다 졸며 자는데 한밤중에

신랑이로다 소리가 나면서 예수님 공중강림이 일어나면

준비되었던 휴거성도들 신부들이 다 올라가고

그때 남아 있는 신부의 친구들이 열처녀들이다

라는 것이다

휴거되지 못한 성도들 전부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 받고 말씀 받고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있는데

7년 대환란 동안 어두운 한밤중에 횃불을 들고

천년왕국 이라고 하는 혼인잔치까지 갈 만큼 기름이

준비되어 있느냐? 그것이 관권이다

그 이야기는 무엇인가? 내가 사는 동안에 갈라디아서 5장에

있는 그 말씀대로 성령을 따라 살고 있었느냐?

육체를 따라 있었느냐? 그것에 대한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이때 갑자기 기름을 사러 나가 성령 충만 받아서

대환란을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온 그 삶의 빛을 가지고 그대로 가는 것이다

기름이 준비된 사람은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기름이 없고 등만 있는 껍데기 교인들

말만 예수 믿는 사람이지 성령을 따라 행하지 못한 사람들은

기름이 없기 때문에 혼인잔치의 문이 닫히고 버림받는 것이다

 

마태복음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종들을 보내서 청했다 그것이 구약성도들을 초청한 것이다

 

7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것이 AD70년에 이스라엘이 완저히 망해버리는 것이다

그런 후에 사거리 복음이 되어 닥히는대로 혼인잔치에 들어오도록

10절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절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3절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7년 대환란이 끝나고 다니엘서에 있는 대로

1,290일 지난다 후 삼년반이

그리고 1,335일까지 있는 그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45일 그 기간이 임금님이 예복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보러 오는 기간이다

혼인잔치에 일단 사람이 많이 들어왔는데 예수님을 믿었는데

기름이 없어서 도무지 알지 못하는 그들도 여기에 함께

있는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와서 표를 받은 그들도 함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복을 입지 않으니까

전부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우리가 중요한 것은 대환란 가서 기름을 사러 가고

기름을 준비하고 대환란가서 충만하게 사는 삶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오시기 전에 성령을 따라

살면서 성령이 원하는 대로 그것이 자기를 치는 것이고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고

그것이 깨어지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게 잘 사는 사람은 신랑이 왔을 때 신부는 못된다

할지라도 혼인잔치에 들어가지만

기름이 준비되지 못하고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한 사람은

심판을 당하여 버림을 당하게 되는

이 비유가 열처녀의 비유이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자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고

개인적인 종말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간다

 

지금은 졸며 잘 세 어두운 시대이고 새벽이 올 때가

멀지않고 주님오실 때가 멀지 않은 그 시대를 살아가지만

성령 충만 사모하고 우리의 기름통에 기름이

잘 준비되었는지 자신들을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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