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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글/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를 본받음

by Andrew Y Lee 2007. 2. 13.

                   그리스도를 본받음과 세상의 모든 헛된 것을 업신여김

 

  1.  나를 따라 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요한8:12)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훈계하는 말씀이니 우리가 진정으로 광명을 받아

      깨우칠 마음이 있고 마음의 소경됨을 면하고자 하면, 그리스도의 생활과 행실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힘쓸 바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묵상함이다.

 

  2.  그리스도의 성훈은 모든 성인들의 교훈을 초월하므로, 마음이 있으면 그 곳에 감추인 만나

       (신령한 음식)를 얻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는 복음의 말씀을 자주 들어도 감동하는 바는

       적으니 이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충분히

       알아 듣고 맛 들이고 하는 이는 그 일생을 그리스도와 맞추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3.  삼위일체의 고상한 교리를 변호한다 하더라도, 네게 겸손이 없으므로 성삼께 불합하며 네게

       유익이 있겠느냐?  웅변이 성인이나 의인을 이루는 게 아니다.

       오직 덕스러이 살아야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통회가 무엇이라고 해석할 줄을 아는

       것 보다는 차라리 통회하는 정을 느끼기를 나는 원한다.

       네가 컽으로 성경을 다 알고 또 모든 철학자의 말을 안다 하자.  하느님의 사랑과 성총이

       없다면 이 모든 것이 무슨 이익이 있으랴?   헛되고 헛되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를 섬기는

       것 외에는 세상 만사가 헛되다. (전도서1:2)

       현세를 얕보고 천국을 사모하는 것은 가장 높은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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