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말씀의 향연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by Andrew Y Lee 2020. 7. 15.

2020년 03월 01일 설교말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토다 추천 0 조회 35 20.03.04 14:17 댓글 2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시편 911~16

 

말세를 전제로 살아가는 지혜의 연장선으로서

본문을 중심으로 몇 가지 교훈을 받자

 

첫 번째

인생은 크고 작은 환란가운데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다

 

죄 가운데 타락한 인생이 수많은 인생의 불행들이 죄 가운데

온 것이기 때문에 죄 안에 있는 인생은

크고 작은 환란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시편 91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염병을 다른 성경에서는 전염병 또는

흑사병이라고도 번역되어 있다

 

새 사냥꾼은 여기에서 원수 마귀이다

이 원수 마귀들이 우리의 영혼을 낚아 채기위해서

수많은 올무를 만들어 놓았고 극한 전염병에서 건질 것이다

라는 말씀처럼 수많은 전염병이 우리가운데 많이 있다

 

시편 915~6

5.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전부 재앙들을 의미한다

인생이 당하는 크고 작은 환란들이다

 

시편 91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천명이 곁에서 더 나아가 만명이 엎드러지는

이런 재앙들이 인생 가운데 많이 있다

 

시편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수많은 재앙이 인생가운데 있다

 

시편 91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수많은 악령들을 상징하는 사자, 독사, 뱀 악령들이

인생의 환경 배후에서 많은 재앙들을 일으켜

인생은 크고 작은 환란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전도서에서는 인생이 두 가지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

형통과 곤고라고 말씀 하신다

 

인생은 형통한 삶이 있는가 하면 때에 따라 곤고한 삶이 있어

두 가지가 병행해서 함께 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생은 장래의 일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형통하다가도 곤고한 날이 있고 곤고하지만 또 형통한 날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병행하여 우리의 앞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이 모든 크고 작은 환란이 죄 때문에 타락한 인생의 결과이다

 

역대하 713~14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인생은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렇게 메뚜기를 통하여

또 기근당하고 비가 오지 않게 하고

전염병으로 위험을 가할 때가 많이 있는데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고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라고 말씀 하신다

 

이것이 오늘 한국의 모든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할

급선무의 일인 것이다

 

이렇게 전염병이 유행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다 악한 길로

걸어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결과라는 것이다

 

겸손하게 기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땅에서 성전에서 기도하지만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친다 라고 말씀 하신다

 

그 땅을 고쳐서 이 전염병을 다 없애주는 그 일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한 다음에 그 결과로서

땅을 고치신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죄 아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수많은 크고 작은

환란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두 번째

현재 코로나를 비롯하여서 이런 환란이 왜 오는 것인가?

 

시편 91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악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보응하시는 것을

볼 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악인에 대한 보응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들도 무언가

하나님께 잘 못 하였기 때문에 거기에 징계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하나님께서 하셨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 해서 전쟁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또 하나님은 전염병도 심판의 도구

징계의 도구로 사용 하신다

 

애굽에 십대 재앙을 내릴 때도 전염병이 왔고

다윗이 인구를 조사하여 범죄 할 때도 전염병이 와서

수만 명이 죽었고 모세의 때도 마찬가지이다

 

민수기 1411~12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런 죄를 범할 때

수많은 이적을 행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아직도 믿음이 없는 그런 때에 하나님은 종종 전염병으로

이렇게 인생들에게 보응을 하신다는 것이다

 

중국의 우한도시 얼마나 많은 교회를 핍박했는가

지금까지 중국에서 기독교인을 살해한 것이 수천만명이다

인권을 얼마나 유인했나 하나님의 귀한 생명들을 마음대로

유인하면서 장기를 매매하고 동성애도 얼마나 큰 죄악인가

그래서 이런 코로나 같은 징계는 이렇게 중국을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신천지 같은 이단도 심판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들은 WCC에 다 가입하고 온 세상이 종교 통합에

끌려가고 물질만능주의가 교회에서 판을 치고 기복주의,

성공주의 이런 교회는 도무지 하나님이 보실 때

매를 맞을 수밖에 없는 환경들이다

 

이런 여러 가지 요지가운데 다가왔지만

그러나 이런 위기는 분명히 기회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겸비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죄를 사하고 땅을 고쳐 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이 우리에게 소망인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중국과 북한의 공산주의는 많이

쇠망을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개혁이 일어날 것이다

교회의 회개들이 일어나면서 오늘 많은 인권들이 북한을

중심으로 회복되면서 마지막 때에 한국을 다시 한 번

사용하게 될 줄 믿는다

 

세 번째

이러한 위기 때 하나님의 자녀들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 것인가?

 

이렇게 크고 작은 환란을 당할 수밖에 없고

한국이 이렇게 악인을 보응하시고 심판하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당할 때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결론은 1절 말씀에 있다

 

시편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천인이 만인이 다 옆에서

넘어져도 이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하며 이런 어려운 때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비결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여야만 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어디일까?

그것은 성막으로 말하며 지성소를 말하는 것이다

 

이 말씀이 제일 먼저 이루어진 것은

예수님에게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님은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신다

그 세 가지 시험 가운데 두 번째 시험을

이렇게 받으신다

 

마태복음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그럴 때 인용하신 말씀이

9111~12

11.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이 말씀을 인용해서 그 시험을 물리치셨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계신 가장 모범적인 인물은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이야 말로 지존자 자체이신 분이시다

 

그래서 그분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지만

일생 기도하는 삶을 통하여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주님과 늘 함께하는 삶을 그 분이 몸소 우리에게

모범적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지존자 자체가 예수님이시고

전능하신 분 자체가 하나님이시다

 

이사야 96절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 하신다

 

그래서 결국 오늘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바로 예수님이

그렇게 주님과 함께 기도하셨던 지성소와 같은 그런 곳이고

예수님 자체가 지성소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 하나님과

은밀히 교제할 수 있는 장소 거기가 오늘

우리의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다

 

그곳에 거하는 사람은 천인이 만인이 재앙에 넘어져도

이 재앙이 우리에게 이르지 못하고 가까이 하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도할 때 쓰는 기도 술이 있다

히브리 말로 탈릿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쓰고 덮고 기도한다

 

민수기 1538~39

38.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탈릿이라고 기도술을 이스라엘 백성은

이 말씀을 근거로해서 만든 것이다

 

누가복음 8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옷 가에 손을 댄 것이 이 술에 손을 대었다는 것이다

 

바울이 천막을 짓는 그런 직업을 가졌다고 했는데

그 천막이라고 하는 것이 잘 못 번역된 것이다

이 옷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는 것이다

기도술을 만드는 작업을 한 것이 사도 바울에

생업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나중에 편지하면서 겉옷을

가지고 와라 했는데 그 겉옷이 이 탈릿인 것이다

이 기도술을 가지고 와라

 

룻기에 룻이 보아스에게 옷깃으로 덮어 달라 그런 말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기도술로 덮어 달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보아스가 추수단에서 밤새도록 이 옷을 덮고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너희가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서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그 골방의 원어가

이 탈릿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덮고 기도해라 그것이 전능자의 그늘이고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다

골방이 바로 그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민수기의 말씀대로

백성들이 저 기도술을 만들어서 그것을 덮으면서

말씀대로 살면서 기도한 그 자리가 골방의 자리인 것이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기도의 자리도 들어가야 한다

나의 골방을 만들어야 한다

 

저 기도술을 덮고 오늘 하나님 앞에 그 지존자의

은밀한 곳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영적인 그 자리로

오늘 들어가야만 한다

그것이 오늘 모든 재앙을 피하는 원인이고

너에게 전염병을 뛰어 넘게 해주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것이다

 

이번 주부터 사순절이 시작 된다

부활절 이전에 40일의 기간을 우리가 사순절이라 하는데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님의 고난주간도 있어

나름대로 규칙을 세워 영적인 삶을 더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는다

 

그럴 때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작정들을 하는데

이런 기간에 또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 코로나 사태의

이런 일을 보면서 크고 작은 환란들 속에서

우리가 이 위기의 기회를 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로 삼아서 하나님의 깊은 곳으로 나갈 수 있는

그 흔적이 우리에게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시편 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그럴 때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그 자리 거기로 가면

그곳이 나의 피난처이다 거기가 나의 요새가 되고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이 91편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루어 주시겠다는 것이다

 

시편 91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그 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하신 그늘 아래 들어가면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어주시겠다

절대 보호해 주시겠다

 

시편 919~10

9.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10.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이렇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골방기도 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서 그 분의 날개아래

들어가면 그분이 나의 피난처가 되고 지존자의 거처로

삼았으니까 화가 미치지 못한다

 

암탉이 마치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어서

다른 무엇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는 것과

똑같은 원리로 지켜 주시겠다는 것이다

 

시편 9115~16

15.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내 영혼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구원도 있지만

크고 작은 나의 모든 삶에 환경에서 건져지는 것도

구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자

 

이 코로나가 얼마나 갈지 모른다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가 폐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고

오히려 힘쓰는 그런 삶으로 더 모여서 기도하며

이번 기회가 우리에게 축복의 기회가 되도록 하자

 

민족적으로 대한 민국도 이것이 기회다

세계적으로 이것이 기회다

 

이것을 알고 앞장서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존자의 그 그늘아래 전능자의 그 그늘아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죄를 사한 다음에

땅을 고치신다고 하셨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역사가 나타날 줄 믿는다

 

어느 분이 예언을 하셨다

이번 사태로 한국 교회 70프로가 어려움을 겪을 거라고

교회들이 모이기가 어렵고 힘들고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인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서

꾸준히 기도한 교회는 성장하게 될 것이다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가 어려운 과정이지만 우리 가정에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 받는 그런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고

내 영혼이 더 만족함으로 나아가고

우리 주변에 모든 크고 작은 일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고 전능자의 그늘아래 들어가서 이제 과연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구나 그분이 나의 요새셨구나 그분이 나의

산성 이었구나

 

이렇게 하나님을 의뢰하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우리의 기도와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

이 나라 이 민족까지라도 새롭게 되는 역사가

우리 가운데 나타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나님은 엑스레이 보다도 더 투명한 눈으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감찰 하신다

모든 인생을 한 눈에 다 감찰 하신다

 

그 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마음에 비밀이 무엇인지 소원이 무엇인지

무얼 사모하는지 그런 하나님을 의뢰하여

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어려운 이런 때에 주님을 만나는 기회로 삼고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서

환란과 어둠을 잘 이겨내고 승리하고

하나님을 꼭 만나는 시간이 되자

'말씀의 향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약과 뇌관  (0) 2019.10.20
계시록강해 1  (0) 2017.04.15
계시록강해 2  (0) 2017.04.15
계시록 1,2,3 강해  (0) 2017.04.15
영적성숙의 과정  (0)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