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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하나님의 좋은 군사

by Andrew Y Lee 2023. 7. 28.

하나님의 좋은 군사

 

디모데후서 2장 1~6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할 수가 있겠다.

 

아담 타락 이후로 생존 경쟁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들은 작게는 개인적으로도 전쟁 속에

살아가는 것이고 가정, 부족, 민족,

나라에 이르기까지 다 이렇게 생존 경쟁 속에서

싸우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전쟁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이 전쟁은 두 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

 

눈에 보이는 땅의 전쟁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눈에 보이는 전쟁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든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다는 사실을 우린 깨달아야 된다.

 

인류 역사가 전쟁인 동시에 또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그 속에 있는 것인데 하나님은 그 전쟁을 사용하신다.

 

그래서 네 바람이라고 하는 바람을 통해서

흰말 백마 바람, 백마 바람은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는

그런 바람이다.

 

흑마는 기근을 보내서 기근으로 심판하는 거고

홍마 바람은 전쟁으로 심판하는 것이다.

 

그리고 청악마라고 하는 바람은 전쟁이나 기근이나

전염병 같은 것으로 사방으로 다스리는 그런 바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네 바람을 가지고

인류의 흥망성쇠를 다스리고

또 개인의 종말 모든 심판을

전부 전쟁을 통해서 하신다.

 

그래서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 있고 하나님께 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한다.

 

영,육간에 두 가지의 전쟁이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

이 전쟁에는 반드시 군사가 필요하다.

군대가 없이 어떻게 싸울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군사가 필요한데 뭐 최근에는 과학이 발달하니까

로봇으로 병사를 만들기도 하고 클론을 만들어서

공격도 하고 그런데 또 그런 것을 만들고

또 사용하는 조종하는 사람들도 다 있어야 된다.

 

결국은 무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군사는 전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영적인 전쟁도 똑같이 하나님께 속한

이 영적인 전쟁 안에도 우린 영적인 군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첫 번째

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다 는 사실인 것이다.

 

본문 가운데 3에 말씀하신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그러니까 예수 믿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군사,

예수님의 군사이다.

 

에스겔 37 1~11까지 말씀을 보면

에스겔에게 골짜기에 뼈가 가득한 환상을 보여주신다.

 

그런데 그 뼈들이 생기에 바람이 불어오니까

서로 뼈들이 들어맞아서 거기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입히고, 가죽이 생기고,

그리고 생기에 바람이 부니까 그들이 살아난다.

 

그런데 그 살아난 그들이 10 말씀에 보니까

극히 큰 군대더라

 

그리고 11에 보니까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AD70년에 멸망 받은 이스라엘을 마지막 때

하나님이 본토로 다 불러들여서

이스라엘에 성령을 보내주시고 새 신을 보내주셔서

예수 믿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예수 믿고 변화 받으면

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건 무슨 군대인가?

마지막 7년 큰 환란에 큰 군대로 사용하시겠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6 11~13 말씀에 보면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오늘 저와 여러분의 이 영적 싸움은

혈과 육으로 땅의 싸움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싸움이 아닌 것이다.

그 환경 배우에서 역사하는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씨름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고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 주간 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다 그랬다.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의 환경배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전부 악령들의 역사로 사람을 간사하게 만들고,

혈기를 부리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들고

이 환경배후에 전부 악한 영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런 전쟁인 것을 알고 싸워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이 싸움을 싸워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전신갑주를 취해야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13절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악한 날이 무슨 날인지를 우리가 알라는 것이다.

 악한 날이 바로 7년 큰 환란인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다시 한 번 자다가 깨어나서

이렇게 에스겔 37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큰 군대로 세우는 것처럼

그 7년 큰 환란은 인류 마지막에 큰 영적 싸움이기 때문에

전신 갑주를 입은 그 시대의 모든 성도들을

그때 그 악한 날에 능히 하나님의 군대로 세우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전신 갑주를 준비하라는 것이다.

 

다니엘서 12 1~2 말씀에 보니까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구약의 모든 이스라엘의 구약 성도들,

이스라엘 성도들이 예수님이라고 하는 심판주가 오시면

그때 대환란이 일어날 것인데

그때 그들이 다 자다가 깨닫고 영생을 얻는 자도 있고,

부끄러움을 얻어서 영생을 얻지 못하는 자도 있고

그런데 그 영생을 얻는 자들이 바로

에스겔 37에 있는 것처럼

그들이 그 마른 뼈들 같은 인생인데

하나님의 생기에 불어오고 이렇게 놀라운 역사로

살아 움직여서 영적으로 소생하니까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됐다고 그 똑같은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악한 날이라고 하는 그 에베소 6

 악한 날이 7년 큰 날인 것이다.

그때에 교회 시대 동안에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을

그 악한 날에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나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 7에 보면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예수님이 공중 강림 하시면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다

그러셨다.

 

이천년 전 예수님을 찌른 자들이 누구인가?

로마 병사, 유대 군대들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보겠는가?

자다가 깨어나서 영채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이렇게 7년 대환란 때에는 자다가 다 깨어나서

인생들이 한꺼번에 심판을 받고 전쟁으로 들어가는 건데

그 전쟁에 반드시 하나님의 군대들이 필요한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 16~17에 보면 휴거의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유일한 말씀인데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여기에 죽은 자들 데살로니가전서 4에는

세 번이나 자는 자들이다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 교회 시대의 성도들 가운데 이 자는 자들이

먼저 일어나는 이들이 바로 처음 익은 열매다.

 

공중 강림하실 때 휴거 되는 성도들

그들이 요한계시록 19 14에 보면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예수님이 공중 강림할 때 하늘로 올라간 그 성도들이

데살로니가전서 4 17에 분명히

항상 주와 함께 있겠다고 그랬다.

 

그러니까 공중강림 할 때 주님과 함께 있다가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시니까 함께 따라 내려오는 것이다.

 

그들이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다 그것이 백마 군대들이다.

예수님만 혼자 내려오셔서 아마겟돈 심판으로 적들과

전쟁을 하고 인류의 4차 대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있는 군대들도 함께 내려오는 것이다.

 

그들이 바로 교회시대 동안에 전신갑주를 준비한 분들이고,

악한 날에 이렇게 크게 사용 당하는 그런 분들인 것이다.

 

디모데후서 2 20~21 말씀에 보니까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모든 선한 일이 7년 대환란 때 영적인 전쟁에서

전신 갑주를 입고 자다가 깨어 하나님께 사용되는

귀한 그릇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준비한 모든 일이고

하나님이 예비한 일 인 것이다.

그때 크게 사용을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 시대 동안에 자기를 깨끗한 그릇으로

하나님이 언제 우리를 부르시든지 그때 사용당할 수 있는

그런 일꾼으로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 7~8 말씀해 보니까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 바울의 개인적인 고백이다.

 

일생 동안 신앙생활하면서

이것을 선한 싸움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갔다고 내가 이 선한 싸움,

영적인 싸움을 다 싸우고 믿음을 지키니까

의로운 재판장인 예수님이 오시면 반드시 면류관을

주실 것이고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면류관을 줄 것이다

그러니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군사들에게

예수님이 오시면 이 면류관을 주고 상을 주실 거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땅에서도

생존 경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육적인 싸움도 싸우겠지만

우리는 영적인 싸움에 군사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군사는 반드시 총사령관의 작전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아군의 작전을 이해하지 못하면 전쟁터에 나가서

싸울 수가 없다.

 

이 세상 기업에도 회장이 있고 그 회장 이하에

모든 사람들이 그 회사의 경영 전략을 알지 못하면

간부가 될 수 없다.

 

우리 회사는 어떤 경영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해서

이익을 남기려고 하는 그 기업에 그 정책이 있고

그 경영에 전략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깨달지 못하고 그 회사에서 어떻게 일어날

수가 있겠는가?

그것을 깨달아 알아야 간부가 되기도 하고

크게 사용 당하는 것이다.

 

실제 땅에서 싸우는 전쟁에서도 군인은 반드시

지휘관의 작전 개념을 이해해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무슨 작전을 하고 있다

A라고 하는 지금 고지를 점령해야 되는데

이 고지를 점령하려면 앞에 강이 놓여 있고

거기에는 산이 있고 벌판이 있고 그것을 우리가

다 쳐들어가서 고지를 탈환해야 된다.

그럼 거기에 작전이 있을 것 아닌가?

강을 건너가기 위해서는 교량이 필요하든지

배가 필요하든지 또 땅을 지나가는 동안에

육군이 필요하고 이 산에서 또 이렇게 싸우는

그 전략을 가지고 작전을 가져야 되는데

그 작전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전쟁터에서 싸울 수가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인 것이다.

영적인 전쟁의 총사령관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이 영적인 전쟁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만들려고 하는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그 경륜이 어떠한 것이냐

하나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그분의 경영 방침이 무엇이냐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군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경륜이라고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1 9에 보면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이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다.

그리고 이건 비밀이었다.

그리고 이건 경륜이라고 했다.

 

에베소서 3 2에도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은혜를 베푸시는데

그 은혜의 경륜이다 그랬다.

 

골로새서 1 25에는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올 때까지 비밀의 경륜이었고

감춰진 비밀이었는데 사도 바울에게 그 경륜과 비밀을

알려주셨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내가 그 비밀을 맡은 자다

그리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할 때

내게 주신 경륜이다 이렇게 말했다.

 

그걸 아니까 그 경륜과 하나님의 섭리와 뜻과

예정 섭리를 깨닫게 되니까 초대교회에 사도 바울이

교회를 세우는 데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그 전쟁하고자 하는 그 뜻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그 비밀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그 작전을 수행할 수가 있겠는가?

우리가 그걸 알아야 되는 것이다.

 

제가 여기에 배틀 그림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

한국 사람들 선조들의 지혜가 대단하다.

옛날에 배틀 짤 때 가로 세로로 배트를 짜서

배를 만들어 냈다.

배트를 하나 짜는데 이렇게 기계가 복잡하다.

이것을 경륜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로 세로로 얽혀갖고 인류의 전체를 구원하고

지옥도 보내고 이러면서 배틀을 짜서

배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이 얽히고설킨

경영 계획을 가지고 인류 역사를 지금까지

운영해 오신 것이다.

 

이 배틀 하나 만드는 것도 이렇게 지혜가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인류 전체를 이렇게 가로세로로 다 연결시켜서

배틀 짜서 배를 만들어낸 것처럼

이런 전략과 하나님의 계획과 이 경륜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란 말인가?

 

우리가 그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 경륜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걸 알지 못하면 좋은 군사가 되기가 어렵다 그 말이다.

 

디모데전서 1 4에는 사도바울이 이렇게 표현하셨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신화, 족보 여기에 착념치 말라고

족보가 중요하고 가문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엉뚱한 신들을 끌어다 만든 신화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말이다.

 

하나님의 경륜을 이르는 믿음 안에 있는 이런 삶은

이런 게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이것에 인생의 족보와

신화가 필요가 없다 그런 뜻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예정 섭리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골로새서 1 25에는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다.

내게 주신 경륜이다 그랬다.

자신이 하나님의 그 경륜을 깨달은 비밀들을

내게 주신 경륜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래서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원한 생명이신

그 하나님이 그 영원한 생명을 우리 인생들에게도

분배해서 그 하나님의 생명에 접붙임을 당하여

영생을 주려고 하는 게 성경의 결론이고

그게 하나님의 경륜의 결론인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야 된다.

 

그 하나님의 전략과 경영 방침과

하나님의 군사적인 이 전략을 알아야 좋은 군사로

우리가 사용을 당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7 23~25

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았삽나이다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 있어서

이것이 접붙임이라는 것이다.

이게 연합되는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에 접붙임을 당하는 것처럼

예수님 안에 연합이 되어서 하나로 온전함을 이루어서

그들이 아버지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창세전부터 갖고 계신 그 영광의 자리

그게 예수님의 영광이다.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하나님이 함께 계셨던 영생의 자리

그것을 우리가 다 보기를 원하고

그 자리에 우리 있기를 원한다고

이게 아버지의 전략의 최종 결론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걸 알고 나를 예수 믿게 한 목적,

나에게 지금 연단하시고 훈련하시고 악령들을 붙여서

환경 가운데 이렇게 역사하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작전이고 그 계획을 우리가 알고

거기에 따라서 익은 열매라고 하는 신앙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그 전략을 깨달아서 영적 싸움을 해나가면

그 사람들이 좋은 군사가 되는 것이다.

 

그 전략을 알지 못하면 맨 날 인간적으로

그 인간적으로 끝나고 마니까

싸움만 나고 분쟁이 나고 혈기 나고

그게 다 소용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략이 뭐냐?

그것을 이해해야 이 영적 싸움을 바로 싸워서

좋은 군사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본문 가운데 4 말씀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군사로 우리를 삼으셨다고 하면

우리를 군사로 모집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돼야 된다.

 

어떤 군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겠는가?

히브리서 11 6에 보니까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추신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군사는 우리를 모집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그런 자가 되는데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여러분 믿음 안에 살지 못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다.

 

매 순간 우리는 이걸 믿음 안에서 풀이하고,

믿음 안에서 해석하고,

믿음 안에서 그 말씀과 믿음을 붙잡고 나갈 때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 믿음이 떨어지고 믿음이 바닥이 나면

그 순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다.

매 순간마다 모든 일에 믿음으로 대처를 해야 된다.

 

요한 삼서 3~4 말씀에 보니까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사도 요한의 고백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진리 안에 있고

그 진리를 행하는 것이 사도의 최고의 기쁨이고

그걸 즐거워했다고 말한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 아니겠는가?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은 진리 안에서 살아가야 되고

그래서 이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토라고 디모데에서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고 있다.

 

진리를 떠나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고,

진리를 행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

진리를 따라 사는 자들을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또 군사를 모집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작전을 이해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작전을 따라 잘 수행해 나가서

이 전쟁을 잘 싸워나가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것이다.

 

머리로는 하나님의 작전을 이해하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걸 이해는 하지만

실제로 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니까 이 작전을 따라서 내가 이 전투에 임해서

개인적인 영적인 전투가 나타나고 환경이 나타나고

이런 모든 사건에 대해서 실제로 이 작전대로

싸움을 잘 해나가는 영적 전투를 해 나가야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이기는 자라고 하는

신앙의 목표,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목표를 알고

잘 싸워나가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장교도 될 수가 있는 거고, 하사관도 되고

별을 달기도 하고 뭐 그런 거란 말이다.

 

또 사령관의 직속 부대를 만들고

특공대를 만드는 것처럼

예수님이 특공대를 만들어 쓰기도 하고 말이다.

그 작전대로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이 있어야지

뭔가 하나님의 군사 계획에 투입이 되지 않겠는가?

 

골로새서 1 28~29 말씀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하나님의 최종적인 전략의 결론은

각 사람을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이 비밀을 맡았고 이 경륜을 깨달았고

그러니까 자기도 완전하게 이루기 위해서

늘 몸부림을 쳤다.

 

죄에서 해방돼서 영적인 구속은 받았지만

몸의 구속인 부활을 그토록 사모하고

예수님의 죽음을 본받으려고 하고

어찌하든지 부활에 이르려고 애를 쓰면서

이 완전한 자리에 이르려고 하는 그것이

사도 바울의 개인적인 열망이고

더 나가서 각 사람을 자기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다 완전한 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

사도바울의 헌신의 원동력이 여기 있고

사도바울의 열망이 여기 있고

살아간 존재와 이유의 목적이 다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그걸 알아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완전한 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원받는 모든 지체

사람의 몸에서 발끝에 발가락에

발톱에 때도 있고 발가락이 얼마나 더럽고

지저분한 것 같은데 그것도 다 내 몸에 붙은 지체이다.

그런 구원을 받아도 완전한 자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최종적인 목적이다.

 

제가 미국에 가서 느끼니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게

달리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것이다.

 

한국처럼 군대들이 의무적인 그런 군대가 아니고

다 모집을 해서 월급을 주고 이렇게 군대를 사용한다.

그럼 졸병으로 입대를 해도 하사관이나

사관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별을 달 수 있는 길이

항상 열려 있다.

그게 한국과 다른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그것이다.

 

말단에서부터 언제든지 높은 자리까지 최선을 다해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누구에게나 다 기회가 있고

다 열려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메리칸 드림이다.

 

똑같은 원리이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로 하나님이 모집하여

내가 예수 믿고 출애굽하여 이렇게 하나님의 군사가 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언제든지 장군이 되고 장교가 되고

그 길이 항상 열리는 아메리칸드림과 똑같은 원리인 것이다.

 

그분의 이 작전 계획인 경륜을 이해하고

이제 하나님 나를 모집한 그분을 기쁘게 하여

믿음을 따라 살고 진리대로 행하고 작전을 이해해서

모든 사람을 완전한 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경륜의 최종적인 결론이구나.

 

그걸 사도바울처럼 깨달아서

나도 그런 신앙의 목표를 가지고

또 더 많은 영혼들을 그렇게 하려고 하는

그 목적에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면

그 사람을 졸병으로 쓰겠는가?

계급이 올라가야 월급도 더 받고 대우도 더 받고

영적으로 파워가 달라지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우리가 계급이 올라갈수록 하나님은

더 많은 천군 천사를 보내주시고

더 필요한 걸 채워주시고

더 일꾼들을 세워주고 이렇게 하는 건데

영적인 계급이 상승되지 못하고 올라가지 못하니까

우리가 안타깝게도 매일 졸병 생활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졸병으로 끝나지 않는 군사가 되기를 바란다.

하사관이 되고 장교가 되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별도 알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맨날 쫄따구처럼 그렇게 졸병만 해서 심부름만 하는

그런 사람 되면 안 된다.

 

그렇게 월급이 올라가고 이제 하사관이 되면서

점점 계급이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대우를 해주는 것이다.

능력은 다른 게 아니다.

더 많은 천군 천사를 파송시켜주는 게 능력인 것이다.

 

기본적으로 다 우리가 수호천사를 하나씩 붙였겠지만

거기다가 얼마나 더 많은 일꾼들을 붙여주시느냐

얼마나 더 많은 천사들을 붙여주시냐

그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길인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군사적인 계획과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좋은 군사가 될 수 없다.

 

장교 시험을 어떻게 보는가?

별 달려면 통과를 해야 되는데

그 통과하려면 어떻게?

그분이 경륜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 비밀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륜을 따라 실질적으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렇게 작전을 이해하고

잘 영적인 싸움을 싸워가야 한다.

매 순간마다 환경에서지고 이래서지고 저래지고

매일 패배만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물론 그렇게 약하고 하나님이 택하셨으니까

구원은 해주시겠지만 그러나 거기서 끝나면 안 된다.

 

어쨌든지 그 싸움에서 이겨보려고 하는

그런 몸부림 속에서 우리가 하나하나 새롭게 되어질 때

하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해주시고

새롭게 우리를 사용해 주시게 되는 것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적인 군사인 것을 깨닫고

군사는 총사령관의 작전을 잘 이해해야 되고

우리를 모집한 하나님을 기쁘게 해서

믿음을 따라 살아야 되고 진리대로 살아야 되고

하나님의 작전을 이해해서 매 순간마다

이 영적인 전투를 잘 싸워야만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환경에서 늘 승리하면서

주님 보시기 정말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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