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간판을 주문하고
이전일정이 잡히고
내부구조변경 계획이 잡히고
하나하나 이전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사도 하기전에 세미나를 진행하자는 목사님의 요청과
제 편에서 해야겠다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에 제가 참여하여 은혜받은
"하나님원리로 보는 성, 경, 법" 세미나입니다.
강사는 정베드로목사이십니다.
5월에 미국 다녀오시고 6,7월경에 세미나가 정해졌습니다.
엠프시설도 없고, 의자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교회인데.....
아마 하나님이 준비하시려나 봅니다.
세미나를 허락하시는 것을 보면~~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되겠지요
하나님의 원리로 보는 성경법을 첫 세미나로 잡으시는 것을 보니
성채교회가 나갈 목회와 사역의 방향을 알려주시는 듯 합니다.
잘 이전하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처음이적을 주님이 베푸셔서
주님의 공생애의 사역의 물꼬를 트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의
방향을 알려주신 것처럼,
성채교회의 처음 집회가 잘 진행되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광야와 같은 처지입니다.
오직 위에서 무엇인가 내려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주님 속히 내려주소서!
빈잔과 빈병을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