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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성의 신비가/미즈노 겐조

아주머니

by Andrew Y Lee 2011. 9. 18.

아주머니

 

           미즈노 겐죠

 

十四年 전

봄에는 아직도

주님의 사랑을 몰라서

믿을 수가 없다고

탄식하던 아주머니

 

봄이 올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입어

살아 있음을 기뻐하여

갈피꽂이

봄의 들꽃을

보내 주신 아주머니

 

올해도 갈피꽂이

제비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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