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詩集)
미즈노 겐죠
아름답게 핀
달맞이 꽃은
들의 시
서로 다투듯 우는
기생개구리의 소리는
시냇가의 시
날아다니는
반딧불은
밤하늘의 시
이런 시를
하나하나 모아
하나님께 바치는
시집을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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