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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그 징조를 통해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마지막 때인 것을 압니다.
마지막 때는 혼란의 시기입니다(딤후 3:1-5).
이 혼란의 물결은 교회에까지 밀려 들어왔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
진리와 거짓,
빛과 어두움,
성령의 일과 악한 영들의 일이
마구 뒤섞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성산에서
오래 저장한 포도주와 기름진 것으로
우리를 대접하기를 원하시지만(사 25:6)
그 귀한 포도주는
부정한 용기에 담겨 그 맛과 향을 잃고 있고,
기름진 것들은 부패하여 곳곳에서 악취를 풍깁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려면
그의 모든 피조물이 회복되어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용납할 만한
정결한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그의 신부들과, 교회들과 온 땅이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예루살렘 사관학교는 무너진 데를 다시 세우는 일을 할 것입니다.
복음을,
다윗의 장막을,
그리스도의 몸을,
나라들을,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우는 일에 사용되기를 열망합니다.
사탄의 극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다만 성령을 의지하고 그의 도우심을 받음으로,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피차 복종함으로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재림을 열망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이 길을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 안에 머물 것입니다.
출처 : 더처치(The_Church)
글쓴이 : 정미가엘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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