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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신비가/썬다싱

썬다싱의 책들

by Andrew Y Lee 2020. 7. 27.

<썬다 싱의 책들>

1 1926년경 처음 썬다싱 전(傳)이 출간

2 1971년경 썬다싱 전집(全集) : 성광 문화사 강흥수 목사 著

- 서(序) :

1926년 썬다싱 전(傳)이 처음 한국교계에 나오자 이 책은 신앙인 전반에게 큰 감격을 주었으며 거의 반세기가 되는 오늘날까지 수십판을 거듭하면서 열렬한 애독자가 끊이지 않는 것은 이 책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말하여주는 사실이다.

나는 그의 여덟 종류의 저서를 종합한 전집(全集)을 내려고 여러 해동안 고심하였으나 ‘영적 생활의 제상(諸相)’과 ‘기독교와 타종교’ 이 두 책을 얻지 못하여 여러 방면에 물색하던 중 이 소식을 들은 미지의 일본청년 山川義治씨가 자진 호의로 이 두 책을 보내주셔서 이번에 완전한 전집(全集)을 출간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山川義治에게 감사하는 바이다.

물질문명과 과학만능, 무신론 팽창의 짙은 안개에 막혀 그리스도의 광채가 점점 희미하여지는 오늘날 이 책은 다시 새로운 광명을 던져주리라고 믿는 바이다. 1971년 10월 15일 강흥수

- 새로 알려진 이적 몇 가지
- 그 후의 소식

- 저자의 머리말 :

세상에 아무 반대와 비평도 받지않을 만큼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에게 빛과 열을 주는 태양도 흑점이 있다. 그러나 그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규칙적으로 의무다하기를 쉬지 않는다. 그와 같이 우리는 맡은 사명에 대하여 우리의 가진 힘을 최선으로 다하고 우리의 생애를 충실하도록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이 책 가운데 나타난 진리가 주께로부터 나에게 계시된 때 그것은 나의 생애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그중의 어떤 부분은 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라, 아세아, 등지에서 행한 나의 설교와 담화 중에 사용한 것들이다. ...은혜를 입을 것을 확신한다.

나에게 계시된 이같은 진리는 비유적 언사를 쓰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비유를 씀으로 말미암아 비교적 쉽게 이해되는 것이다. 신이 그 은혜와 자비로써 이와 같은 진리로 나를 축복하신 것 같이 모든 독자를 축복하시기를 바라는 것은 나의 간절한 기도이다. 1922년 7월 30일 당신의 천한 종 썬다 싱

- 총목차

- 제 1권 썬다싱 기도편 ‘그발 앞에 엎디어’
- 제 2권 실재와 종교(신, 인간, 자연에 관한 명상)
- 제 3권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생활
- 제 4권 십자가는 천국이다
- 제 5권 사후의 회고
- 제 6권 영계의 묵시
- 제 7권 영적 생활의 제상(諸相)(영계의 묵시 전편)
- 제 8권 기독교와 타종교

3 1978년경 증보(增補) 썬다싱 전 : 성광 문화사 강흥수 목사 편저(編著)

- 編著의 말 : 썬다싱 전(傳)이 한국에서 출판된 것은 1925년 벌써 53년전 반세기의 세월이 지나갔다. 그동안 이 책은 한국 기독교계에 거의 보편적으로 널리 읽혀졌고 큰 감격을 주었던 것이다. 필자가 월남하여 내손으로 출판한 것도 십수판 수만부가 나갔다.

재작년 1976년 나는 일본에 갔다가 신비서적수집가(神秘書籍收集家)인 山川義治씨로부터 인도인 아파샤미저 ‘썬다싱전(傳)’과 프레드릭 하일러 교수저 ‘썬다싱의 종교생활’ 이란 두 영문서를 기증받았다. 이 가운데는 일찍 내가 알지못한 새로운 재료가 많이 있으므로 아파샤미의 기록중의 일부는 일찍 복음신문에 10회가량 연재한 일이 있다. 금반(今般) 그 연재문과 ‘썬다싱의 종교생활’ 전문을 편입(編入)하여 증보판(增補版)으로 썬다싱전을 내게됨으로 내용이 충실하게된 줄로 믿고 만족히 생각하는 바이다.

- 목차

- 경력편 : 15-90P

- 사상편 : 91-182P

사상편 후반부에는 썬다싱의 영적체험 말미에 썬다싱과 스위든볽과의 관계를 언급한 내용이 있어 여기 소개해봅니다. <그가 미국에서 보내어진 스위든볽의 서적을 보고 그 후부터는 천국에 들어가면 스위든볽을 만나게 되었다. 썬다싱은 그가 스위든볽을 만나본 사실을 스위든의 대감독 ‘제델부롬’에게 편지로 알린 일도 있고 스위든볽 연구자들이 보낸 질문에 대하여도 여러 가지 회답한 일이 있다. 이 일은 인도인 아파샤미 박사도 말하였다. 그는 여러 사람들에게서 오해받을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스위든볽의 천국 기록은 정확한 것이며 그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교리의 올바른 것도 단정적인 말로 표현하였다.

또 새교회 감독 죤고달드의 질문에 대하여 회답한 13통의 서신 중에는 이같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나는 작년 천국과 지옥을 읽은 후 입신 중 여런 스위든볽을 만났습니다. 그는 많은 말을 하지 않았으나 큰 사랑으로 나를 대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있는 다른 대성도 즉 천사들과도 잠간 얘기했습니다. 그도 영광스러운 한 사람이었으나 나는 그 이름 묻기를 주저했습니다’ ‘나는 여러달 내려오며 스위든볽의 저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가 영계에 대해 기록한 것과 내가 본 것이 거의 여러 가지 점에 있어서 확실히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 썬다싱의 티벳전도 기문(奇聞) : 185-224P

전 10항목 가운데 처음 1-3항은 300세의 노성자 마하리쉬를 세 번 만나 대화를 나눈 내용들이고 또 마지막 10항에는 그가 존경한 스웨덴볽이야기 등이 실려있습니다. 여기 10항을 소개해 봅니다. <10. 썬다싱의 영계의 묵시가 출판되자 스위든볽의 저서를 출판하는 회사에서는 썬다싱에게 ‘하나님사랑과 하나님지혜’ ‘혼인애’ ‘천계와 지옥’ 등의 서적을 보내었다.

썬다싱은 이것을 읽고 그 감상을 이렇게 말하였다. “스위든볽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그는 철학자요 특히 명확히 영계를 관찰한 선지자입니다. 나는 입신 중 여러 번 그와 담화하였습니다. 그는 항상 경건하고 겸손하며 봉사하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나도 영계에서 신기한 사물들을 보았지만 그와 같이 똑똑히 기록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특별한 은사를 받은 성숙한 영입니다. 나는 그의 책을 읽고 영계에서 그와 개인적 접촉을 가진 후 그를 큰 선지자로 추존하는 바입니다.”

미국 마사츄세츠 뉴톤빌에 사는 죤 고달드(John Goddard) 목사는 나이 90세를 지낸 새교회의 저명인사이다. 그는 썬다싱에게 많은 서적을 보내고 서신 왕복도 십여차례 하는 가운데 피차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이제 썬다싱이 그에게 화답한 편지의 일절을 소개하면 “4월 16일, 19일 보내신 편지를 감사히 받았습니다. 나는 그동안 3주간의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렇게 보배로운 책들을 보내주신 것을 받고 더욱 감사합니다. 특히 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영계와 천국에서 본 모든 사물이 스위든볽이 기록한 그것과 같은 사실입니다.

그는 나보다 낫습니다. 저 세상에는 아직 내가 보지 못한 여러 가지 사물이 많이 있지만 나는 그의 서적에서 보았습니다. 그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고 주께로부터 특별한 사업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아직 보지 못하고 할 수 없는 광범한 영역에서 무한한 공간과 무수한 천국들을 보고 기록할 수 있게된 것입니다.

나는 아직 부족하고 그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모자랍니다. 나는 스위든볽을 여러 번 천국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가장 존경할만한 인격의 소유자로 남을 돕는 일에 항상 기쁨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는 지상에서 가졌던 이름으로 불리우지 않습니다. 그 이름이 그의 성격에 합당한 이름입니다. 그것은 내가 여기 기록할 수 없습니다.”>

- 썬다싱의 종교 생활 : 226-299P

- 첨부자료 : 스웨덴볽과 관련 썬다싱의 편지 13통. 1934년 <예수>지에 소 개된 내용

4 티벳 성자 썬다싱 : 기독교문사에서 나온 포켓 북. 시릴 제이 데이비/박양조 역

5 썬다싱을 만나다 : 한국기독학생회 출판부. 전의우 번역

6 천국과 영의 세계 : 크리스쳔비전하우스. 알프레드 자이어 저. 대성자 마하리쉬 관련 내용

7 사두 썬다싱 : B.H. 스트리터와 A.J 아파샤미 공저(은성 출판사)

8 히말라야의 눈꽃(썬다 싱의 생애) : 홍성사 이기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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