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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성채 교회/기도 요청

책 출판을 위하여 기도 요청합니다.

by Andrew Y Lee 2021. 10. 19.
출판에 이르게 된 과정 정리 


1995.8.12  섬기던 모 교회를 떠나게 되었는데,
어느 자매의 기도를 통해 원래의 사명이라는 말을 들었음 

           
당시 계시 내용 
"하나의 커다란 시험이라고 생각하여라,
악령의 간교함을 네가 더 잘 알고 있지 않느냐? 힘을 내어라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기도하면서,
고백하면서, 낮은 자세로, 나의 뜻을 직접 구하라 

때의 임박함을 깨닫고 네 원래의 사명을 위하여 조금씩 정리하고,
서둘러, 준비하여라
여기서 실족하면 지는 것이다.
지혜를 구하여라 그리고 선과 덕을 먼저 세워라" 



원래의 사명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미국으로 떠나기를 결단하고 시행함 

미국을 갈 준비를 하던 중 다른 모 교회에서 청빙이 들어 옴,
고민하던 중 다시 그 자매에게 기도를 받음 



1995.10.16 당시 계시 내용 
"아들아, 그 본래의 사명과 내가 결정지은
그 00교회와의 시명에 대하여 연관지어 묻지 말아라 

네 스스로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면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은 당장 맡겨진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곳이 네게 있어서 마지막 사명감당을 위한 교회가 될 것인지,
아니면 거쳐가는 훈련장소가 될 것인지
그때에 가봐야 알 것이다. 
단, 지금 그곳에는 네가 필요하며 네가 이루어야할 일이 있기에
내가 너를 그곳에
보내는 것이니 염려치 말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가거라
네 힘으로 변화시켜야 할 부분들이 그곳에 가득하단다 

또 그곳의 영향으로 네가 연단되어 변화될 부분도 있단다
당장은 그곳이 너의 사명이라 굳게 믿고 시작하거라 

사람은 결과를 알게 되면 과정에 소홀해 지기도 한단다
네가 현재 그 교회의 상태를 얼마나 파악하고 얼마나 

바르게 문란함을 바로 잡을 것인지를 말이다.
내가 너를 어느 길로 인도하든지 따라만 보아라
단, 충성심과
그대로의 순종의 고삐를 놓치지 않는다면
언제나 승리할 것이니 두려워 말아라 한가지 알아 둘 것은
네 영향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해보아라 도우리라..."

이후 00교회의 청빙대로 그곳에 갔고 또 미국도 계획대로 갔음,
양쪽을 오가면서 목회를 하다가 한계를 느껴

다시 그 자매에게 기도를 받음 


1997.1.5 당시 계시 내용 
이 목사가 동굴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2-3M 간격으로 불을 달고 있었다. 
동굴을 지나면서 주위의 요물들, 큰돌, 작은돌, 걸리적거리는 것을 치우며 정리해나갔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길은 개척자의 길이다. 처음에는 외로움과 싸워 이겨야 한다.
그리고 나약함과 싸워 이겨야 한다.

그리고 비방과도 싸워 이겨야 한다.
그러나 두어번 정도만 견디면 아버지의 기적속에서 네 행함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나가라
그리고 어렵고 힘들어도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나를 기억하며 힘을 내기 바란다"
그리고 더 좋은 장비를 동굴 안으로 채워주시며,
"개척자의 길은 안주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 하시며 

늘 전진과 도전 속에서 기쁨을 얻어야 할 것이다"고 하셨다. 


위의 내용 후에 더 구체적으로 나타내주시기를 요청 함으로 나타난 계시 
"개척자의 길은 구체적인 것이 보여질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나를 대신하여 희생하고 그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테니까 말이다.
우선 빛을 전하며 길을 뚫고 그 뚫린 길을 통해 더 많은 빛을 투입할 수 있
도록 해야하며
한 길이 뚫리게 되면 또 다시 새로운 길을 열어 내 빛을 전하는 것이 개척자의 길이란다 

담대하게 외쳐라"


이후 미국에 거주하다가 2004년 한국에 돌아 옴 
한국에 오면서 경상도 상주에 있는 00교회에 가게 되 약5년 시무하고 
2009년 다시 미국가기 전에 시무하던 00교회의 청빙을 받아 다시 가게 되었음 

2015년 8월 00교회를 사임하고 000교회에 연합하여 함께 사역하며 예배드리는 중, 

THE DAY 라는 책을 쓰라는 감동을 받았음 
2017년 시타델처치를 개척하고 점차 책을 빨리 써야한다는 마음의 부담을 안고 가다가 
최근에 이 책을 쓰는 것이 앞에서 말한 원래의 사명(본래의 사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실로 그 말을 들은 지 25년 만의 일이다. 얼마나 둔한지...

금년에 서둘러 원고 정리하다가 최근에 원고를 마침 (THE DAY-하나님나라 내비게이션과 십자가의 도)
두권이 출판되도록 기도 요청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출판사를 만나고 필요한 재정도 채워지도록)
이후 창세기강론과 아가서도 출판하려고 합니다. 
이후 이원론과 그동안 설교모음과 써 놓은 칼럼모음도 출판하려고 합니다. 


25년이 지나면서,
나름 진리를 정리해오는 과정이 있었고, 
특별히 시간과 공간의 비밀에 대하여 조금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나중 간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명이 얼마나 어렵고 긴 과정인지요...
주님이 오시기 직전이 되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 투성인데...


그래도 개척자의 길을 가게 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번에 더 좋은 장비를 투입해 주십시요
아버지의 기적 속에 행함이 빛을 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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