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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도/독백

서서히 봄이 오고 있네요

by Andrew Y Lee 2018. 2. 7.

이제 서서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루한 겨울이 지나갑니다. 

영적으로도 환난 고통이 많았고 

육적으로도 춥고 움추린 겨울이었습니다. 

 

따스한 봄볕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이제 따스한 성령의 빛이 다가오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이 봄과 함께 주님 

우리에게 오소서 

이제 겨울도 지나고 비도 멈추었습니다. 

함께 가시기 원합니다. 

 

주님 오세요 

제가 기다립니다.

제가 사모합니다. 

 

주의 일을 하시옵소서 

저는 도구만 되기 원합니다. 

 

이봄에 따스한 성령님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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