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시간이 쌓여질수록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실감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겸손해야 마땅할것을....
늘 알지만
여전히 겸손치 못하여
자꾸 하나님을 앞서 갑니다 ㅜㅜ
또 알면서도
정욕과 게으름으로 뜻대로 따라가지 못합니다.
하나님 어찌해야 좋겠습니까?
주님
다시 한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사무엘이
주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였던 것처럼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그리고 따르겠나이다.
주님
돌파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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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할 것 회개하도록 도와주시고
강력하게 이끌어 주십시요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한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합니까?
주님의 시간표는 오차가 없으시겠지만.....
기다림이 지루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여전히 제기준으로 하지마시고
하나님의 보시는 관점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그러나 주변의 사람들이
상처당하지는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게주신 사명
제게있는 십자가 제가지고 가게 하여주십시요
8월은
부족함과 채움이 느껴지는 달입니다.
속히 채워주셔서 안달나지 않게(?)
사역에만 전념하게(?) 도와주십시요
무엇보다 갈수록 겸손하게 해주십시요
저로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주님
속히....
돌파하게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