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항상
푸른 하늘만을
항상 꽃피는 들길만을
약속하신 적이 없지
하나님은 비없는 태양만을
슬픔 모르는 기쁨만을
아픔없는 평화만을
약속하신 적이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고와 유혹을,
고통과 재앙을 모르게 해주마고
약속하신 적이 없어요
하고 많은 짐과,
하고 많은 걱정거리를
너는 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나날의 힘을,
노동에 대한 안식을,
갈 길의 빛을,
시련가운데 은혜를,
위로부터의 도움을,
다함없는 동정과
다함 없는 사랑을 약속하셨다오.
-저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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