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두 증인은 누구인가?
- 두 증인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나오는 선지자들인데,
모세의 심령과 엘리야의 심령을 가지고 증거하며 예언할 것이다.
- 두 증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1260일 즉 전 삼년 반 동안 양육하기 위하여 세운
그리스도의 증인들이다.
- 두 증인은 1260일 즉 전 삼년 반 환난 동안에 예언할 권세를 받았다.
- 두 증인은 대 환난 동안 일어날 재앙에 대하여 온 세상에 예언하게 될 사명을 가지고 있다.
-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로 불리는데 이는 성령의 기름을 공급하는 자들이라는 것이고,
두 촛대 즉 두 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다. 두 교회는 예루살렘성 안에 있게 될 것이다.
두 증인은 1260일 동안 사역하다가 적그리스도 즉 7머리10뿔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나
사흘 반 후에 다시 살아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계11:3-12)
'성경 이해하기 > 요한계시록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144.00은 누구인가? (0) | 2020.11.30 |
---|---|
요한계시록 전 이해 - 1. 24장로는 누구인가? (0) | 2020.11.20 |
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시대 예언(묵시록)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