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산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예수님 귀중하신 보배 피를 흘리사
구원받는 참 길을 열어 놓셨느니라
갈보리 십자가는 저를위함이요
아, 십자가! 아, 십자가!
갈보리 십자가는 저를 위함이요
그와 같이 끝없는 사랑을 알고서는
영과 육을 아울러 산제물로 바치어
주님 기뻐하시는 종이 될 뿐입니다
갈보리 십자가는 저를위함이요
아, 십자가! 아, 십자가!
갈보리 십자가는 저를 위함이요
예수님 보배 피를 저에게 부어주사
지금으로 이 몸은 거룩한 성전삼아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주심 빕니다
갈보리 십자가는 저를위함이요
아, 십자가! 아, 십자가!
갈보리 십자가는 저를 위함이요
이현필선생과 그 제자들이 불렀다는 노래다
영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무엇인가 영성의 향기가 난다
예수님의 보배 피만이 구원의 참길이다
그 피가 부어져서 이제 우리는 성전이 되었다
보배 피를 통한 그 사랑을 알고서는
영과육을 산제물로 드리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교회건물을 아무리 꾸민 들
주님이 찾아와 주시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그 보배피가 부어지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인가?
그와 같은 끝없는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그 무슨 소용인가?
건물은 그저 비바람을 피하여
예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만족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님,
꼭 필요한 것만 채워 주소서
먼저는 제게 찾아와 주시어 마음의 성전에 함께 하시기
간절히 빕니다.
그와같은 끝없는 사랑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