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가리타 마리아는 서원식을 하고 난 저녁,
자기 독방에 물러가 혈서를 쓰기를,
"말가리타 마리아 동정녀는
세상에 대해 죽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니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하고
내게 속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이지 나를 위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말가리타 마리아는 서원식을 하고 난 저녁,
자기 독방에 물러가 혈서를 쓰기를,
"말가리타 마리아 동정녀는
세상에 대해 죽는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니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하고
내게 속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이지 나를 위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