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거리
요한일서 3장 13절~24절
탈북자들이 압록강을 건너서 중국으로 가는데
그 강을 건너기 위해 최단 거리를 택한다
북한의 양강도 중국의 장대견 그 사이가 가장 가깝다
많은 탈북자들이 거기를 택해서 건너가는데
그 거리가 48미터이다
탈북자들이 자유를 찾아서 최단거리를 택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영적인 최단거리를 택함이 마땅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젊음이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무한적인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무한적으로 건강하다는 보장이 없다
많은 기회가 계속해서 있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적인 최단거리를 택하여 가야한다
세 가지의 최단거리
첫 번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최단거리를 택해야 한다
요한복음 17장 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에베소서 4장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믿어야 할 일도 있고 알아야 할 일도 있다
그래야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고 그때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다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요한일서 2장 13절~14절
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신앙의 시작도 아이의 관계도 아버지를 아는 것이
그 신앙의 시작이고 장성한 신앙의 분량에는 아비의 신앙도
태초부터 계신 아버지를 아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영원한 생명인 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오시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오셨는데 그 영원한 생명되시고 진리되신
그 분을 안다는 것 자체가 생명을 소유한다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그 본체 된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 생명을 알고 그 참된 진리를 알고
그것을 내가 소유하게 되는 것이고 내 몫이 되는 것이고
맛보아 경험적으로 실제적인 내 것이 되는 것을 말한다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명과 진리를 하나하나 벗겨가면서
알아가는 것이 실제 영생을 얻는 길인 것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17절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베드로에게 알게 해 주었다
우리가 나름대로 주님을 어떻게 알고 각각 신앙고백을 해
나가는 이 모든 우리의 고백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알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알 수가 없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지식
그것을 습득하고 아는 일이 영생으로 가는 길이다
경험적으로 맛보아서 맛을 보고 아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그런 지식적인
하나님으로 그 지식을 아는 일 그것을 습득 하려고
할 때 최단거리를 택해 가야한다
영원히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살아 있는 동안에 마음껏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이 기간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최단거리를 통해서 그 분을 알아야 된다
두 번째
우리 각각의 인격완성의 최단거리를 택하여야 한다
우리 각자의 인격이 완성된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다
그것이 익은 열매가 되어지는 것이고
죄에서 해방이 되어지는 것이고
영적인 할례가 되는 것이고 내주합일 하는
여려가지 신학적인 용어들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이 인격이 완성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인데
그런 인격 완성에 최단거리를 택하여서 가야한다
마지막 관문인 요단강이 우리의 삶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요단강을 건너가야 가나안 땅이 있는 것이다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면 마지막 요단강을 건너가야 하는데
그것이 우리의 인격의 완성이다 누구든지 압록강을 건너갈 때
최단거리를 택해서 생명의 길을 택하는 것처럼
우리 앞에 놓인 마지막 관문인 요단강을
최단거리를 통해서 건너가야만 한다
그게 영생을 얻고 우리의 인격이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 인격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까? 이게 우리의 신앙에 목적이고
방향인 것을 깨달아 그 일에 최단거리를 택해서 가야한다
오늘 이 세상은 마귀에게 종노릇 하는 세상이다
우리에게 자유가 필요한 것이고
우리에게 해방이 필요한 것이고
영원한 생명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앞에 있는 요단강을 건너가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해서 최단거리를 택해야 하는 것이다
시편 2편 12절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길이라는 것이 우리가 걸어가는 광야 길을 말하는 것이고
내가 육체를 가지고 살아서 가는 도중에 예수그리스도
그 아들에게 입맞추지 아니하면 다 하나님의 진노로
길에서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는 동안에 인격완성을 하지 않으면
망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에 주님이 호리라도 갚지 않으면 거기에서
나올 수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호리가 우리나라 1전짜리정도로 제일 작은 단위의 동전 한입
그 지극히 작은 화폐의 동전 호리라고 하는 그것이라도
갚지 않으면 그곳에서 나올 수 없는 것처럼
내 인격의 어느 한 부분도 가장 작은 부분도 완성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천국이다
사는 동안에 우리의 인격이 완성되어야 될 주 믿는다
그것이 급선무이고 우리 신앙생활에 목적이고 방향인 것이다
그래서 내 인격의 변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환경으로
자꾸 역사해 주신다
원수를 만나봐야지 사랑도 해보는 것이고
말씀 지키는 훈련도 해 보는 것이다
환경가운데 원수가 나타나 봐야 사랑연습을 할 수가 있다
내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완성이 되어 있다면
하나님이 원수를 붙여 줄 필요가 없다 이미 사랑이
완성 되었으면 원수가 필요없다
그런데 내 속에 아직까지 사랑이 완성되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원수를 붙이신다
원수 된 그 사람은 나를 인격 완성으로 사랑을 완성하려고
하는 도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사실은 나 때문에 그 사람이 희생당하는 것이다
인격완성에 최단거리가 매우 중요한 것임을 깨달아
인격완성이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것을 택하여
모든 환경가운데서 사랑을 실천하면서 달려가자
세 번째
기도응답의 최단거리를 찾아야한다
요한일서 3장 21절~22절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우리의 기도제목이 있고 빨리 응답받아야 될 일이 있다면
오늘 이 말씀을 붙잡자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는다고 약속 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라
기도응답의 비결이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을 수가
있는데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서 마음에 스스로 떳떳하고 마음에 스스로 책망할
것이 없는 그런 마음이 되어 진다면 응답이 된다
요한일서 3장 23절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 위에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이 기뻐하는 일을 행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기도응답의 최단거리의 비밀인 것이다
기도는 믿음으로 하고 삶은 계명들을 지켜야한다
기도는 성경에 약속하신 믿음을 따라 하는 것인데
기도 하면서 내 삶이 미워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고 계명을 지키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사랑이라고 하는 전제 앞에
책망 할 것이 없으면 사랑이라는 것에
내가 떳떳하면 다 받을 수 있다
무엇이든지 다 받기 위해서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이것이 오늘 경건한 삶이다
요한복음 9장에 예수님이 소경을 고치신 이야기가 나온다
9장에 나타난 소경은 부모의 죄도 아니고 그 사람의 죄도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 소경이 되었다
요한복음 9장 31절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에 눈을 뜨게 하였다 하는 것을
듣지 못했지만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죄인은
듣지 않고 경건하여 뜻대로 행하는 자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이 사람이 경건하고 뜻대로 사니까 이 일을 이루어진 것이
아니겠느냐 라고 소경이 고백한다
이 말씀은 지금도 살아있다
모든 기뻐하시는 계명들을 지켜 가면서 내 마음에 스스로
책망함이 없고 하나님 앞에 떳떳하여 오늘 사랑을 행해가는
이 사람이 경건하여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
이 사람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것이 기도 응답의 최단거리가 되어지는 것이다
믿음으로 기도하지만 오늘 우리가 경건한 삶으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면서 오늘 우리의 삶이 경건한
삶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삶으로 지향해서 간다면
그것이 기도 응답에 최단거리가 되어지는 것이다
신앙생활에 지름길을 찾아야한다
내 신앙의 삶속에 최단거리가 있다는 개념을 가지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최단거리가 있다
하나님이 짧은 기간에도 많은 지식을 줄 수 있다
내 인격의 완성도 최단거리가 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면 순식간에 성장할 수 있다
기도응답에도 최단거리가 있다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계명대로 살아보고
사랑을 실천해보고 쓰러져도 다시 실천해보면서
오뚝이처럼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면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의 48미터는 어디 있는가? 어디가 나의 최단거리인가?
이것을 찾아서 세 가지의 최단거리를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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