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성의 신비가/무명의 사부

로마서 7:19

by Andrew Y Lee 2012. 1. 26.

 

19절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아니 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 도다.

 

 

 

 

우리가 선한 양심대로,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우리의 선한 의지가 원하는 대로 살아야 되는데 오히려 원치 아니하는 악심이 마음속에 나타나는 거예요.

 

그 악심이 말과 행동으로 흘러나와 열매를 맺게 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지금 마음속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죄를 중심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면 평상시에도 항상 그렇게 악한 마음과 행실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워요. 그게 아니고 죄짓기 쉬운 때, 억울한 소리를 들을 때 확 터지지 않습니까?

 

 

그런 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회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해석할 수가 없어요.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불신자일 때인가?'라고 생각한다고요. 아니거든요. 죄지을 만한 기회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결은총이 필요하고, 죄의 법칙에서 해방되게 하시는 법칙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죄의 법칙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니까요.

'영성의 신비가 > 무명의 사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7:21  (0) 2012.01.26
로마서 7:20  (0) 2012.01.26
로마서 7:18  (0) 2012.01.26
로마서 7:17  (0) 2012.01.26
성령 충만  (0)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