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낙옆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겨울날
하늘에서 새하얀 눈들이 내려오고
대지는 온통 백색세상이 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또다시 봄날이 오면
예쁜 새싹들이 삐긋 올라오고
대지는 기지개를 활짝켜고 새들은 노래한다.
나른한 봄기운이 여기저기 피어나기 시작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내영혼의 주님의 봄날이 오면
아, 나는 주님나라의 시인이고 싶어라
가을날
낙옆이 하나 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겨울날
하늘에서 새하얀 눈들이 내려오고
대지는 온통 백색세상이 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또다시 봄날이 오면
예쁜 새싹들이 삐긋 올라오고
대지는 기지개를 활짝켜고 새들은 노래한다.
나른한 봄기운이 여기저기 피어나기 시작하면
아, 나는 시인이고 싶어라
내영혼의 주님의 봄날이 오면
아, 나는 주님나라의 시인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