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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성채 교회/기도 요청

by Andrew Y Lee 2017. 4. 12.

 

박건석님의 글입니다.

 

 

우리에게 불을 주소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불이라고 한다.

세상에 불이 없을 때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짐작 해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익혀서 먹지 못하고 날 것으로 그냥 먹었을 것입니다.

가끔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나 호랑이들이 약한 짐승을 잡아서 그냥 뜯어 먹고 있습니다.

불이 없을 때는 사람들도 그렇게 짐승을 잡아서 그렇게 먹었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 합니다.

또 추운 겨울을 불이 없이 지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고, 또 이불을 많이 덮어도 따스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불을 발견함으로 이 모든 문제들이 해결이 된 것입니다.

 

 

사실 우리 몸에도 불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 불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사람들의 몸은 모두 38(사람의 체온은 36-38도 사이)도의 불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 몸에는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 불은 하나님이 주신 불입니다. 생명을 유지하도록 주신 생명의 불입니다.

그러므로 이 불이 꺼지면 사람은 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체를 만져보면 얼음장처럼 아주 차갑습니다. 사람에게도 불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에게는 더 중요한 불이 있습니다. 성령의 불입니다. 성령의 불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이 있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불이 있습니다. 이 불이 우리 속에서 뜨겁게 타 올라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심령이 성령으로 뜨거워야 합니다. 그럴 때 살아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됩니다.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마음의 뜨거웠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이들 속에 있는 뜨거움으로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세상에 나가서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래서 영혼을 구원하였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이 시켰습니다. 뜨겁게 충성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속에도 이런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오순절 날 뜨거운 성령의 불을 던져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성령의 불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성령으로 뜨거워야 합니다.

우리의 식어진 마음에 성령의 불을 붙여야 합니다. 또 다른 식은 마음에 성령의 불을 붙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이 도시의 사람들의 마음에, 이 나라 백성들의 가슴에, 세계의 모든 사람들 마음에 성령의 불을 붙여야 합니다.

 

오! 성령이시여!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주소서!

식어진 성도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주소서!

이 불을 가지고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태우게 하소서!

우리에게 성령의 불을 주소서!  (박건석)

 

 

정말 불이 꼭 필요합니다. 성령의 불이.....

위의 글을 읽으면서 식어진 성령의 불을 일으켜야 하겠다는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됩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도록 기도해주십시요.

그것도 속히 임하도록....

 

진리의 불이 꺼져가고

사랑의 불이 꺼져가고

공의와 정직의 불이 꺼져가고

겸손의 불이 꺼져가고

이해와 배려의 불이 꺼져갑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

불쌍히 여기시어 불을 붙여주십시요.

모두에게 불이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속히.... 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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