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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시대 예언(묵시록)

by Andrew Y Lee 2020. 9. 5.


성모 마리아의 마지막 시대 예언(묵시록)

 

성 요한
"나 요한은 여러분의 시대에 놓인
마지막 날들을 여러분에게 알리려 했었습니다.
여러분이 나의 계시를 자세히 읽는다면
여러분 앞에 어떤 것이 놓였는지를 알 게 될 것입니다!
나의 말 속에 숨겨진 비밀이란 없습니다.
성신의 빛과 함께 한다면 여러분은 이해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은 찾으려 하는 이들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
- 묵시록의 비밀과 상징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여라. 이것은 다가올 날들이다 -

 

성모님
"너희가 성신께 빛을 청하는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묵시록의 모든 말씀은 상징적인 부호로만 남게 될 것이다.
진리가 들어가도록 너희 마음을 열어라.
성 요한이 양피지에 쓴 묵시록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세상의 성교회와 인간들의 삶에 큰 시련과 징벌, 고난이 있을 것이다.
영혼의 전쟁이 있을 것이다. 묵시록의 시대에 각 단계는 빨리 지나간다.
​이 크나큰 시련을 이기고 남은 자들은
내가 너희에게 약속했던 거룩한 평화의 시대에 성자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이 혹독한 시련을 이기고 살아남을 수 있는 자는 극히 적은 수일 것이다.
그들은 태초에 성부께서 뜻하셨던 대로
성자와 함께 크나큰 환희와 영광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탄의 최후의 심판 전에 그에게 주어질 시간까지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사탄은 수많은 세월을 묶여 있게 될 것이다.
사탄은 더 이상 인류를 유혹하기 위해 지상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성자께서 지상의 지배자가 되실 것이다.
그리고 천년 왕국이 지나고 사탄은 인간들을 꾀어내기 위해 또다시 풀려 날 것이다.

 

그때에 인간들은 인간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
성부를 진노케 하는 죄악을 또다시 저지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최후의 심판이 지상에 떨이질 것이다.
그때에 새로운 천국과 새로운 지상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새 예루살렘은 성부께서 태초부터 준비하셨던 곳이다."

 

"너희의 영혼이 너희의 몸으로 되돌아 갈 것이다.
합쳐진 몸과 영혼으로 너희는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형제자매들을 깨워라.
그들에게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모든 것이 이루어질 성부의 뜻을 깨닫게 하여라.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서를 읽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이 묵시록의 날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묵시록의 비밀과 상징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여라. 이것은 다가올 날들이다.
나의 딸아, 지금 큰 바람에 책장이 넘어가듯
이 시대의 끝으로 묵시록의 책장이
너무도 빨리 넘어가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요한묵시록 7장 1절 ~ 3절
그 뒤에 내가 보니 땅 네 모퉁이에 천사가 하나씩 서서
땅의 네 바람을 제지하여 땅에나 바다에나 어떤 나무에도
불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이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말아라" 하고 외쳤습니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왼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그곳에 미카엘 대천사께서 서 계신다.
지금 대천사께서 칼을 드시어 하늘을 가리키신다.
우리 위에 네 분의 천사들이 서 계신다. 끔찍한 광경이다.
네 천사들이 각기 한쪽 모퉁이를 지키고 서 있는 것 같다.
지금 하늘에는 큰 구체가 보인다. 지구의 모습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지상에 대기하고 있는 천사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저들이 곧 대접에 든 것을 쏟을 것이다. 나의 딸아, 천천히 쏟을 것이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았음을 알아라.“
성 미카엘 대천사
"나의 딸아, 지금 세상에 전할 말이 있다. 잘 듣고 따라 하여라.
성직자들과 세상의 인간들아, 너희에게 마지막 경고가 내려졌다.
지금 회개하고 가장 높으신 분을 화나시게 한
자신의 행동을 속죄하고 보속하여라.
너희의 징벌은 너희의 죄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베로니카
하늘 위에 큰 십자가가 보인다.
그 십자가의 가운데 부분에 칼의 손잡이 같은 것이 보인다.
지금 깃봉 왼쪽에 또 다른 천사가 나서신다.
그의 손에는 큰 쟁반이 들려 있다. 그가 지금 씨앗 같은 것을 뿌리고 있다.
"이 씨앗은 지상에 뿌려질 것이나, 이내 썩어 버릴 것이다.
​너희가 어떻게 빵을 구하겠느냐?" 다시 주위가 어두워지고 있다.

 

지금 말을 탄 사람이 보인다.
그 말은 검정색이며, 그 사람도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그가 저울을 들고 있다. 검은 나무로 만든 것 같은 저울이다.
그가 지금 가죽으로 만든 듯한 가방에서 무언가 꺼내려 하고 있다.
그가 미소를 짓고 있다. 끔찍한 미소이다.
그의 모습은 정말 너무도 끔찍하다.
그가 가방에 동전 같은 것을 꺼내어 저울 위에 올려놓고 있다.

 

지금 그의 뒤에 매우 몸집이 큰 천사가 서 있다.
오! 가브리엘 대천사이시다. 대천사의 손에는 뿔 나팔이 들려 있다.

​성 가브리엘 대천사
"벽들이 허물어질 것이다. 벽들이 허물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바다가 보인다. 매우 깊은 바다이다.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다.
폭풍이다. 지금 그 위로 글자가 보인다. "대폭풍"
지금 바닷물이 매우 높이 일고 있다. 그리고는 해안을 덮친다.
벽들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달아나고 있다.
건물들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오!

성모님
"나의 딸아, 더 이상 새로운 말은 없다.
나는 많은 지상의 시간동안 너희가 가는 길이
파멸의 길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성부의 뜻을 전하려고 세상 곳곳을 돌아 다녔다."

"크나큰 경고와 재앙이 인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나의 딸아, 많은 자들이 지켜보았지만, 그들은 보고도 믿지 않는구나.

 

성부께서 양들을 세고 계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영혼을 알고 계신다.
너희 머리의 머리카락조차 세어 놓으셨으며,
너희의 영혼은 성부 앞에서 모든 것을 드러내 놓을 것이다.

인간은 성부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나의 딸아, 성부께서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하지만 성부께서는 너희를 징벌하실 것이다.
성부께서는 징벌로서 세상을 창조의 상태처럼
순수한 곳으로 돌려놓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