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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메세지

말세를 살아가는 지혜

by Andrew Y Lee 2020. 7. 15.
말세를 살아가는 자세


디모데후서 31~5
1.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다라고
할 만한 시간이 다 되었다


본문 가운데도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 라고 하면서
말세의 현상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과 쾌락과 돈을 더 사랑하고
사람들이 많이 무정하고 사랑이 식어지고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사실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다


기근과 지진, 전쟁, 자연재해, 윤리 도덕이 타락하고 코로나 같은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는 이런 것이 전부 마지막 때에
경각심을 주는 환경들인 것이다


이 말세에 어떻게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에베소서 515~16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다는 그 때가 원어적으로 그날이 임하였다
그날이 가깝다라고 번역이 되어있다


주님이 정하신 그 심판의 그 날 마지막 때가 이제 다 왔다
그 때가 악하다는 그 때인 것이다
세월을 아껴라 이 세월은 기회라고 번역되어 있다
세월 기회를 아껴가면서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지혜 있는 자가 되라고 말씀 하신다


이구동성으로 말세다 라는 말을 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몇 가지 성경적으로 말세의 지혜에 대하여 알아보자


첫 번째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지막 때가 되어지고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임들을
소홀히 하지 말고 모임을 더욱 힘써야 된다


시대가 악해질수록 교회는 모이기가 어려워 질 것이다


금년 6월이 되면 세계정부에서 모든 종교가 통합된다 라고
하고 통합을 선포하는 해가 된다
점점 정부의 통제라던가 열일로 특별한 상황들이 벌어지면서
이런 질병들로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는 것도 지장을 받을 것이고
모임도 점점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성도가 모인다는 것은 무슨 일이냐면 모임은 예배이다


이건 성도의 당연한 의무이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서 은혜를 받고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의 죄를 씻는 것이
예배라고 하는 모임이다


그래서 예배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성도의 모임을 통해 성도의 교제가 일어나면서
거기에서 위로받고 서로 격려하고 대처할 방향을 제시하고
그러면서 각자의 신앙에 방향과 목적을 함께
헤쳐나가는 것이 성도의 모임인 것이다


시대마다 이런 박해가 일어나고 신앙의 자유가 없어 질
때 마다 심지어는 카타콤이라 하는 지하로 가서도
모이면서 그 신앙을 사수하고 순교를 불사하고
지하교회들이 수없이 생겨나기도 한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점점 모이기를 힘써야한다
마지막 때는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이것이 첫 번째 지혜다


두 번째


베드로전서 47~11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만물의 마지막인 이 때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말씀하셨다 이 기도를 베드로 사도가 제일 먼저 앞에 둔 것은
어쩌면 베드로 사도도 주님 십자가에 달리는 그 겟사마네 그 때
밤에 기도하지 못함으로 자기도 시험에 빠졌고 그러면서 이
마지막이 가까운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더 강조했는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때가 되면 더 서로 사랑하고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은사 받은 대로 봉사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는 모든 신앙의 삶의
원동력이 기도에 있다는 사실이다


기도하는 삶을 빼 놓으면 잘 대접하다가도
원망들을 일이 생기게 된다
9번 잘하다가도 한 번 잘못하면 원망 듣게 된다


그래서 그 한번이라도 실수하지 않고 사랑으로 원망 없이
은사를 받은 대로 질서대로 은혜를 받은 대로 이렇게
봉사하면서 신앙생활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 뜻을 발견할 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없다


뜻대로 순종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이고 열심히 사랑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는 열심히 사랑할 수 없다 열심히 사랑하는
그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


다 죄인들인데 얼마나 많은 죄를 가지고 오겠는가 그런데
사랑만이 이것을 덮을 수가 있다 그 사랑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기도의
원동력이 없으면 그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 마지막을 살아가는 우리의 지혜는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의 능력을 사모하며 기도의 능력을 받자


지금부터 기도의 능력을 키워나가고 마지막이 올수록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참된 지혜라고 하는 것이다


세 번째


베드로후서 311~13
9.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사랑의 주님은 될 수만 있다면 다 회개하고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다
그러나 오늘 약속대로 오실 수 밖에 없다
어느 순간에 도적과 같이 오시고 이 모든 것이 새로워 질
터인데 이런 주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말씀하신다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면서 그날을 간절히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주님이 경건한 자 얼마를 건지시려고 지금 인류역사 가운데
역사하시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25~9
5.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9.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그 당시에 노아의 가정을 구해낸 것은 경건 때문이다


경건치 아니한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다 아무리 홍수와 같은
심판이 와도 경건한 사람은 보존을 받는 것이다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처럼 물로 심판을 하는 세상이 아니다
소돔 고모라처럼 불로 심판을 받는 세상이다


경건을 추구해야 한다


경건은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하나님께
드리는 삶인 것이다


내 것을 다 내 것이라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몫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경건한 삶인 것이다


사실은 우리에게 경건한 삶을 만들어 주셔서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고 이 말세 되었다 라는 개념이
적그리스도 나타나고 재난이 오고 질병이 오고 그 모든 환경은
경건케 하려고 하는 무대에 불과하다


환경이 다 좋아 보라 누가 경건한 삶을 살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이 욥에게도 어려움을 준 것은 그를 경건한
자로 세울려고 한 것이다


앞의 있는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경건한 자로 세우려고 하는
섭리 속에서 하나님이 그 무대를 다 어려움을 주셨다
그러니 그런 것들이 다 경건한 자로 세우려는 섭리속에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알고 마지막 때도 노아의 때,
소돔 고모라 때처럼 오늘 그날이 오기를 사모하면서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말세의 지혜이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가 되는 것이다


잠언 24~10
4.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은금을 찾는 것처럼 보물을 찾는 것처럼 지혜를 찾아야 한다
이 지혜를 찾기만 하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자신이 지혜이시다




삶의 우선순위를 알아야 한다 내가 먼저 세상에서 장수하겠다
세상에서 권력을 누리겠다 부귀영화를 누리겠다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를 찾고 이것이
우선순위에 두고 이 삶을 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분깃을 하락한 만큼 주신다


각자 준 분깃을 우리가 어떻게 누릴 것인가
하나님은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이렇게 하면
그 분깃들이 오히려 축복이 된다


세상이 점점 주님오신 날과 가까울수록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말세가 될수록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지혜고
말세가 되도록 모든 신앙생활의 원동력이 기도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기도에 힘써 기도의 능력을 받고 그날이 오는 것을
사모하며 경건을 추구하는 삶이 오늘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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