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기도/독백

서서히 봄이 오고 있네요

Andrew Y Lee 2018. 2. 7. 22:59

이제 서서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루한 겨울이 지나갑니다. 

영적으로도 환난 고통이 많았고 

육적으로도 춥고 움추린 겨울이었습니다. 

 

따스한 봄볕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이제 따스한 성령의 빛이 다가오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이 봄과 함께 주님 

우리에게 오소서 

이제 겨울도 지나고 비도 멈추었습니다. 

함께 가시기 원합니다. 

 

주님 오세요 

제가 기다립니다.

제가 사모합니다. 

 

주의 일을 하시옵소서 

저는 도구만 되기 원합니다. 

 

이봄에 따스한 성령님 오시옵소서