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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글/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에 대하여

by Andrew Y Lee 2008. 2. 2.
  1.  

  2.  
  3. 모든사람은 본능적으로 지식을 구하지만(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사 수고하게 한신 것이니라 --- 전 1:13),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다면 그러한 지식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천체의 운행을 연구하면서도 자기 생명을 소홀히 하는 교만한 철학자보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겸손한 농부가 훨씬 낫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겸손하므로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 만사를 다 알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나의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그러한 지식이 무슨 소용있겠는가?
  4. 무절제한 지식욕을 버려라. 왜냐하면, 그러한 욕망속에는 엄청난 혼란과 거짓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식인이라는 것을 과시 하기를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좋아한다.(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을 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 8:1)
    대부분의 세상 지식이 영혼을 구원하는 데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리고 자기 영혼을 구원하는 데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 또한 어리석기 짝이 없다.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영혼을 만족시키지는 못한다. 그러나 선한 생활은 마음에 위한을 가져다 주고, 깨끗한 양심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커다란 확신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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