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일이 끝이 있을까요?
물론 죽으면 달라지겠지만.....
이땅 사는동안 끝이 있을까요?
이제 끝이 났으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반복되는 일에 이제 지쳤습니다.
아버지
바뀌는 것이 없네요
남들만 어리석은게 아니고
제가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누군가 셋중에 하나가
절대적으로 바뀌어야만 하겠습니다.
저희의 어리석은 언행으로 되지 않고
이제 은혜로 되기를 원합니다.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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