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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성도가 가야 할 완전의 길
영성의 신비가/미즈노 겐조

편지

by Andrew Y Lee 2011. 9. 18.

 

편지

 

                          미즈노 겐죠

 

나는

편지 쓰기 싫다

나의 편지는

나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혹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혹은 실족케도 한다

 

그것은 나의 글이

훌륭하지 못해서인가

그보다는 그보다는

나에게 사랑이 없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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