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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도서출판 성채(城砦)

완전의 길 핵심 이해하기 나가는 글

by Andrew Y Lee 2024. 1. 25.

나가는 글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열두 권의 책을 쓰게 하셨는데

그 열두 권의 책을 다 썼다.

7년 전부터 The Day 라는 단어가 자꾸 눈에 밟혀왔는데

그것이 책을 쓰라는 신호였고 힌트였다.

20년 전부터 본래의 사명이라는 단어를 계시 중에 주셨는데

결국 본래의 사명은 이 열두 권의 책을 쓰고

이러한 사상과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었다.

컴컴한 동굴을 뚫고 나가며 길을 만들어 가는 환상으로

알려 주셨는데 이제 열두 권의 책이 다 집필되었다.

 

미술 전문가가 수 많은 명작품들을 모아놓고 몇 점만

골라야 한다면 어떤 것을 고를지 난감한 것처럼

열두 권의 책 속의 모든 내용은 모두가 귀하다.

그것을 골라 선별하기는 어렵지만

완전의 길이라는 주제 속에 묶어 그 길을 제시할 필요성을

많이 느껴 열두 권의 책을 집필한 후

다시 펜을 들어 완전의 길 핵심 이해하기라는

제목으로 정리하게 된 것이 이 책이다.

 

독자들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저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내용들이다.

나름 기도하며 완전의 길에 대한 핵심 이해의

길잡이가 되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책을 쓰면서 계속 떠오르는 인물이 세례 요한이다.

예수님 오시기 전 주님을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그 소리로 높은 사상의 산을 깎아내리고

그 소리로 깊은 사상의 골짜기를 메워 길을 예비한 그

 

이 시대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누군가가 또 세례 요한처럼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야 한다.

부족하지만 완전의 길이 그 소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무명의 스승들에게 감사하고

예수님 성령님 스승께 감사한다.

()이 아니면 공()으로 돌아갈 뻔하였고

()이 아니면 변(便)으로 돌아갈 뻔하였다.

 

약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자!

언제인가 저분이 그리스도다! 외칠 날이 올 것이다.

 

아버지?

이제 어떡하실 것인지요?

모든 것 아버지께 맡길 뿐입니다.

 

2024. 1. 성심산 아래서

이 안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