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돈줄은 마르고
포위망은 점점 좁혀오니
마지막 발악을 한들 무슨 소용이랴
돈줄로 인류 노예삼아
제멋대로 부리기 수십세기
그 악이 차오르니 창조주 할일 하시네
어린 생명 취하여 노리개삼고
그 피를 핧아가니 그 더러운 악마의 성질
하늘로 치솟아 우주를 덮네
거짓 선민 사칭하여 사기치고
오늘도 내일도 하늘은 푸른 줄 알아
惡性의 발걸음을 놓아간다
흉내내기의 최고봉인들
메시아왕국을 흉내낼까
블랙양자, 하얀고무신, 기후조작, 이이제이, 고무얼굴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누가 짐작이나 하랴
창조주의 오묘하신 구원의 손길
한줄기 빛 내려 보내시도록 오늘도 합장하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