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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대화의 광장

정리정돈

by Andrew Y Lee 2024. 1. 6.

복잡한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다.

생각도 복잡하고 가진 것이 많아 환경도 복잡하다.

복잡한 것을 정리하기 어려워 정리정돈의 달인도 나오고 대행사도 있다.

 

일인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일인 유투버로 동영상을 제작 편집하고

카페와 블로거도 운영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하다.

 

진리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진리는 공유하는 것이다 보니 시작한 일들이다.

예수님은 진리이신데 이를 공유하고자 이 땅에 오셨다.

그 진리가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고 진리가 우리를 영생으로 나가게 한다.

영생을 공유하시려고 진리로 이 땅에 오신게다.

그러므로 좋은 것을 공유하고자 함은 사랑이요 긍휼의 마음이다.

 

독립출판사

일인 유튜버

카페, 블로거 운영

참 진리를 찾아 이를 공유하고픈 마음으로 벌린 일들이다.

진리의 거점이자, 진리의 마지막 보루가 되기를 소망하는 교회공동체

이것이 우리 교회 블로거의 주제다.

진리를 찾고자하는 마음이 보이는 주제라 할수 있겠다.

 

진리도 아닌 거짓을 공유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모두 욕심으로 그리 한다.

그런데 문제는 진리를 추구하는 길은

거짓을 추구하는 길보다 항상 가난하고 외롭다는 것이다.

진리를 찾는이가 드물고 외로운 길을 가고자 하는 이가 적다.

 

어차피 나선 길이니 죽기를 각오하고 가겠는데

가끔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새롭게 마음을 바꾸고 가고자 할 때 미장원에서 머리를 짜르는 여인의 심정이랄까

하긴 남자들도 가끔 새로운 각오로 삭발을 하기도 한다.

 

정리정돈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고급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니 쉽게 정리정돈을 하지 못하는게다.

어디 진리의 매개체만 복잡하겠는가?

건강, 경제, 환경, 나라사정, 세계의 형편 사방에 복잡하지 아니한 것이 없다.

어느것 하나 만만치 않은 환경인데 어찌 머리가 복잡하지 않으랴?

 

모든 것을 한 번에 정리하는 기가막히는 신의 한 수가 없을까?

사는 것은 정리정돈의 연속이다.

정리를 위해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가니 더 복잡하다.

신의 한 수,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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