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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무지개/고난의 길-성화27

[스크랩] 바다위에 떠있는 중세의 흔적: 프랑스의 몽생미셀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연안에 중세의 흔적을 간직한 오래된 몽생미셸의 수도원이 있습니다. 서기 708년, 대주교의 꿈속에 나타난 천사의 지시대로 바다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수백여년이 지난 다음에야 완공된 수도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네요. 수도원에 들어가는 성인 입장료는 8유로 였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가서 이곳 저곳 구경해 보았습니다. 수도원의 본당입니다. 이때 마침 수도원에 행사가 있어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관람해야 했습니다만 여러 사람의 합창으로 불려지는 성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름모를 석상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닳은 것일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저런 모양이었을까요. 이곳에도 피에타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 2008. 8. 11.
[스크랩] 십자가의 성 요한 십자고상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1989) , 1951년, 유화, 204x115cm,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미술관. 초현실 주의 화가 달리는 십자가의 성 요한이 그린 십자고상을 참고로 하여 이 작품을 그렸다. 허공에 떠 있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은 고개르 숙여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하단의 바다는 스폐인의 리갓 항구의 모습이지만 예수님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갈릴래아 호수처럼 보인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계시면서도 갈릴래아와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잊지못하는 듯하다. 출처 ; 서울 주보 출처 : 나의 사랑이신 주님 글쓴이 : 엔젤 원글보기 메모 : 2007. 6. 2.
광야의 길 2007. 5. 12.
완덕의 산길 2007. 5. 12.
[스크랩] 아씨시의 성녀 글라라 3 오늘의 아씨시 많은 순례자들이 아씨시로 모여든다. 순례자들은 아씨시의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면서 돌에서 조차 신비로운 흔적들을 발견해 나간다. 아씨시는 누구에게나 제공해 줄 것이 많다. 좁은 길의 침묵과 성당의 어스름함은 평온함과 평화로 가득하다. 창가에 놓인 꽃들과 술래잡기하듯 울려 퍼지는 수많은 성당의 종소리들은 기쁨의 찬가이며, 끊이지 않는 삶의 노래이다. 아씨시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방인이 될 수가 없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정면의 광장은 그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팔을 벌려 안아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 아씨시는 영적으로 '성벽이 없는 도시의 대명사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아씨시는 현재도 예루살렘과 베들레헴과 나자렛 다음으로 이 세상의 그리스도교 도시들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시이다.. 2007. 4. 28.
[스크랩] 11월 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Apostle St Andrew-GRECO, El 1606.Oil on canvas, 97 x 77 cm. Museo del Greco, Toledo 축일:11월 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St. Andreas, Ap St. ANDREW the Apostle Sant’ Andrea Apostolo St Andrew the Apostle, the First-Called (Bethsaida di Galilea - Patrasso (Grecia), ca. 60 dopo Cristo) at Bethsaida - crucified on a saltire (x-shaped) cross in Greece Name Meaning: strong, manly 열두 사도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 벳사이다 출신의 어부이.. 200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