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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每日 말씀의 壇上

完全에 대한 小考 - 완전하신 하나님

by Andrew Y Lee 2021. 11. 29.

每日 말씀의 壇上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每日 말씀의 壇上을 열기로 한다.

매 시즌의 주제를 가지고 나가기 원한다.

처음 시즌의 주제는 完全에 대한 小考.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하나님을 어떠한 분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가?

그 누구도 하나님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다만 그의 존재하심과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공의와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무한하고 무궁하시며 불변하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님의 완전성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성에 대한 모든 항목을 안다고 할 수 있을지라도,

그 완전성의 의미를 온전히 파악할 수는 없다.

유한한 인간은 무한한 하나님을 결코 전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완전성의 범주 안에서 사람이 가지는 완전성은

하나님의 절대성 속성 중에 비 절대적인 속성만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 공유적 속성 중에 공유적인 속성만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 것이고,

창세 전의 그 영광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예수님께 접붙임 당하므로 가능한 것이다.

 

완전의 의미는

형용사 tevleio(텔레이오스, 고전 헬라어)로 영어로 complete, perfect 이다.

종종 온전, 성숙, 장성으로 번역하였다.

희생제물의 의미로는 흠 없는, 충분한, 최고의 뜻으로 쓰였다.

사람에 대하여는 성숙한, 성인이 된 등의 뜻으로 쓰였다.

이것은 모든 성도에게 완전에 이르는 순서를 따라 나타나는 종말의 구원의 결론적인 상태다.

 

그러므로 성도의 소망은 완전에 이르는 것이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완전에 이르기를 요구하고 계신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6:1)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101:2 다윗의 고백)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138:8)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18:13)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7: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6:1-3)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5:48)

(온전 = 완전 = 장성 = 성숙은 같은 의미)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 하노라“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