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달처럼 어여쁘고, 해처럼 눈부시고, 새벽처럼 솟아오르고 군인처럼 위풍 당당한 그가 대체 누구인가?
11 호두밭 아래도 나는 내려갔었다. 계곡에 피는 꽃이 보고 싶어서, 포도순이 나왔나 보고 싶어서, 석류꽃이 피었나 보고 싶어서,
12 어찌 된 일인지 나도 모르게 생각은 나를 몰아내 백성 수레에다 으뜸으로 나를 앉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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