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혼의 시/안드레의 시들

閃光(섬광)

by Andrew Y Lee 2023. 11. 10.

어둠의 돈줄은 마르고 

포위망은 점점 좁혀오니

마지막 발악을 한들 무슨 소용이랴

 

돈줄로 인류 노예삼아 

제멋대로 부리기 수십세기 

그 악이 차오르니 창조주 할일 하시네 

 

어린 생명 취하여 노리개삼고

그 피를 핧아가니 그 더러운 악마의 성질 

하늘로 치솟아 우주를 덮네

 

거짓 선민 사칭하여 사기치고 

오늘도 내일도 하늘은 푸른 줄 알아 

惡性의 발걸음을 놓아간다 

 

흉내내기의 최고봉인들 

메시아왕국을 흉내낼까 

블랙양자, 하얀고무신, 기후조작, 이이제이, 고무얼굴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누가 짐작이나 하랴 

창조주의 오묘하신 구원의 손길 

한줄기 빛 내려 보내시도록 오늘도 합장하여 보자 

 

 

 

 

 

'영혼의 시 > 안드레의 시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숨  (0) 2023.11.12
요셉의 꿈과 길  (0) 2023.11.11
무제  (0) 2022.11.10
영적대박  (0) 2020.08.09
5월의 꽃  (0) 201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