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봄을 지나게 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매 계절마다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도 무사히 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주는 교회설립1주년 기념예배입니다.
1년간 지켜주신 아버지
그리고 이날 저희교회를 달아 보신다고 하셨으니
달려질줄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중심을 보아주시옵소서
비젼들을 주십시요
혼자만 외롭게 이길 가게 마시고
바둥대며 가지 않게 하시고
불안과 의심으로 가게 마십시요
남은 여정 어느때까지 인줄은 모르나
주와 함께 달려가게 해주십시요
여름이 왔습니다. 또 주님 같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